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첫사랑>1

사랑이별 · #26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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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쥐 · 2007-04-04 10:07:51 · 조회 236
내가 열일곱살 되는 해 ,,,

우리는 우연히 만낫엇다   ..

사실 우리는 소학교 4학년 까지 거이 한학교 다녓던것 같앗다 ...

걔네  집을  이사 하면서부터  거이 열락 없다보니

그때 처음 만낫을때  친구 집이엿는데 ..좀 어색하기도 하고 ...많이 낯설어 보엿다 ..

그날 은 친구의  생일이엿엇다 ...우리는 술상을 벌리고 앉아서 서로 얘기도 나누다보니..

걔랑 소학교때 한책상에  앉은적두 잇엇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난다...

그때부터  우리소학교때 동창들 모임에는 걔가 자주 참가 하엿다 ..

우리는 자주 만나면서부터 걔가 나를 좋아하게 되엿다고 고백햇엇던것이다..

그때는  어리고 모두 순진햇엇엇나봐~ㅡㅡ,

일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거이 여내를 해봣지만  우리사이는  너무 멀어서  다섯번

도  거이 못 만낫것 같앗다 ...그때는 내가 누구한데 적극적인 적이  한번두 없엇다..

걔가  전화오면 그냥   무뚝뚝하게 받고  전화하는시간이   길며는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냐고 햇엇다..

그때는  내가 왜  그리 무정하게  놀앗는지 지금두  잘  몰르겟다..

경험이  없다할가 ? 아니며는  우리아부지의 무뚝뚝한 성격을  닮아서 그럴지도 몰랏다  ..


우리가 처음으로  단독으로 만낫것은  학교 마당이엿엇다...

달밤에  우리는  학교 마당에서 걸어다니면서  옛시절  옛말이랑  하면서 얘기를 나누엇엇다...

그때는   그냥  만날수 잇는것으로만  너무너무  만족 스러웟엇다...

우리는  여러번  만낫어도 손쥐고 다녀본적이 없엇다  ....

지금 생각해보면는  참 잼잇기도하고  우습기도 하다..

이렇게  일년이 지낫엇는데  그 어느날부터인가  우리는 서로 열락이 끊어졋엇다 ..

걔는 어디서 멀하는지 나는 잘몰랏엇고 걔는 내가 어디서 멀하는지 거이 친구를 통해서 알고잇엇던것 가트다..

삼년이 지난 어느날 ..

내가 스무살이 되엿던그날이다...바로 나의 생일에 친구들속에 걔가 함께 오게 되엿던것이다.

그때  우리는 또 서먹서먹햇엇고 서로 말도 하기 어려웟다...그사이 걔는  많이 성숙되여 잇엇다 .....

지금 내앞에 나타난것은 한남자엿엇다  .....

이렇게 우리의 만남은 또 다시 만나게 되엿고 ...우리사이는 또 삼년전을 이어서 연인사이가 되엿엇다...

나는 아쉬웟엇던 그사람을 또 다시 만나게 되엿다는것이 너무 좋앗엇다 ..

그래서  이재부터라도 내가 그사람함테 모든것을 맡기기로 햇엇다...

삼년전 못해보앗던  시내돌이도 ......하여튼 연인들이 하는것들은 거이다 해보는것이엿다 ..

그러다 어느날  내가 영화관을 못가보앗는데 ....햇더니 ...

어느날 저녁..우리는 함께  영화관을 갓엇는데 ...

단칸방가튼 그런곳이엿엇다 ...여기는 영화관이라 하기보다.이상한 록상을보는 곳인것 같앗엇다 ...

걔는  내혼자 방에 먼저 들가라 하고는 어딘가 갓엇다가 십분이 넘도록 오지를 않앗다 ..

혼자  그런 무식무식한곳에 앉아 잇으니 ...온몸에 피가 꺼꾸고 솟는듯한 느낌이엿고 ...머리가

아프면서  정신이 들지 않앗다 .....

한참후 걔가 들어오자마자  나는 집가겟다고 햇엇다 .....걔가 원인을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그냥 문을차고

나왓다 ...그러자 걔도 따라 나오는것이엿다..사실은 래일아침까지 잇기로 하고 돈도 그만큼 냇엇다 ...

그런데...내가 불쑥 이렇게 나오니깐 걔도 아무말없이 묵묵히 날따라 나왓다..

나는 그길로 택시잡고 집으로 향햇다 ...그래서 그날은  울집 사층까지 혼자서 올라왓엇다  항상 걔가

저녁 늦게 집 갈때며는 날 집문앞까지 바래다주엇엇는데....

친구들도  우리금방  영화보러 갔다는걸로  알고 잇엇다 ...그런데  친구가 피씨방에 잇는데 ..

걔가 로그인 하는것을보고  어디잇는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엇단다 ...

그래서 친구는 잠시후  우리집으로 온것이엿다 ...나보고 너네둘이  싸웟냐? 왜그러는가고 자초지종을

물어보자  잇엇던 사실을 알려줫는데  ..친구와 함께 왓엇던 친구 동생이  갑자기 웃을을 터뜨리며  

내보고 하는말이  <언니 !뭐가 그리 무서웟는가?  >하는것이엿다...ㅡㅡ;;

그순간  내가 갑자기  어리벙벙해나는것이다....내가 너무 예민햇엇던것이 아니엿엇는가?  ㅎㅎㅎ

.....

그리고 이튼날 우리는 아무일없이 또 사이가 좋아졋엇다..ㅋㅋ

그날도 시간이 잇으니 우리는 함께 시내돌이 하는데 ....갑자기 길을 걷던걔가

나에 손을 잠고 천천히 달는것이엿다.....@_@.

    

          <다음호에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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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LUFFY · 2007-04-04 10:24:32
ㅎㅎ...열여덟순정 이구먼...ㅎㅎ
글구..학교마당이 아니구...운동장이겠쥐...ㅋㅋ

마지막 구절
<나에 손을 잠고 천천히 달는것이엿다>
요말 뭰뜻인지..잘 몰르겠는데..

하여간..2편두 기대함...ㅎㅎ
circle · 2007-04-04 10:49:55
다음집 기대 ㅎㅎㅎㅎㅎ
푸른 하늘이 록색으로 · 2007-04-04 10:57:04
첫사랑 달콤한것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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