오전에는 별로 다망하지 않다고 여기고 엊저녁 늦게 돌아온 남편떔에 잠을 설쳐서 나는 늦잠을 자버렸다.
딸애는 아침이면 7시에 일어난다.일어나서는 재잘재잘 옆에서 말새질이다.
대강대강 대꾸하면서 내 잠을 자는데 그렇게 한시간을 놀던 애가 아침밥한다고 나간다.
닭알을 렌지에 넣어서 만드는건 어물쩍하게 잘해서 하는대로 놔두었다....
한동안 주방에서 뚝딱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가만놔두었다.그러다가 들어와서 ...
<밥을 밥가마에 안쳤는데 왜서 안된다...>고 한다...일어나서 나가보니
어물하게 지지하게 널구지도 않고 한줌만히 씻어진 쌀이 전기밥가마안에 넣어있다.
전기를 꼽아주고 장하다고 칭찬했다.물도 어찌 잘 마추었는지 밥맛이 제대로 난다....
넘 일찍이 일을 하는같아서 남편은 애들은 아직 이런 일을 안한다고 밥상에서 교육한다.
어찌하든 자기절로 호기심에 했겠지만은 넘넘 어물쩍하다.이제 7살밖에 안됐는데.....ㅎㅎ
애가 하는 말 <이제 엄마나 아빠나 힘들어서 아침에 일어못나면 자기가 일어나서 밥을 한단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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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바람과 함께 살 빠지다님//
ㅎㅎ 고마와요^^^
ㅎㅎ 고마와요^^^

쭉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