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같이 사는 동생은 여자였다

사랑이별 · #26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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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 2007-04-09 12:26:19 · 조회 393
[남친]이 한집에 같이 사는 동생이 있다고 했다 . 처음에는 그냥 남자겠지 생각했었다. 하여 내 앞에서 오늘 책두권을 샀는데 하나는 그 동생한테 주는 책이라고 까지.[나의 졸업식에는 뭐 사주는거 그런거 안한다면서..  ]
그리고 어느날은 퇴근길에 술마시고 싶어져서 집에와 동생을 불러내서 마시고 돌아왔다던가...
나날이 지났는데 언젠가는 내집에 놀러오겠다 했다 . 근데 자기 집에 놀러가자는 예기는 반쪽말도 없다.
뭔가 이상했다. 전화를 안받는 날이 많다.
그 사이 서운한 날이 많았다

그리고 수입은 있는데 돈이 안남는다면서 나보고 쏴라는 때도 있었다.
그냥 남자니깐 친구들이랑 만나 돈 쓸 일이 많겠지 하고 생각했다.
..........
결국 , 한집에 사는 애는 여자란다. 그냥 [청백]하단다.
한국사람이 였는데 이것이 한국사람의 사고 방식일가?
한 남자가 사는집에 한 여자가 같이 살면서 오빠 동생이라니깐 , 청백하니깐 ,,
[ 청백] 이란 그 말자체가 더럽다. 그렇게 착하면 돈 대서라도 딴 집 잡아줄게지 ,,,,,
그리고 나보다 먼저알고 지내는 사이니깐 , 친한 사이니깐........등등의
말이 너무 당당했다. 그 애를 많이 감싸고 있었다.

찰싹, 나두 모르게 귀뺨을 쳤다. 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 여자애도 남친이 있다면서 변명하지만  만약 그 남친도 알면 나처럼 그 여친의 뺨을 칠지 궁금하다.
열분 , 나보다 불쌍한 여자애길래 한집에서 살린다는 예기 저 리해 모해줍니다.
그렇게 불쌍하면 편생 업고 살아라 ...........난 다시 너를 안보고 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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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4)

기쁨과슬픔 · 2007-04-09 12:30:22
그남자 뺨 맞을 짓햇꾸나...............
앉으나서나 · 2007-04-09 12:38:00
청백하긴....
어디가서 얼어죽을소리....
잘햇음다...콱 업구 살아라 하쇼
미니 · 2007-04-09 12:52:46
기쁨과 슬픔 ;정말 인생은 기쁨과 슬픔이 동반합니다.
앉으나 서나; 그 사이 앉으나 서나 그 사람 생각 했던 제가 너무 초라합니다.
두 분 감사해요.
풀 · 2007-04-09 13:05:12
사랑하는 사람 믿어야 한다지만 아무리 청백하다한들 누가 저렇게 사는 사람을 믿을수 있겠어요. 처음부터 얘기를 했어도 믿을지 말찐데 ㅉㅉ 미니님 그 뺨 참 잘 쳤어요. 저런 남자들은 많이 맞아야 된다니깐 .정말로 청백하다고 해도 맞아야되.
앉으나서나 · 2007-04-09 13:13:45
초라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랑에 충실햇던 미니님이 고귀하죠...
충실하지 않은 사람이 초라할뿐이죠...
미니 · 2007-04-09 13:16:48
앉으나 서나 ; 고마워요.
풀님 ; 처음에는 저를 잘 모르니깐 예기 안했고 나중에는 리해 뭇해줄것같아서 예기 안했답니다.
미니 · 2007-04-09 13:21:49
전 여자친구의 립장입니다. 헌데저를 그 친구하고 비기는데 너무 원통했구요, 그리고 그 친구가 친하다는게 저한테 떳떳이 말하는게 너무 서운 했습니다. 그렇게 친하면 아예 사귀든지 왜서 저랑 만나구 했는지..........
푸른 파도 · 2007-04-09 13:59:57
에익 그만둡소 그말으 다 밋스꾸마 공으로 메주를 만든다 해두 나는 안 밋슴꾸마
띰띰 · 2007-04-09 14:11:29
어우...미친 자식이...

잘 때렷쑤꾸마...

엉뎅이나 하나 차놓구 돌아서쇼...
미니 · 2007-04-09 15:42:48
푸른 파도 ; 저한테는 그 청백여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남친이 어느 여자와 한 집안에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용서할수 없지요.
그리고 저한테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 청백하니깐 하면서...

띰띰; 정말 때려서 속시원한 일이 결코 아님니다. 때리고도 너무 제가 서운합니다.
풀 · 2007-04-09 16:03:43
처음엔 모르니깐 말하지 않고 나중엔 이해못할까봐 말하지 않았다는게 이유가 되지 않죠. 모르면 더 말해야 하고 이해못해도 말해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네요. 세상에는 비밀이란게 없다고 봅다. 지금 모른다해서 앞으로도 쭈욱 모르는건 아니잖아요. 그쵸. 알고 나면 입이 열개래도 변명못하죠. 하긴 그 남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지 못하니깐 뭐라고는 더 말 못하겠네요. 휴 ~~미니님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 어떠한 선택을 하던간에 응원 할께요.
잡초 · 2007-04-09 16:34:28
끝이겠죠.그 애가 불쌍해보이고 친하다는 말 자체 용서가 안될것입니다. 뭔가 인식이 틀렸네요.

이렇게 한번 상처를 주면 다시는 안믿어 질것이니깐요. 그리고 나중에도 또 비슷한 현상들이 있을것입니다. 그것이 뭔가 잘못된것이라고 인식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세상에 이런 건방진 인간도 있겠죠. 착한일 하는것은 개인의 욕심[자아만족] 뿐이고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것은 대수롭지도 안게 여기는 그런 개인주의 ..........
람보 · 2007-04-09 17:09:36
나쁜넘..겨우 빰만 때렸수?
수박 · 2007-04-09 17:11:01
견강해집소...

그 남자는 거짓말쟁임다...

그런 남자 그저 침 택 받구 돌아서쇼...

성이 안 풀리면 집에 찾아가 집안을 들부셔놓구 오쇼...
미니 · 2007-04-09 17:36:28
성이 왜 풀리겠어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도리를 알고 저의 립장에서 리해해주는 편이면 몰라도 오히려 청백하다고 당당하게 나서니 너무 미워 집니다. 용서 하기 어려워요.

근데 저런 남자라는게 이제라도 일찍 발견된게 다헹입니다.
Fool again · 2007-04-09 18:08:32
세상에 좋은남자 많고도 많아요, 하필 한국남자를 찾아요? 후..
미니 · 2007-04-09 18:23:14
일부러 한국 남자를 찾은건 아니죠. 그냥 어쩌다 그렇게 알게 됬는데
한국남자도 좋은 남자가 있고 그렇겠죠뭐. 재수 없으면 저같이 그런 사람 당하게 되구요
수박 · 2007-04-09 18:39:18
콱 차버리라니깐...

에익....
김 하니 · 2007-04-09 19:42:14
다행이라구 생각하세요...글구 이시간이 행복하다구 하세요..
결혼까지 햇엇더라면 큰일이지...... 글구 ..님 자신절루 자신을 많이 아끼면서
기분조절 하세요..밉다구 생각하면 자꾸 미워지구...분이 안난다구 생각하면 분이
더 풀리지 않을껍니다.... 님한테 많이 행복이 잇기를 기도할께요...
늘푸름 · 2007-04-09 20:37:43
말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지런...그 남자 영.....
미니 · 2007-04-10 11:27:51
김 하니님 ; 안 그래도 그동안 제가 많이 힘들어 하는거 보고 아는 언니가 기본이 틀린 사람이니깐 활 그만두라고 언제나 타일렀어요. 근데 마음이 그렇게 안딸아주더군요.

이 일은 아마 평생 용서가 안될것입다. 리유 불문하고요.
홀로서기 · 2007-04-10 12:45:23
미나님 ㅋㅋ 신경이 나두

그 같이 산다는 동생 만나서 그남자 저지른일

콱 불어 버리세요

그여자 입장에서보면 아마 님이 제삼자였을지두...
분홍 꿀꿀이 · 2007-04-11 10:09:58
그 남자두 이상하지만 한국여자들이 좀 그렇개 엉뜡한대가 있숩니다.
진자 형제두 아니구 젊은 남녀가 한집에서 살아서 일이 없을리 있게씁니까?
미니 · 2007-04-12 00:03:31
홀로서기님 ; 너무 마음이 아파서 빨리 조용히 정리해야겠습니다. 진실인줄 알아도 상 처만 더 깊어지고 도움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분홍 꿀꿀이; ????????????????????? 알고 싶지 않습니다.

이상 끝냅니다. 만약 제가 한국 여자였으면 이런 일 리해해줬을가? 설마 마음이 넓은 여자였으면 이런 곤경에 빠지지는 않았을가 하는 등 고민에 있었습니다. 열분 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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