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

사랑이별 · #27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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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보러한접시 · 2007-06-11 07:54:27 · 조회 260
사실  아래에  글을  쓸가  안쓸가  고려가  많았씀다.

원인이라면  좀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서......

하지만  점수의  유혹이  넘  커서  이렇게  쓸려구  맘  먹었씀다.

역시  반말형식으로  쓴글이라  량해를  구하구....

*********************************************************************

<결혼이란  한사람을  위해서  다른  모든  사람과의  친밀한  거래를  끊는것이다.>
(***주:철자거나  약간  틀릴수 있으나  대개의  뜻은  이러함다.***)

여러분은  이  글을  보구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한사람이란  당연히  사랑하는  안해나  남편이다.

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이라는  범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다른  이성이라고  생각하면  응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다수일것이다.

친밀한  친구까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극  소수일것이다.

하지만  부모, 자식까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보통상황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부모나  자식까지  포기하는  사람은

배은망덕하구  사람이  아니구  짐승보다  못하구

이러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이런  사람은  거개가  인생을  곰곰히  생각해보려  하지  않구

이런말을  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떤  심리상태에서  이런말을  하는가를  생각해보지도  않구

생각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이다.

다시말해서  爽快. 이런  사람들인것이다.




사실상  이런  욕을  하는  사람들도  틀렸다구  할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욕이  응당하다고도  할수는  없는것이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차원이  다르기때문이다.




제일  우에  말  한마디는  

80고령의  우리  할아버지가  일본에  오는  나에게  주는  명언록중의  한마디였다.

인생에  약간은  터득이  있는  나는

이  글을  보자마자

다른  모든  사람들이라는  범위를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즉  

진짜로  다른  모든사람을  

한사람빼낸  다른  모든  사람으로  생각했다.




사실  나의  지금  나이로서  이렇게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약간은  배은망덕한  생각이  들게  된다.

하지만  만약  이글을  읽는  독자들도  우리  할아버지와  같은  나이가  되면

결혼에  대한  이  명언을  터득할수  있을것  같다.

아마  그러하기에

친척사이를  가늠하는  촌수도  그렇게  했을지도  모른다.




다  알다싶히  부모, 자식지간에는  1촌이다.

어떤사람은  아마  1촌이  제일  작은  촌수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부부지간에는  촌수가  없는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결혼해서  화목하면  부모보다  더  친근한  존재인것이다.

하지만  갈라지면  또  누구보다도  더  냉정한  사이인것이다.

그래서  부부지간에는  촌수가  없다.




나도  가끔  이런  생각은  한다.

피와  혈의  관계인  나의  부모와  나의  자식(아직은  없지만)지간은  

확실히  배반이  적고  

철보다  더  강한  사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도  이제  커서  부모를  보내고

나도  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내  인생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를  가장  긴  시간동안  

진심으로  사랑해준  사람은  

부모도  아니고  자식도  아닌

나의  안해가  아닐까고.......




그래서  나는  나의  안해와  결혼을  하게  되고

내  인생에  제일  중요한  사람을  

나의  안해라고  생각할지도  모를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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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록차 · 2007-06-11 08:35:45
안녕,,저 아까 님이 풀 주신 그 해빛입니다.
글 감사합니다,요즘은 먼저 연락안합니다.시간이 결정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참이슬여자 · 2007-06-11 09:15:25
결혼은 미친짓이야!!!! 글 안봤지만... 넘 길어서............유혹이 없네요 ㅋㅋ

암튼 결혼은 미친짓이야!!!
록차 · 2007-06-11 09:18:39
ㅋㅋ참이슬은 결혼했어유?
참이슬여자 · 2007-06-11 09:28:25
글을 한번 읽어봤는데요. 님 진짜 백은망덕하는거 아니요? 뭐 부모가 1촌이고 어떻구/

1촌이란게 어딨어요.부모와자식지간에.......... 이해가 안감.

그리고 님말이 진리가 없다는말이 아니요..
참이슬여자 · 2007-06-11 09:29:21

록차님. 결혼은 미친짓이라 당분간 미치기전에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바서....
록차 · 2007-06-11 09:31:03
이 글말이 什么都不重要,最重要的是谁能跟你陪你一辈子란말임다,,,이 말은 내가 울멈마를 비롯한 몇십년씩 결혼생활해온 사람들한테서 많이 듣는 말임다.
신비 · 2007-06-11 12:15:22
글의 이미가 넘 깊은것 같아요........

오늘두 잘 일구 감다........
꿔보러한접시 · 2007-06-11 15:02:27
참이슬 여자님.

넘  격동할  필요는  없어요.

부모가  있을때  이  글을  보면 당연히  분개하겠죠.

하지만  만약  님이  지금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있으면

물어보세요.

부모와  동반자.

누가  더  소중한가를.
꿔보러한접시 · 2007-06-11 15:02:51
록차님.  저의  말을  이해할수  있다니.....

휴....  감사하꾸마.
꿔보러한접시 · 2007-06-11 15:03:25
신비님..  오늘은   추천이  없는가요?
신비 · 2007-06-11 15:20:14
꿔보러님...오늘두 추천하구 싶었는데....ㅎㅎㅎ

다시 한번 읽어 본게....조금....망설이게 됩데다......ㅎㅎ

그래서 이제 후에 다시 신비 마음에 쏙쏙 드는 말들을 올려주쇼..

그런 대신 추천 두개 해주겠슴다.......ㅋㅋㅋ

circle · 2007-06-11 16:46:12
오늘더 잘읽구 감더 ㅋㅋㅋ 친구야 ㅋㅋ
록차 · 2007-06-11 18:19:24
ㅋㅋ 꿔보러님은 오도시 이끄쯔인지,,,늘 10년 먼저 말을하니까 이해못할때도 있기마련이지무,,,맘 넓게 생각하시구,,,근데 문장 많이 봤는데 좋은 말이 많아유
꿔보러한접시 · 2007-06-12 00:32:03
신비님:  하기사  아바이  아매들이나  달통이  되는글들을  우리  어린나이에  보자니까  영  이상하지무.

사실  저  우에  한마디두  우리  할아버지가  나에게  준  선물인데......


꿔보러한접시 · 2007-06-12 00:32:33
배우리님:  잘읽었씀둥?   이해는  했어유? ㅋㅋㅋ
꿔보러한접시 · 2007-06-12 00:33:14
록차님:  사실  내  세상보는  눈이  이미  많이  늙었으꾸마. 나이보다  한  3배는  늙었을껨다.
넝촌어지리 · 2007-06-12 04:56:24
흠..잘읽엇씀다...

영 심오한 말임다....배우구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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