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결정해라?ㅠㅜ

사랑이별 · #24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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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보 · 2007-01-16 10:26:15 · 조회 235
주보보 어제 남친하고 통화한 대화내용임다.

주보보---와이
남친------응,,,어디야?
주보보---내 지금 숙사
남친------어째 오늘 아이오니?
주보보---응,못간다.
남친------어째서?
주보보----그저 못가지므
남친------어째서?
주보보----그저그저 못간다ㅠㅜ
남친------(웃슴다)내 낼 뱅기표 알아봐야겠다.
주보보----응,,,,내 오늘 엄마까 통화한게 엄마 돈 쓴다구 오지말라더라.글구 결혼두 내년쯤에 해라든데ㅠㅜ
남친------응,,,그래 어찌개?가개 아이가개?
주보보---글쎄 어찌까?
남친-------니 결정해라(근데 말씨 영 퉁명스럽슴다ㅠㅜ주보보 또 살짝 상처 받았슴다)
주보보-----알았다,,,내 좀 고려해보구,,,,,,,,,,
남친-------응,,,내 지금 퇴근한다.
주보보-----알았다.바이바이

(요기서 잠간 설명할게 있슴다.주보보 어머니 요즘 아파서 입원중임다.그래서 주보보 돈 엄청 많이 썼슴다.주보보 호주머니 좀 벴지므.그건 중요한게 아이구,,,,,요즘 엄마 한국수속 함다.가지말란데 계속 주보보한테마 부담주는게 속에 걸리는맴다.그래서 남친이랑 남친 부모님이랑 엄마 한국가기전에 식 올리자구 했는데,,,,,,엄마느 내 손에 쥔게 없이 어케 귀한 딸 시집보내니?)

어쩐지 니 결정해라하는 퉁명스런 말 들은게 영 맘이 아픔다.
대체가 날 위해서 날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그런건지?(퉁명스럽게슬)
아님 관심없으니 니 맘댈 결정해라는건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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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앉으나서나 · 2007-01-16 10:37:30
ㅋㅋ살짝 삐졋군요.....

엄마가 빨리 낫길 바래요
*행복한 여우* · 2007-01-16 10:38:48
남자들은 속마음과다르게 항상 그렇게 말함다.
그게 다 진심이 아니니까 하는말마다 상처받지마쇼.ㅋㅋ
쭈~~욱 행복하시소~~
그리고 어머님두 빨리 완쾌하시기를......
주보보 · 2007-01-16 10:48:58
앉으나서나----- 고맙슴다

행복한 여우------진심이 아니겠슴까?ㅠㅜ
암튼 그 목소리 듣는 순간에느 확 그만둬버리기싶은 생각이 잠간이나마 있었는데,,
주보보두 엄마건강 빨리 나았음 좋겠슴다.
매일 기도하는데,,,,
참이슬여자 · 2007-01-16 10:51:26
남자들은 사랑표현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남친이 다 진심으로 하는말들이니 그냥 맘에 두지 마세요.

쭈욱 행복하시고 그 사랑 영원히 행복하세요!!!!
참이슬여자 · 2007-01-16 10:53:52
글구 어머님이 하루속히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게요~~

부모들 심정이야 다 그렇지 않겠어요????? 보배같은 딸님이 결혼하는데 젤 이쁘게 해서 시집보내들이겠다고~ 손에 암것도 못한체 보내려하지 않을거겟죠.... ㅎㅎ

암튼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주보보님 화이팅하세요!!!
주보보 · 2007-01-16 11:05:17
참이슬여자님 고맙슴다.

뭣보다도 엄마가 하루빨리 나아야는데,,,,,,,,,
기 쁨 · 2007-01-16 11:05:45
주보보란게 무슨 뜻임드?
주보보 · 2007-01-16 11:35:37
기쁨이 올해 돼지해 애기낳기 영 좋은 해라잼다?

600년에 한번밖에 없다는지?

그래서 그 뜻인즉 돼지보보 ㅎㅎ
eng_qi · 2007-01-16 11:55:25
여친 - 오늘 어디에서 놀까?
남친 -
답1(제일 정확한 답) - XXX에 가자(여자가 맘속으로 은근히 가고싶었고 기대했던 곳)
여자들은 조금씩은 남자들한테 기대여서 살기를 원한다.
답2(좀 틀린 답) - 니 가기싶은데 가자.
여자들은 우유부단한 남자들이 싫은가부다.
답3(완전오답) - XX에 가자(여자가 가기 싫어하거나 흥취없는 곳)
오늘 데이트를 기대하고 나왔는데 이런 곳에 가서 시간랑비해야 하나?

답1이 잘못하면 답3으로 변할수 있다. 때문에 여자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잘 고려해야 한다. 정말 골이 아프다. 그냥 답2로 넘어가자.

모든일을 남자한테만 떠밀지 말고 여자들도 주견을 내세울땐 내세우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봄니다.
주보보 · 2007-01-16 12:14:39
eng_qi------위에 세가지 경우 다 알고 있슴다
글구 여자라고 내 주견이 없는 사람도 아이고,,
근데 니 결정해라하는 말이 그렇게 퉁명스레 나오는 뜻은 머겠슴까?
관심이 실린 따뜻한 목소리로 니 결정해라해두 되는데ㅠㅜ
철이야 · 2007-01-16 13:59:28
엄마 빠른시일안에 쾌휴하시길 ```
주보보 · 2007-01-16 15:08:41
철이야님 고맙슴다.
선물 · 2007-01-16 16:51:58
주보보님
남자들이란 때론 아무뜻없게 말 내뱉을때가 잇다고 봐요
너무 맘에 걸리게 생각말아요 상처줄가봐 걱정되고
또 님이랑 결혼도 하고싶고 하는 모순되는 마음이겟죠
결혼할 사이이까 감정도 깊겟네요
인생에 큰일인데 부모님 서운하지않게 하는게 좋을거같기는한데
중요한건 자기가 하고싶은가에 달린거죠
님의 어머님 건강 완쾌되시길 바래요
주보보 · 2007-01-16 17:50:32
선물님---고맙슴다

남자라서 세심하지 못해서 그런지,,,,,,,,,,
결혼은 양쪽부모님 다 서운하지 않게 해드려야는데,,,
남친 부모님은 빨리 식하자고 재촉하고 울집은 천천히 해라하는데,,,
암튼 맞추기 좀 어렵슴다.

그보다두 지금은 엄마가 빨리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뿐임다
꿔보러한접시 · 2007-01-16 19:20:14
둘이 살면서 어떻게 좋은말만 하겠씀두?

의심두 많다야.

좀 심정 나쁠때두 있는게 사람이지.

고렇게 사소한 일가지구두 의심하무

어떻게 후에 있게될 시련을 이겨냄두?
오징어 · 2007-01-16 23:07:25
주보보네 --엄마건강 해지기를 기도함더
암튼 남자들이는 다 그렇게 눈친가 ㅡ,.ㅡ

글구 엉치네느 울 징어람 같은데 잇구나
주보보 · 2007-01-17 09:54:10
꿔보리한접시---주보보 의심이 넘 많아서 그렇슴까?
글두 따뜻한 맘만은 느낄수 있어야한다구 보는데,,

오징어-징어사랑 끝까지 재밌게 잘 읽고 있슴다.
담집은 언제 나옴까?
기대하구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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