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보내여지지 않는 편지:(1)

사랑이별 · #28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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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 2007-08-03 00:44:14 · 조회 236
안녕? 현아

나 오늘두  이렇게 컴에 마주앉아 애꿎은 자판을 두드리며 아프기만 한 내 맘을 달래고 있다.

정말 혹시라두 니가 볼가봐 이렇게 가끔 들리는것두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바다에 돌 던진 격으로 아무 소식두 없는 너한테 내가 미친거지...???

오래전 끝난 얘기인데 참 내 꼴이 한심하기만 하다.

이제와서 구질구질하게 널 붙잡으려구 하는것두 아닌데 이렇게 가끔은 니 생각이 난다.

아무것두 모르던 그때는 너 우점만 가득해 보였나보다...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닌데...

방황할 나이두 아닌 내가 왜 남편한테 정 붙이지 못하는지 몰라.

미치겠다..

우리 말이야. 사랑 택하지 않구 지금까지 우정만 키워왔더라면

너 지금쯤 나한테 많은 조언 해주었을거라 믿구싶다.

함께 했던 그제날이 참 행복하기만 했었는데 넘 멀어져간다.



  
  



꿔보러한접시
[84만부자]
  두사람만  알아볼수  있는  편지군요.

저는 도저히  무슨뜻인지  갈피가   잡히지않네요.

2007-05-13
19:56:18




가짜천사
[12만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이  있는  몸이라면  마음을  접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힘내셈!!!!!!!!! 2007-05-13
21:20:31




ssera
[새가족]
  무셥더..내두 결혼하구 이럼 어찌지...
안되는걸 알면서 못참을때가 있겠죠..흠흠..
2007-05-13
21:23:20




Angela(천사)
[139만장자]
  미련이 사람을 죽이네 ㅠㅠㅠ 2007-05-13
21:41:14





[29만부자]
  미련인가요? 2007-05-14
00:20:08




키티고얘
[7급시민]
  에쿠,,,눈물이  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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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루비 · 2007-08-03 01:42:51
못다한 사랑이  아쉬움이  되여버리고 
아쉬움이    슬픔이  되여  
슬픔이  가슴을  적시고
그리움이  가슴을  태워
몸과 마음이 부스레기가  되여간다
푸른 하늘이 록색으로 · 2007-08-03 10:00:52
미련맞아요...붙잡지 못한것이 한이 됫나봐요....

남편이 자기 사랑이 아니여서 옛날이 그리워서 자꾸 생각나는 맘이 어쩔바를 모르는거에요....

지금 살고 잇는 환경이 너무 편하면 무슨 일이라도 찾아해봐요...그럼 잡생각이 좀 덜껍니다....
이별이야기 · 2007-08-03 12:06:15
루비님;
i服了you
Angela(천사) · 2007-08-03 12:48:34
연서님, 님의 글 전번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봤어요 !
그것두 아침 3시반까지 ㅠㅠㅠ 내 막 맥없어하면서리두
그님의 아픈맘 읽었어요 !

사람이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겪게 돼요.
좋은 일, 나쁜일, 이루어지지 않는 일두 참 많구요.
그 와중에서 희열두 느끼구 아픔두 느끼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아플땐 어쩜 좋아요? 싶죠 !
몸이 아플땐 이사한테 보이면 될꺼지만
맘이 아플땐 어쩜 좋죠 ,글쵸 ?
그럴땐 유일하게 자기를 구할수있는 사람은
님이 사랑하는 사람인거 아니구 바로 님 자신이예요.
이미 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님을 외면했어요 .
님은 그걸 인정하지 않을려구 애쓰는데 받아드리세요 .
그리구 자기절로 자기를 구하세요. 님을 구할 사람은 님 자신밖에 없어요.
자기절로 불가능하다구 생각나는건 포기두 하구 슬프면 슬다구 소리치면서
울어두 갠찮구 그러면서리 그 사람을 원망만 할꺼 아니구 그 사람두 어떤 말 못할
사연이 잇어 그렇겠지 생각하구 이해하구 걍 맘에 접어 두세요.간직하세요!

그러는거 참 힘들겟죠. 지금두 그렇게 노력두 할려구 하는거 알아요 .
그래두 해야 되는거예요. 자기가 살아가는 그 님말구 또다른 이유가
하나래두 있다면 그걸 생각하구 살아요. 님 이쁜 따님두 있으시다 했죠,
님두 위대한 어머니 되세요 ! 글구 옆에 남편 좋은 점두 발견하세요 !
님이 전혀 맘의 문을 열지 않으니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잖아요.
님은 그저 남편이 자기 과거를 다 알구 자기하구 결혼햇다구 남대루 하는것같은데
그래두 옆에서 님땜에 아파할 사람은 님이 사랑한 남자보다 남편일꺼예요 !
말두 안하는 남편 맘이 더 아팠을찌두요. 찢어졌을찌도. 님처럼 가슴이 아플찌도 .

지금 님은 그 아픔을 님이 사랑했다구 한 사람한테서 보상 받을려구 하네요.
근데 그렇게 님이 수요하구 사랑한다구 하는 분이 님을 외면하구 있네요.
그래서 자꾸 아파하구 더 그리워하구 행여하구 그래구  회억 속에서 사네요.
참 님을 보면 안타깝네요. 뻐스는 이미 떠난 거예요. 이 한마디예요!

우린 다 삼자이구 그저 님이 글 속에서 표현한 내용으로 판단 추측하구 글 남기는데
많이 실례 된다면 용서해요. 그저 넘 안타까워 이렇게 주절주절할뿐임다.
글구 마지막으로 하나더 저 아래집 서연이란 사람하구 한 사람이세요 ?
아니라무 내가 넘 오버한거 같구 혹시 아니라무 그저 무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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