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나무.

사랑이별 · #26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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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2007-04-09 03:02:34 · 조회 242
여기 바람 한 점 없는 산속에 서면
나무들은 움직임 없이 고요한데
어떤 나뭇가지 하나만 흔들린다
그것은 새가
그 위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별일없이 살아가는 뭇사람들 속에서
오직 나만 홀로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새는 그 나뭇가지에 집을 짓고
나무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지만
나만 홀로 끝없이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집을 짓지 않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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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이젠 아무렇이 않다 · 2007-04-10 08:57:22
이쁜 글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사랑스칼렛2007-04-09 03:442322
전보김2007-04-09 03:032380
▶ 새와 나무.김2007-04-09 03:022421
가만히 눈감고 생각해 보기(인연의 소중함?)Hao ren2007-04-09 02:192734
헤여졌어요.나리2007-04-08 23:542564
☆보고싶어..서나2007-04-08 22:342340
※이것이 운명이고 인연이다※...서나2007-04-08 22:272333
미련이 아니야!푸른 하늘이 록색으로2007-04-08 21:222321
사랑이란...다람쥐2007-04-08 20:152375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Hao ren2007-04-08 19:452365
★ 집착하는 사람 vs 사랑하는 사람★(퍼온글)48 + 12007-04-08 19:172434
사랑타령sandy2007-04-08 18:412416
사랑타령sandy2007-04-08 17:432394
영원한 사랑国民党2007-04-08 14:262491
사랑 ???티-2007-04-08 11:282401
이것이 사랑이랍니다...감기2007-04-08 05:342348
휴...스칼렛2007-04-08 02:362771
사랑..키린2007-04-08 01:312371
그리움이 나를 아프게 해요..은주2007-04-08 01:132572
여우 같은 그녀들의 고백^^Happy-girl2007-04-08 00:342322
영원한 사랑이란sandy2007-04-07 23:592322
내가 기분이 우울해서 말이다푸른 하늘이 록색으로2007-04-07 21:382320
그리움이 없도록푸른 하늘이 록색으로2007-04-07 21:332570
바꿔!~천하의두목2007-04-07 17:222333
사랑이란...다람쥐2007-04-07 16:362641
그 때가 행복이며 사랑인 줄 몰랐어요.....Hao ren2007-04-07 15:502375
바다와 나나고야핑클2007-04-07 15:282321
인연이란나고야핑클2007-04-07 15:172324
どきどきMOON2007-04-07 13:332332
그래도 되는가???ziyou2007-04-07 06:56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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