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고만큼만 사랑하려 했었다 때로는 잊고 살고 그러다 또 생각나고... 만나서 차 마시고 이따금 같이 걷고... 그리울 때도 있지만 참을 수 있을 만큼... 고 만큼만 사랑하리라 생각했었다, 더 주지도 말고... 더 받지도 말고... 더 주면 돌려받고 더 받으면 반납하고... 마음 안에 그어 놓은 눈금 바로 아래만큼만... 나는 너를 채워두리 마음먹었었다, 우연히 주고 받은 우리들의 생각들이 어쩌면 그리도 똑같을 수 있느냐고 약속한 듯 마주보며 행복 하게 웃을 만큼 고만큼만 너를 사랑하려 했었다 너의 안부 며칠째 듣지 못 해도 펄펄 끓는 열병으로 앓아눕지 않을 만큼 고 만큼만 나는 너를 사랑하려 했었다 딱 고만큼만..... 딱 고만큼만 .....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3)
사랑은 전부를 바치는거 아닌가
글 옮겨다 써두뎀까 . 넘 멋있어서

차라리 죽도록 사랑하고,
가슴에 피멍이 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