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초중때 시절을 제일 그리워한다고 한다.
나 역시 그렇다.
다시 뒤돌아갈수 있다면 난 꼭 초중때 시절을 택할것이다.
그날은 개학날이다.
개학 첫날이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좋다고 재잘거리는데 반주임이 들어오셨다.
하지만 난 반주임보다 반주임뒤에 서있는 낯모를 남자에 눈이 멈췄다.
그는 참 멋있었다.
나의 가슴은 막 설레이고 심장은 정신없이 뛰였다.
그날을 어떻게 지냈는지 까맣게 잊었지만 그냥 난 그가 좋았다.
처음으로 이성에 대한 호감이였다.
그는 우리 학교에 전학해온 학생이자 내가 꿈꾸오던 백마왕자였다.
그래서 그가 좋다.
우리는 금방 친해졌다.
우리는 별을 좋아했고 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었다.
북두칠성에서 맨 앞에서 빛을 뿌리는 별은 나 맨뒤에서 빛을 뿌리는 별은 그라고 결정했다.
그때는 왜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지금도 잘 모른다.
아마 우린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였을지도 모른다.
비록 우린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지만 함께 희로애락을 나눌수 없는가보다. 북두칠성처럼 ……
북두칠성은 항상 같이 나타나긴 하지만 서로 만나지 못하는거다.
그는 공부도 참 잘했다. 모르는것이 있어면 인츰 물어본다.
하지만 때로는 알면서도 물어본다. 아주 쉬운 문제도 .
때로는 차근차근 잘 알려주지만 때로는 바보야 이것도 몰라 하고 꾸중을 한다.
그러면 화가나서 삐진다.
내가 삐지면 막 얼리느라고 난리다.
그런 그가 좋아서 조금 더 오래 삐진다.
겨울이 되면 둘이서 눈싸움도 한다.
난 다른건 못해도 달리기는 잘했다.
하지만 항상 그는 날 따라잡는다.
그러면 난 엄청 많은 눈에 얻어맞아야 한다.
난 저래 눈위에 엎어져서 일어나지 않는다.
날 보고 아따먹기란다.
봄이면 눈이 녹아버린다고 투덜거린다.
난 봄을 좋아한다.
하지만 눈이 녹는건 싫다.
봄도 좋아하지만 눈은 더욱 좋아한다.
그런 나를 보고 바보란다.
하나를 얻자면 하나는 포기해야 한단다.
하지만 난 그때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여름이면 우린 등산을 한다.
스포츠라면 누구에게도 지려하지 않는 나다.
하지만 등산 할때면 힘들지도 않으면서 힘든척 한다.
힘든 척하면 그는 나의 손을 잡고 끌어준다.
그래서 난 그가 참 좋다.
가을이면 우린 락엽을 밟으면서 산보한다.
락엽이 이쁘다고 난 말한다.
그는 이쁜 락엽을 나에게 보내준다. 이쁜 시와 함께.
난 그가 보내준 락엽을 항상 책속에 넣고 다녔다.
우린 이렇게 이쁜 추억들을 만들고 헤여졌다.
서로 제 갈길을 갔다. 하지만 난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 지금도……
아마 그는 벌써 나를 잊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우리가 만든 추억들은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암튼 그가 항상 행복했어면 하는 마음이다.
나 역시 그렇다.
다시 뒤돌아갈수 있다면 난 꼭 초중때 시절을 택할것이다.
그날은 개학날이다.
개학 첫날이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좋다고 재잘거리는데 반주임이 들어오셨다.
하지만 난 반주임보다 반주임뒤에 서있는 낯모를 남자에 눈이 멈췄다.
그는 참 멋있었다.
나의 가슴은 막 설레이고 심장은 정신없이 뛰였다.
그날을 어떻게 지냈는지 까맣게 잊었지만 그냥 난 그가 좋았다.
처음으로 이성에 대한 호감이였다.
그는 우리 학교에 전학해온 학생이자 내가 꿈꾸오던 백마왕자였다.
그래서 그가 좋다.
우리는 금방 친해졌다.
우리는 별을 좋아했고 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었다.
북두칠성에서 맨 앞에서 빛을 뿌리는 별은 나 맨뒤에서 빛을 뿌리는 별은 그라고 결정했다.
그때는 왜서 그런 얘기를 했는지 지금도 잘 모른다.
아마 우린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였을지도 모른다.
비록 우린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지만 함께 희로애락을 나눌수 없는가보다. 북두칠성처럼 ……
북두칠성은 항상 같이 나타나긴 하지만 서로 만나지 못하는거다.
그는 공부도 참 잘했다. 모르는것이 있어면 인츰 물어본다.
하지만 때로는 알면서도 물어본다. 아주 쉬운 문제도 .
때로는 차근차근 잘 알려주지만 때로는 바보야 이것도 몰라 하고 꾸중을 한다.
그러면 화가나서 삐진다.
내가 삐지면 막 얼리느라고 난리다.
그런 그가 좋아서 조금 더 오래 삐진다.
겨울이 되면 둘이서 눈싸움도 한다.
난 다른건 못해도 달리기는 잘했다.
하지만 항상 그는 날 따라잡는다.
그러면 난 엄청 많은 눈에 얻어맞아야 한다.
난 저래 눈위에 엎어져서 일어나지 않는다.
날 보고 아따먹기란다.
봄이면 눈이 녹아버린다고 투덜거린다.
난 봄을 좋아한다.
하지만 눈이 녹는건 싫다.
봄도 좋아하지만 눈은 더욱 좋아한다.
그런 나를 보고 바보란다.
하나를 얻자면 하나는 포기해야 한단다.
하지만 난 그때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여름이면 우린 등산을 한다.
스포츠라면 누구에게도 지려하지 않는 나다.
하지만 등산 할때면 힘들지도 않으면서 힘든척 한다.
힘든 척하면 그는 나의 손을 잡고 끌어준다.
그래서 난 그가 참 좋다.
가을이면 우린 락엽을 밟으면서 산보한다.
락엽이 이쁘다고 난 말한다.
그는 이쁜 락엽을 나에게 보내준다. 이쁜 시와 함께.
난 그가 보내준 락엽을 항상 책속에 넣고 다녔다.
우린 이렇게 이쁜 추억들을 만들고 헤여졌다.
서로 제 갈길을 갔다. 하지만 난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 지금도……
아마 그는 벌써 나를 잊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우리가 만든 추억들은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암튼 그가 항상 행복했어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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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꿔보러한접시님 그런가요? 그때 그사람 그때 그 감정이 그리운건가요??
그 어떤 기억도 잊고 살수 있지만 그때 그 사람은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꼭 힘들고 아픈건 아니얘요.
그때를 생각하면 참 좋아요.
비록 안타까움도 있긴 하지만 ......
다시는 그런 감정은 오지 않겠죠. ???
그 어떤 기억도 잊고 살수 있지만 그때 그 사람은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꼭 힘들고 아픈건 아니얘요.
그때를 생각하면 참 좋아요.
비록 안타까움도 있긴 하지만 ......
다시는 그런 감정은 오지 않겠죠. ???
우째 가을엔 날 볿으면서 댕겻음꺄 ㅋㅋㅋㅋ
아직까지...더..맘 설레게 하는 사랑 만나지 못햇나 보네요~~~
이쁜 사랑하길~
아직까지...더..맘 설레게 하는 사랑 만나지 못햇나 보네요~~~
이쁜 사랑하길~
울먹울먹
감동받었음당
인연에 사람이랑 빨리 만나길 바람다
인연에 사람이랑 빨리 만나길 바람다

그때 그 사람이나 그때 그 감정이 그리운것이 겠죠.
글구요. 누구도 이전의 기억을 그렇게 쉽게 잊지 못할꺼에요.
님이 기억하고있는 이상 그사람도 기억하고 있을꺼예요.
두사람이 모두 뜨거운 열정을 몰부은 일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