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우리 엄마 아프지않게 해주세요

사랑이별 · #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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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보 · 2007-01-18 12:34:24 · 조회 235
엄마가 많이 아퍼합니다.
실면증으로부터 심장,담낭,위,간,관절 다 안좋습니다.
이번에는 입원하고 수술까지 했습니다.
수술은 그런대로 성공적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많이 걱정됩니다.
어제는 또 한국비자 확인전화가 들어온다고 퇴원하셨습니다.
딸하나에게만 모든 경제부담을 안겨주는게 맘에 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라도 젊었을때 한국에라도 가서 좀 벌어가지고 온답니다.휴~~
비록 경제적으로 넘 힘들때는 만약 저렇게 많이 아픈 엄마가 없었더면 어떨가하는 생각도 안해본건 아니지만 요즘은 자꾸 아파하시니 걱정만 불어갑니다.원래도 단친가정에서 자란지라 엄마가 안계시면 주보보 혼자만 남게 됩니다.정말 생각하기조차 싫은 그런 상황입니다.엄마가 없으면 혼자 이 세상에 남아서 어떻게 살아갈가,,,,,,,
전에는 돈만 보내주면 다 되는줄 알았습니다.근데 나이 들면서 점점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요즘은 엄마가 조금이나마 기분 좋아지라고 맬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도 해드리고 주보보 전화 받고 기뻐하시는 엄마를 보고 주보보도 저도 몰래 기분 좋아지군 하기도 합니다.
제발 주보보 엄마 더는 아프지않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보보는 엄마 없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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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오직 너에게만 · 2007-01-18 12:37:42
누구나 다 엄마 없으면 안되죠///
세상에서 엄마가 얼마나 중한데..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일이 다 잘될거예요
생활 · 2007-01-18 12:48:17
돈은 사람을 따르게 해야 합니다.
허지만 건강은 사람이 따라가야 합니다.
건강은 잃으면 되찾기 어려우니 한국가시는것을 다시 잘 고려해보면 어떨가요?
무엇보다 소중한 어머님이 제일 중요하죠. 글쵸??
어머님이 꼭 건강해지도록 기원해드릴게요!
물고&#44 · 2007-01-18 12:53:33
그러게요.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부모의 존재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돈은 없어두 밥만 먹어두 살아갈수 있는데
아프면 안되는거죠.

울 부모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해요.
참이슬여자 · 2007-01-18 12:55:10
주보보님= 참마니 가슴아프시겠죠..... 어머님 씩씩하여서 괺잖아질거예요....

단친가정이라도 어머님 홀로써 주보보님 이쁘게 키워주신게 얼마나 대단하십니까!

넘 걱정마세요! 어머님 언젠가는 씩씩하게 주보보앞에 나타나서 활짝 웃을 그날이 꼭

멀지 않았을거예요... 주보보님이 열심히 살면서 건강하고 이쁘게 사는것이 어머님에게

젤 큰 보답이 될거예요.... 지금 심정이라면 어머님에게 그 모든것을 다 바쳐주구싶죠.그

러나 그 무언가가땜에 허락이 안되여서 넘 가슴이 미치도록 저려나겠죠..... 누구나 살

아가기 위하여 늘 분투하는 그 모습이 넘 대견스러워 보여요, 님의 어머님도 씩씩할거구

요.... 님의 어머님 꼭 울 엄마 같네용 ㅎㅎ 울 같이 화이팅해요!!!!!! 이제는

그 무엇보다 사랑이고 남친이고 그 무엇보다 어머님에게 잘해드리고 싶은 이슬님의 맘

입니다, 죽어도,내가 힘들어 죽어도 어머님눈에 이제는 눈물내고 힘들게 하는일을 삼가

해야죠........

부디부디 어머님의 건강을 빌어요...... 주보보님 울 같이 화이팅해요!!!!!!!!!!

언젠가는 해뜰그날이 찾아와 눈부시게 우리에게 빛을 뿌릴것입니다!

아자아자!!!
주보보 · 2007-01-18 13:00:52
오직너에게만님 비관적으로 생각해서 근게 아니구요
웬지 요즘은 저도 몰래 자꾸 걱정돼서 그래요

생활님 한국은 가지말라고 여러번 권고했습니다.
근데 꼭 가야된대요.
또 한국가서 환경 바꾸면 건강상태가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사람도 있고해서,,,,

두분 관심 고맙습니다.
주보보 · 2007-01-18 13:09:24
물고님 고맙습니다.정말 나이 들면서 점점 부모님 중요성을 알게 되는같네요.

참이슬여자님 같이 힙냅시다.어머니 혼자서 주보보 대학공부까지 시키느라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부터라도 호강은 몰라도 자식사랑 듬뿍 받으면서 살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요.어머니도 낙관적인 분이어서 항상 잘 이겨나갔었는데 넘 아퍼서 그런지 많이 힘들어하시고 죽어버렸음 좋겠다 이런말도 하네요.그래서 잠간 엄마 영향 받았습니다.
해뜰날이 올때까지 힘내야죠
널 잊을 만큼의 미움. · 2007-01-18 19:29:18
괜찬을겁니다~~~~저도 기도해 드릴게요~~글구~ 우리 다 같이 효도 합시다.......
주보보 · 2007-01-18 20:57:55
널 잊을 만큼의 미움님---고맙습니다.

저도 어머니한테 더 잘해드리고 아프지 않으시게 기도도 해드리겠습니다
ㅎHㅂrㄹrㄱi · 2007-01-18 22:05:34
건강해지실겁니다.....
신도는 아니지만 기도해드리께요..............
행복하시길.....
小栗子 · 2007-01-22 16:44:49
어머님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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