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안 해요 어서 나타나요 ㅠㅠ ...........

사랑이별 · #25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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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U · 2007-01-27 21:01:52 · 조회 269
요즘 오빠가 잘 안보이네요 그것도 너무 안보이네요
무엇을 하고 지내시나요 ? 왜 이렇게도 안보여요 ?
오빠를 알게되고 오늘까지 일년반이라는 시간이 되여가는데
이번처럼 오빠가 안보이는건 처음이여서 너무 불안해요
사랑에 빠져있는 오빠를 주제넘게 짝사랑 시徘漫?저도 많이 힘들었었어요
오빠의 마음속엔 항상 그녀만으로 꽉 차있었고 저같은건 전혀 여자로 보지도 않았죠
저의 마음을 알게되여버린 후부터는 전처럼 저랑 대화도 안하는 오빠였잖어요
쉼터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면서도 유독 저한테만 농담도 없고 외면 하셨잖어요
아시나요? 꼬박 그렇게 일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있다는것을 오빤 아시나요?
아마 저의 존재같은것은 기억에도 없겠죠
오빠에 관한것이라면 저는 모두 신경쓰이게 돼요
요즘 어떤일 하고 사는가 요즘 어디에서 사는가 요즘 건강은 어떤가 요즘 고민거리는 먼가
사귀는 여자분하고는 잘되여 가는가 모든것이 너무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전에 호기심 많은 나를 오빠는 스토커 아닌가고 그랬었잖어요  지금 제가 정말 스토커된 기분이예요

왜서 요즘 전혀 안보이시나요 ?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 많이 힘들어요 ? 제가 도와줄것은 없나요 ?
힘은 비록 없지만 오빠 고민을 해결해줄수만 있다면 모든것을 해줄수 있는데 무슨일 생긴걸 말해줘요
오빠가 해맑게 웃는 그 모습이 저를 보구 웃는게 아닐찌라도 전 그런 오빠 모습을 기대해요
오빠가 저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해 하는 모습이라도 그렇게 행복한 모습 보구싶어요
물론 오빠는 저의 얼굴 기억조차도 안나겠죠 하지만 저는 오빠모습이 눈앞에 선한걸요
비록 우리는 만나본적도 없지만 화상챗팅할떄 핸드폰으로 오빠모습 많이 찍어 뒀었거든요
쉼터에서 우연하게 사랑계시판에서 오빠가 쓴글을 읽게 됏엇죠 그것이 오빠랑 인연의 시작였죠
한여자를 너무 사랑하는 그 사랑에 오빠를 동경하기 시작했어요 그여자분이 많이 부러웠구요
그러다가 그여자분이랑 아쉽게도 잘 안되여 헤여진후 전 용감하게 오빠한테 다가갈려고 했었죠
근데 그떄 타이밍그가 맞지 않아서였던지 저를 많이 이뻐해주고 장난도 많던 오빠가 저의 고백에 180로
변해버리고 저를 멀리하기 시작했잖어요 왜 그랬나요 ? 왜 ?
만나본적도 없고 사귀여본적도 없었는데 왜서 기회조차도 저한테 안주신거였나요?
제가 인물체격이 딸리는거 아니였잖어요 학력이 딸리는것도 아니였잖어요
오빠말이라면 다 듣고 오빠의 충실한 팬였잖어요 미움쌀 일도 한적이 한번도 없잖어요
오빠를 귀찮게 한적도 없고 오빠한테 투정부린적도 없잖어요 왜 저한텐 기회를 안주셨나요 ?

죄송해요 이런 얘기 꺼내서요 지금은 그냥 오빠가 행복하게 편안하게 살아가는것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근데 잘보이던 오빠가 요즘 왜서 또 안보이나요 ? 전화번호라도 있으면 전화해보구싶은데
왜 저한테는 전화번호도 안알려줘요 !!! 다른 칭구들한텐 잘 알려주는듯 하던데 왜 저한테만 그래요
오빠 그걸아세요 ? 오빠가 긴머리 웨이브한여자가 섹시하여 좋다해서 저 지금 그런 머리하고 다녀요 오빠가 춤잘추는 여자 멋지다고 해서 저 댄스교실도 다녀서 조금 추게 됐거든요 오빠가 수영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수영장도 다녀요 오빠가 영어를 즐기고 배우고 싶어해서 제가 영어공부도 하고 있어요 영어 잘 배워서 오빠를 배워줄려구요 오빠가 여자는 음식솜씨도 좋아야 여자답다고 해서 이런 저런 요리들을 많이 배워뒀어요 오빠가 하늘색녹색을 좋아해서 저의집 카텐이고 침대보고 가구고 다 하늘색과 녹색으로 바꿨어요 오빠는 술취한 사람을 질색해하니 저는 일년반동안 술 한모급도 안마셨어요 오빠는 쉬운 여자를 싫어한다해서 저는 항상 가시돋힌 사람처럼 차갑게 살아왔어요 오빠는 힙합스타일과 공주스타일 옷을 이뻐해서 그런 옷들로만 입구 다니구요 일년반동안 오빠라는 사람의 덕분에 참 저의 생활이 다채로웠어요 저의 노력을 오빠가 몰라주지지만 오빠를 위해서 시작했던 일들이 결국은 저한테 큰 도움으로 되였어요오빠요구에 마출려고 해왔지만 덕분에 지금의 전 제가 봐두 참 뿌듯해졌어요 칭구들사이에서도 칭찬받구요

오빠 지금 어디 있어요 ? 잘 지내고 있나요 ?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자유계시판에가서 이렇게 오빠이름으로 제목 달고 오빠를 찾아야 하나요 ? 그러면 나타 날껀가요 ?? 저를 만나달라는 말은 아니예요
계속 저를 외면하고 무시해도 좋은데 제발 제가 오빠소식은 안보이는 곳에서라도 들을수 있게 해주세요
기억하나요 ? 오빠가 지어주고 오빠만이 날 불러주던 별명 쭉빵 ~ 인제는 다시는 안불러줄꺼죠 ??
오빠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오빠의 쭉빵은 영원히 오빠만의 해바라기로 살꺼예요
오빠  빨리 나타나세요 어떤 형식으로던 오빠 소식 알구 싶어요 ㅠㅠ

오빠처럼 글표현이 잘 안되여서 미안합니다 그리구 노래도 올릴줄 몰라서 미안해요 아래 노래 들어보세요

http://zinis.com/board/data/4/kimjuengen_iallways.mp3






ㅙ¿[400만장자] 님 덕분에 이렇게 배경으로 노래를 올리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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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생산대소대장 · 2007-01-27 21:17:01
!!!!!
대단!!!
쪽찌 띄워볼게지,,,,이렇게 이름부르면,,,,더 난감해질건데,,,,
용기에 탄복!!!
Need U · 2007-01-27 21:30:15
오빠는 엣날부터 쪽지를 싫어해서요 오빠도 이전에 마음을 이런식으로 고백하던데요
이름 안부르면 오빠가 이글 봐도 자기를 부르는것을 모를것같고 또 이름 안부르면 누구도 내가 찾는 사람이 오빠인것도 모를것같아서요 혹시 오빠를 아는분 이글 보면 오빠한테 전화해서라도 말해줄찌해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생산소대대장님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Apple☆ · 2007-01-27 21:40:00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 같아요ㅠㅠㅠㅠㅠ넘 감동 받았어요
노래 참 잘 부르시던데요? 혹시 need u님이 직접 부른 노래 세요?
Need U · 2007-01-27 21:44:58
^^Apple☆님도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노래는 제가 부른것 아니예요 저도 아는데 녹음해서 올릴쭐도 몰라서 ㅠㅠ
ㅙ¿ · 2007-01-27 21:46:34
허이구...

이룬...

날 절라 불렀었구만...(ㅙ)

이 글을 쓰기에 많은 용기가 필요했었구만...음...

Need U가 I'm!!!Nothing!이라고 말할때까진

본인이 101번 읽고 지우는게 좋을상 싶음.
달자의 봄 · 2007-01-27 22:29:07
이렇게 한사람을 좋아할리가?

근데 정말 너무 가슴아프네요...

어서 빨리 그 오빠 찾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방구타고일본왓다 · 2007-01-27 22:31:36
ㅠㅠㅠ 좀슬프긴한데... 너무노래가사같당....
거짓말80%보탠거같은디...
Need U · 2007-01-27 22:41:07
ㅙ님 오늘 좋은 공부 되였습니다 고마울뿐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달자의 봄님 찾자고저 하는것은 아니고 그냥 소식을 들을수 없어서 답답할뿐입니다
방구타고일본왔다님 들려줘서 고맙구요 거짖말로 보였대도 할수 없군요
Need U · 2007-01-27 22:42:52
생산대대장님 말대로 이름불러서 불편 끼치는듯해서 이름 지워버렸어요 그래도 오빤 내글 읽으면 오빠생각하는걸 알겠죠 ?
새벽하늘~ · 2007-01-27 23:33:51
대단함니당..... ^^ 정말 저마저 탄복할 지경이네요...

이름을 지웠다지만 안지운거나 마찬가지네요 뭐...ㅋㅋ

저두 겪어본적이 있는지라....이렇게 플 남김니다...
님이 이렇게 걱정을 안해도 오빠될분은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님을 외면하고 그런는거...
님한테 폰번호 갈켜주지 않은거...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닐가요???
너무 맘 아파하지 마시고...화이팅하세요........
님이 이러시는거 어쩌면 더 나타나지 않게 만들지도 모르는데요...ㅠ.ㅠ
새벽하늘~ · 2007-01-27 23:35:12
님한테 속하는 사랑은 님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님앞에 나타나게 돼있고...

님한테 속하지 않는건 님이 아무리 애를 써도 도망가버리게 돼있어요..............
We have a dream · 2007-01-27 23:44:07
누구나 사랑을 할때는 눈막고 귀막고 죽도록 사랑하는건 알지만,
사랑도 너무 너무 사랑하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 되는겁니다.
힘들겠지만 자기 인연은 꼭 다시 오게 되는거니깐, 좋아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여자의 마지막 자존심정도는 두고 좋아하세요. 즉,
조금만 덜 좋아하란 말입니다. 그 대신 다른 취미를 가지세요. 힘들지만
그렇게 노력하는 여자는 이뻐보일겁니다...
첫눈 · 2007-01-28 19:26:25
잊어버리세요.
잊어버리도록 힘내세요.
그 정도로 외면한다면 님도 그 속마음을 알꺼아네요?
살면서 님한테 도음이 안되요.......님을 아프게만 할뿐이죠ㅠㅠㅠㅠㅠ
단풍잎 · 2007-01-28 20:59:52
불나케 채팅하다 여자는 빠졌지만, 남자는 먼거리에서 봐라만 봤다.....
댁이 싫어서 멀리하는겁니다. 눈치 참 무디다.
™ 얼꾸냥™ · 2007-02-11 19:44:57
님이 누군지 나도 좀 감기 잡히넹~~

힘들겟지만 그래두 그 오빠 보내줘세요~~그 오빠 사랑도 하지 말고 미워도 하지마세요

님도 새로운 행복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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