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옛 여자~

사랑이별 · #28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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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사랑 · 2007-08-01 15:13:08 · 조회 483
밑에 <내 남자의 여자>을 읽고나니 짭짤해지네요~

한사람이 아닌줄 알지만...
요즘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틀린거라면...난 내 남자의 현재여친~

내 남자의 옛여친이 저한테 메신저를 추가해왔더라고요~
첨엔 너무 놀랍고...당황했지만...

도중에...서로 마음을 풀고 얘기를 했어요~
참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서...좀은 불안하기도...기쁘기도...고맙기도 했어요...

힘들어하는 그녀를 내 남자가 다시 감싸주고싶어할가봐 불안하고...
괜찮은 여자까지 포기하면서 나한테 와줬다는게 기쁘고...
그리고...내남자가 내가 없는 동안...그렇게 괜찮은 여자가 옆에서 지켜줘서...
지금처럼 좋은 모습일수가 있었기때문에...난 그녀가 참 고맙습니다...

그녀는 첨엔 그남자 죽이고싶더래요...
그래서 저주도 많이 했대요~
그런데...나보고 둘이 이렇게 자기 아프게 한대신에...꼭 행복하라고 하네요~
얼마후에 둘이 헤여진다 어쩐다 하면 자기가 너무 억울해진다고~

참 고마운 그녀입니다...

둘다 메신저에 또롱~하고 뜨는게 너무 부담이 되여서...
메신저를 서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도 어쩜 가끔씩 저의 싸이에 들릴지도 모르겠네요~우리 1촌이거든요~
우리의 닭살멘트에 네입클로버님처럼 힘들어하지 않을가...걱정이 되네요~

나도 그녀의 싸이에 가끔씩 몰래 들어가보군 합니다...
엣날에 남자친구가 그녀에에 달아논 리플들이 보입니다.
예쁜 그녀의 사진에 남자친구가 <이쁘다~>이러게 달아논 플들도 있고...
조금 초라한 그녀의 사진에 남자친구가 <쉬면서 일해..몸조심하고~>이런것도 있더라구요~

좀...짭짤하지만...그남자의 과거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녀...완젼 프로 뺨칠정도의 가수입니다...모사이트에서 나의노래자랑에서 꽤 알아주는 가수...
팬들도 꽤 많이 확보하고있는듯싶습니다...ㅋㅋ
그녀...요즘 여행도 다니면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는듯싶습니다...^^
그래서...나도 즐거워집니다...

우리 다~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다 행복해질거라고 믿습니다~^^

네입클로버님도...꼭~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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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1)

다미 · 2007-08-01 15:27:36
과거의 사랑까지 글구 남친의 옛여친까지 다 사랑할수있다는 당신이 대단합니다.

존경스럽구.. 놀랍기두하구 같은 여자로서...난 못 그럴것 같아요

님 부디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코스모스 · 2007-08-01 16:06:11
메모사랑님. 넘 오랜만이네요. 그간 안녕하셨어요? ...*^___________^* 헤헤~~!!

쉼터에서 님의 소식을 이렇게라도 드문드문 알게되여 기쁘구 다행입니다.(^_-)-☆

울 이쁜 메모사랑님두 남친두 글구 그 님두 세분 꼬~옥 행복해질꺼에요.ㅋㅋ^^*
가을락엽 · 2007-08-01 16:23:16
이쁜 사랑 하세요...^^
메모사랑 · 2007-08-01 16:31:25
다미님...먼저 저한테 마음열고 말해준 옛여친이 고맙죠~
옛여친한테 죄스럽기도...고맙기도 하죠~

코스모스님...ㅋㅋㅋ그러게요...넘 올만이예요?어디 다녀오셨어요?통 안보이길래~
네...행복해야죠~참 어렵게 이루어진건데...^^

가을락엽님...네...그래야겠죠~
먼거리연애라...힘들때도 많아서...매일 이쁜것만은 아니지만~^^
cuiyunjong · 2007-08-01 17:06:38
참 대단하시네요. 전 남친의 옛여친과 친구할 자신이 없구 말두 할것 같지 못해요. 넘 어색하고 쑥스럽구 화제가 없을것 같아서.
물론 어떤 여자랑 사귀였댔는가는 궁금하지만 모르는게 낫다구 생각하죠.
메모사랑 · 2007-08-01 17:31:48
우리도 친구는 아니고...그냥 한 두번 메신저한 사이~
그리고...가끔씩 서로가 몰래...싸이에 들어가보는 그런 사이?^^

저도 이렇게 남친의 옛여친이랑 얘기하는게 첨이예요...
첨엔...그래도 누군지도 모르고 추가하고나니까 옛 여친인데...
알고나서 확~삭제도 못하겠고...
맨즈땜시 아주 대범한척~하느라고 얘기를 하는라니까...

둘이 통한는데도 많고...화제도 꽤 있더라구요~^^
하긴...통하는데가 있으니까 한남자 좋아했겠죠~^^

남친의 옛여친이 괜찮은 여자였다는게...부담도 되지만...그만큼 동력도 생기는데요~ㅋㅋ
네잎클로버 · 2007-08-01 19:12:56
어쩌면 지금 그 두 사람도 님들 처럼  행복 할 겁니다 ...

워낙 둘이 아는 사이였으니깐요...

그 여자가 제 싸이에 왔었어요 ..일촌 아니면 볼수 없거든요 . 싸이엔 그 남자 사진도 없고

남긴말도 제가 다 삭제 했으니깐요 ...전 걸머부리기 싫어서요 ..잊을바엔 간바엔 깨끗이

정리하는게 세 사람한테 다 편하잖아요 ...

행복 하다니깐 넘 보기 좋네요 ...  예 여친도  참 쿨한 여자네요 ... 그 여자도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꺼예요 ...

저도 좋은 사람 만날꺼구요 ...우리 다 행복해 질겁니다 .
나고야いちご · 2007-08-01 21:08:17
메모언니,언니 좋은 사랑 왔네요...
그런데요...
과거는 언제까지 과거요...
과거에 흔적있는 사람과...그것도 가까운 거리에서 감촉한다면...
사람이 저도몰래 신경이 예민해지고 그러지 않을거라면서도 조금씩 맘쓰게되우..
그 여자분 좋은 뜻으로 인사하지..
물론 호의인건 알지만...
언니야,그쪽에 신경쓰지 않는것이 모든것에 훨씬 좋아보여...
그여자하고 헤여지고 언니하고 사귄다고 생각하지말고...
언니와 남친은
아주 오래동안 서로의 노력에 인연이 다가와 첫사랑을 한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흔적없는 순정담은 첫사랑을하고 그것이 마지막 사랑이며...
검은머리 파뿌리되도록 영원토록 한사람만 믿고 산다고...그렇게 사랑하며 빨리 결혼하우...내 씨이쥬 소주 들구 갈께...
sumayiru · 2007-08-01 23:18:50
ㅠㅠ 휴...우리 이나이에...한 사람을 사랑해준다는게...

진정 그 사람의 과거까지도 포용해줘야 되는 그런...바다같은 사랑이

되여야 한다는게...

정말 뭐라 딱히 말할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입니다...

나침판 · 2007-08-01 23:22:24
얘는  또 사랑게시판에서두  훈하는그낭 ...   잘 지내냐?   요새  통 보이질 않던데 ..
tigerer · 2007-08-02 03:24:44
정말 그렇게 괜찮은 여자였다면 그런여자를 차버린 당신남친두 별루구만, 여자놀이 실컷하고 이제 그냥 돈을 지켜주는 사람을 찾는듯~
1079 · 2007-08-02 05:12:01
자신의 감정에 떳떳한 자만이....
떳떳한 사랑을 소유하고, 누릴수 있는것 같아요..
ㅎHㅂrㄹrㄱi · 2007-08-02 14:01:45
나두 하나 써볼까?
<내 여자의 옛 남자>하고?
ㅋㅋㅋ
잘 지내겠지...
메모사랑 · 2007-08-02 16:12:51
네잎클로버님...우리도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어요...그런데 그때는 인연이 아니였던지...이제야...이렇게 남을 아프게하면서 같이하게 되네요~내가 참 못땠지~-_-;;;
님 꼭 행복하세요~웬지 남일 같지가 않아서...꼭꼭 행복했음 좋겠어요~

이찌고야~그래서...그여자랑 가깝게 지낼만한 도량은 없지만...
그여자가 먼저 찾아올땐...같이 말해주고싶어...
그여자 맘이 풀릴때까지~그래야...나도 속이 풀릴것 같아...

스마일님...ㅋㅋ그러게요...다 나이탓이죠~
아니...나이덕분에 아량이 넓어졌다고 좋게 생각해야 하남?^^
옛날 옛적엔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다른 여자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걍 돌아서던 배짱(?)은 어디에?ㅎㅎㅎ

나침판...훈정도는 아니고 걍~아주 가끔씩만~ㅋㅋㅋ 요즘 좀 바빠~일을 하나 더하는바람에~-_-;;;

tgerer님...그렇게 괜찮여자 차버린 내 남친이 별루란 말까진 나도 동감^^;;;
근데...나소식을 듣고 흔들리는 내 남친을 그여자가 찼다고 합디다~
그치만 여자놀이?이건 좀 심한듯...사랑하다 헤여지면...똑 다 여자놀이,남자놀이?
그리고...돈을 지켜주는 사람을 찾는다는 말은 더욱 이해불능~ㅠㅠ
tgerer님...한가지만요...인연 믿으세요?

1079님...네...그런것 같아요~
첨엔...멀리 떨어져있다는 이유로...너무오래 못봤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이유로 뿌리칠려고 안깐힘을 써봤는데...
내 감정에 너무 미안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이젠...떳떳할려구요~
그나저나...79년 생인가봐요?반갑네요~동갭이~^^

해바라기...설마 너도 얽히고 얽힌 사연이 있는건 아니겟지?
새환경은 잘 적응하고 있고?어때?북경보다 좋니?
네잎클로버 · 2007-08-02 16:38:54
79년이면 언니네요 ... 반가워요 ...

암튼 이제 저 많이 밝아졌어요... 참 알고 지내고 싶어요 ...

그래도 될까요 ...?

메모사랑 · 2007-08-02 16:59:17
^^그럼요~

내가 뭔 도움같은거 줄수 없을진 모르겟지만~^^
혹시...내한테서 남자친구의 여친을 떠올리면서 또 바보같이 힘들어하지 않을것을 약속해야되요~ㅋㅋㅋ
네잎클로버 · 2007-08-02 17:20:10
쪽지 보낼수 없네요 ..ㅎㅎㅎ 

약속합니다 ...

저한테 보내주세요 ...
메모사랑 · 2007-08-02 17:31:09
넵~^^보냈습니다~
Smile · 2007-08-03 00:50:45
ㅎㅎ 나이 들면 원래 뻔뻔스러워 짐다...

나도 많이 뻔뻔스러워졌는뎅...ㅋㅋ
MC몽 · 2007-08-03 01:07:57
메모 남친생겻구낭,, 행복해라~ㅋㅋㅋ
메모사랑 · 2007-08-03 11:28:27
스미레~님...ㅋㅋㅋ그런가봐요~ 내가 그녀보구 그랫어요...첫사랑은 원래 안이루어지는법이라고^^나도 그랫었다고...ㅋㅋㅋ 그녀가 그러는 내가 한심한지 웃더라구요~ㅋㅋ

엠씨몽~메롱~빨랑...너두 하나 챙기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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