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술에 그리움을//유승희 잠을 잃은 깊은 밤 한 잔의 술잔에 그대 모습을 담아 그리움을 마신다 두 잔의 술잔에 그대 사랑을 담아 내 사랑을 마신다 하얀 밤을 새우며 술병이 비워지도록 마셔버린 그 자리엔 우리 사랑이 붉은 와인처럼 뜨거운 정열로 시린 가슴을 녹인다 홀딱 지샌밤 여명은 밝아 오는데 밤새 내린 이슬과 함께 새벽 안개에 나를 실어 그대 향해 달려간다. 나고야핑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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