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더라..

사랑이별 · #27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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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향기 · 2007-06-23 18:20:34 · 조회 238
비오는 날..

누군가와 함께 우산을 쓰고 걷고싶어.

비속에서 혼자 걷는 내 뒤모습이 너무 외로워보일가봐..

하지만 내곁엔 아무도 없어.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집에 박혀있어야만 해..




잠못드는 밤..

누군가와 밤새 얘길 나누고 싶어.

더이상 일기장만이 아닌,

누군가에게 내 얘길 들려주고싶어..

하지만 난 혼자야.

그래서 고통스럽지만 실면의 밤을 이겨내야 해..




눈물나는 날..

누군가에게 안겨 맘껏 울고싶어.

누가 볼가 어두운 밤 길목에서 소리없이 우는건 이제 지쳤거든..

하지만 내 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없어.

그래서 울고싶어도 참아야만 해..

혼자서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고..

혼자서 실면을 이겨내고..

혼자서 울음을 참고..





그렇게 혼자 사는 법을 배우고..

그렇게 차츰 외로움을 배우고..

그렇게 점차 어른이 되가고..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인생.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롭다고 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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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써개알이 · 2007-06-23 19:44:38
혼자 왓다 혼자 가는 인생이라지만.....

홀로 가는 과정보다...어울리면서 다채롭게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구요..

지독하게 고독해보고, 지독하게 외로워 본 사람은......

만남이란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뼈저리게 느끼죠...ㅎㅎ

맘의 문을 열고....님부터 웃어보세요.^^

돌아 오는것은 웃음 뿐만 아닙니다...^^

힘내시고.....ㅎㅎㅎ    친구 해드릴께요^^
심심풀이땅콩 · 2007-06-23 22:33:09
이크....울  핑크  외롭구  서러웠어......ㅋㅋ

올만이다.......가끔씩  인생  그런거  아니겠니.....ㅋㅋ

나두  요즘은  그래  ㅋㅋ

기쁠때두  슬플때두......ㅋㅋ

그래서  옛  사람들이  하는말   인생은  홀로서기.....인감????

하므튼  힘내셔.....울  핑크.........

나두  지금  그러구  있는중......ㅋㅋ

핑크  여보는  잘있지???
심심풀이땅콩 · 2007-06-23 23:10:41
그리구  하나만.....ㅋㅋ

어른이  되여가는거  참  힘들다......그지......ㅋㅋ

조금씩만  커갔으면  좋을꺼  같은데......아기가  첫발자국  때여가는것처럼......

아주  천천히  한발작   한발작......넘어지면   다치니까.....ㅋㅋ

역시  울  핑크  좋아.......

보디가드 · 2007-06-24 03:40:41
힘들지만  그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인생을 알아가죠

지금 껏 힘들었었다면 앞으론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죠
아픔을 먼저배웠으니 이젠 행복할 자격 충분이 있거든요
맘 열어봐요...
가을락엽 · 2007-06-24 03:51:24
모든 힘든것이

랠을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ㅎㅎㅎ


핑크님...전에 아무말이나 한 락엽을 편하게 생각해줄꺼죠?ㅎ

친구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가짜천사 · 2007-06-24 09:00:36
핑크님  오래만이시넹...
저를  기억하고있을런지...ㅎㅎ
핑크님글은  언제나  저한테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근데  오늘은  참  쓸쓸한  글이네요.
마니  외로운가보죠...
지금을  이겨내면  행복한  날이  올껍니다.
화이팅...^^*
핑크빛향기 · 2007-06-24 22:28:07
써개알이님 -

마음의 문..
웬지 가끔은 닫아버리게 되더라구요.
가끔은 그냥 혼자있고싶고..
가끔은 눈물나게 사람이 그리워지고..
참 이상하죠?
지독한 외로움뒤에 느끼게 되는 만남의 소중함과 행복감..
그러고보면 외로움이 나쁜것만은 아닌가봐요.
고마워요..저의 마음을 읽어주셔서..

땅콩아 -       

우리 땅콩 항상 지켜봐주고,응원해주고있는거 알아.
그것만으로두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지?ㅋ -
전엔 몰랐는데말야..
나이가 들면서 내가 참 외로움을 많이 타는구나.그런 생각이 드는거 있지?
역시 어른이 되가는건 무서운 일인가봐..
그래두 힘내자.충실하게 살면서 외로움 쫓아버리는거야.OK?ㅋㅋ 

보디가드님 - 

행복해질 자격 있다는 보디가드님 말씀 들으니 참 좋으네요..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해지는거래요.
행복해집시다..ㅎ-

락엽님 -

아이디 참 반갑네요.
지난번에 괜히 삐질가 해서 미안해요.ㅋ-
우리 이제 친구예요.
담부턴 말 놓으셔두 안삐질게요.ㅋㅋ            

가짜천사님 -      

아이디외엔 잘 기억이 안나서..죄송해요.ㅡㅡ;
이번엔 단단히 기억했어요.
하찮은 저의 글이나마 읽어주시는 천사님이라도 있으니..
글쓰기를 멈출 이유는 없겠네요.
고마워요.
같이 행복해집시다.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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