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스칸에서 만났던 여자

사랑이별 · #25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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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Lamborghini · 2007-01-18 14:08:56 · 조회 239
   이전에 대학교댕길때 일이겠다..

   그번은 면바로 국제로동절을 앞두고 집을 가기로 되였다..

   칭구아 그래도 꺼멀이치한다구 술밥을 같이 먹구 뻐스점까지 바래다주었다..

   그 자식하구 이리저리 잘갔다오냐 , 어, 너두 ,퍼지게 잘 보내랴 면서 조선말루 인사나누었다..ㅎㅎ

   내 학교댕긴 곳은 워낙 한족지방이여서 조선말하면 그렇게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짐..

   더구나 우리들이 음성이 높다보니..ㅋㅋ

   그래서 뻐스에 올라타구 편편한 자리를 찾아선게 옆에서 어떻게 되여 깜찍하게 생긴 여자 있더라이..ㅋㅋ

   여자찾아 선거는 아니였짐..로실하게 말해서..-_-

   내랑 원래 착한 남자였으니깐..ㅋㅋ

   그래 뻐스가 발차하기 시작하더니 내사 물끄러미 창밖의 풍경만 헤아려보는데

   글쎄 이 깜찍한 여자 나하구 말 거느거야..ㅋㅋㅋ

   조선족인가면서..이재 아래서 조선말 한것 들었다면서..

   얼굴이 일본후지사과처럼 빨개지면서..ㅎㅎ

   내 또 여자를 보면 영 수집어하는데 그 한좀만한 심장도 콩물 먹은것처럼 그렇게 철렁이였짐..ㅎㅎ

   그래 이리저리 말을 나누구 안게 그 여자두 면바루 내 댕긴는 학교 옆의 핵교 혁명적전우래..

   이름두 뭐이라구 알려주면서..어찌 내하구 따끈하구 친절하게 말하는게 내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짐..ㅋㅋ

   그러다가 집이 시내중심에 있다면서 도중에서 내리게 되였다..

   그때는 진짜 발달 못했다..핸드폰도 보편화 안되구 퍼달 삐삐지랑 쓸 때였으니깐..

   그래서 내하구 자기 어느날에 어느 모태에 꼭 있는 매..찾아오라면서..때를 하겠는매..ㅋㅋ

   오매..이런 일..낸데는 난생처음이라이..ㅎㅎ

   그것두 내 주동적으로 달라지 않았는데..ㅋㅋ

   요기까지 이야기를 쪽 올려봤는데 그럼 아래는 어떻게 됐다는게 알리겠지요? 열븐..ㅎㅎ



   사실 있잼두..

   내 그때 새기 있었단말이꾸마..

   그래서 이렇게 뻐스에서 만난 여자를 찾아간다는 영 마음에 걸리는 일이잼두..ㅋㅋ

   양다리 친다는게 내같은 정직한 사람한테서 통하지 않짐..ㅋㅋ

   몰라 그때 쏠로였더면..ㅎㅎ



   요게 내 뻐스안에서 만났던 인연이꾸마..^^

   살다보면 별란 일이 다 있으꾸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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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Grace · 2007-01-18 14:42:00
ㅋㅋ 옷으 바까입었구만예...저번에는 서복이던게...^^
Mr.Lamborghini · 2007-01-18 14:46:23
ㅋㅋ..쌰강맞았으꾸마..
whitemocha · 2007-01-18 15:07:14
크하하하... 욱꼈음.. 람보르기니...ㅋㅋ

퍼달 삐삐지.. 갰구나.. 하하하....

와늘.. 갸끄난 당했구나.. ㅎㅎㅎㅎ
사랑해도 될까요 · 2007-01-18 16:15:50
지금은 여자들이 더 적극적이네요.
Mr.Lamborghini · 2007-01-18 16:31:38
화이트모쟈 갸끄난이란게 어딤두..ㅋㅋ

사랑해도 될까요 거사 할 말이 있슴두..빤하짐..ㅋㅋ
김효진 · 2007-01-18 23:56:20
재밌는 인연이네요 ,,나 한테두 언젠가 이런 인연이 왔으면 ....
기 쁨 · 2007-01-19 10:34:07
ㅉㅉ 그게 혼자 후투샛다는 말이그마~

몰르짐. 그 여자느 정마 걍 밥만 먹자그 햇을찌도..

남자들이 이러탄데.. 제 멋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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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늘 착한남자2007-01-18 15:142373
사랑계시판의 행복한 사랑과 비참한 사랑들...가시나무2007-01-18 15:102336
흠흠~~ㅎㅎ하늘구름2007-01-18 15:022334
별빛속에☆☆☆☆☆현이허니2007-01-18 14:132423
흠..현이허니2007-01-18 14:122350
▶ 뻐스칸에서 만났던 여자Mr.Lamborghini2007-01-18 14:082397
사랑사랑 내사랑~물고&#442007-01-18 12:4623514
엄마가 반대하네요..난 항상 그대를2007-01-18 12:4226111
당신도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까?추억2007-01-18 12:3524217
제발 우리 엄마 아프지않게 해주세요주보보2007-01-18 12:3423510
자기야 !!!동경 잘 갔다와마루쨩2007-01-18 12:172661
사랑하면서도 왜이러는지거부기2007-01-18 11:3323412
" 이건 내 사랑이 아닌가보네요..... "가시나무2007-01-18 11:032343
사랑은 계속된다!조우미2007-01-18 10:5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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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당 거리는 내 심장에 혼란 스럽다 ㅡ.ㅡ천사의인형2007-01-18 03:01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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