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서 만난 동갑내기오빠

사랑이별 · #232405

← 사랑이별

오뚜기 · 2006-10-18 04:11:02 · 조회 286
    요지음은 넘 답답함다...오늘두 전화한대놓구 소식두 없짐...ㅠㅜ,,자신이 바보같아서 막 미칠지경임다....인터넷사랑이란건 안믿었댔는데 나두 지금 인터넷사랑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듬다...미치겠슴다...전 남친을 잊으려구 안다니던 쉼터 부지런히 다니다가 알게된  동갑내기 오빠...(제가 존중해서 오빠라 하죠..ㅎㅎ) 한번두 인터넷에서 알게된분과는 만나본적없는거는  둘째치구 전화통화두 못해봤던 나지만 그분과 말두 통하구해서  큰맘먹구  한번 만나보기루 했죠..이런것두 연분이겠다 해서..근데 그분이 약속못지켰죠...그건 둘째치구 련락두 딱 끊구 맨날 오르던 메신저두 안오르구..26년동안 살면서 그렇게 당해보긴 처음이여서 진짜 억울하구 믿었던 내가 넘 바보같았죠..근데 진짜 나쁜남자일수록 끌린다더니만 좀 관심갔게 되더군요...어떤 남자인지 나를 이렇게 무시하는지...그래서 쉼터쪽지에다 글 남겼댔죠...보게되면 꼭 련락달라구......
    한달이 지난 어느날인가 쪽지가 왔더군요...이런저런 사연이 있어 중국 돌아가게 됬구 련락하구싶어두 련락할 방법이 없어 못했다구...실은 제가 전화번호 안알려주구 멜번호밖에 안알려줬거든요..저두 우둔하죠,,만나주기루 한사람을 전화번호두 안주구...ㅠㅠ..하여간 다시 련락주니 넘 감사했죠..그리구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는것두 이해하구...
   그래서 다시 메신저랑 했죠...다시 메신저 하면서 그 오빠 이전에 사귀던 여자두 많았구 인기두 많았다는것두 알게 됬죠..인기 많은 남자 별로인데,,가을이 되면 외로워진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이쁜말이랑 잘해줘서 그런지 점점 좋아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하여간 메신저에서는 련인사이와 다름없이 친하게 지내죠...하루라두 메신저에서 못보게 되면 뭐 할일 다 못한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근데 그오빠는 아닌가 봐요...며칠씩 안보이거든요..그것두 내가 먼저 력락해서야...좋아하는 사람 위해서라면 그까짓 자존심 버릴수도 있지만 이 오빠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통 모르겠네요...한때는 그렇게 좋아했던 전남친이 내 머리속에서 깡그리 없어진것 같아요....오빠하나만으로 머리가 빼개질것 같아요...오빠 장난이라면 주위에두 좋은여자들이 가뜩하겠구만 이렇게 먼거리(나는 일본--그분은 중국 )에서 그것두 사진밖에 본적없는 저한테 전화랑두 가끔 해주는것두 봤으람 장난은 아닌것 같구..그리구 오빠랑 아는애한테서 오빠가 나를 좋아한다구 하더라는 말 들은적 있거든요..얼마나 기뻤는지...
     전번날에는 내가 우리 학교에서 제일 괜찮다구 생각하는 남자애한테서 고백받았거든요..고백받아본적은 많으나  이남자한테서 고백받을줄은 꿈에두 못생각했었어요..근데 오빠땜에 내가 거절했죠...오빠 날 이렇게 대하면 안되는데.....내가 왜 만나두 못본 그리구 저와 영 다른 세계에서 살것같은 오빠한테 마음가는건지 통 모르겠어요..
      내 이 아이디두 내 친구꺼래서 오빠가 내 쓴글 못볼지두 있지만 하여간 넘 답답하구 잠이 안와서 이렇게 씀다..오빠가 보게 되는날에는 더욱 좋구....오빠가 할일두 많구 바쁘다보니 내한테 련락두 자주 못하구 그럴지두 모르겠지만...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구싶구 어떻게 해서라두 자꾸 련락하구 싶구 그런거 아닌가요??난 그렇는데...근데 오빠 마음 잘 몰라갖구 내가 먼저 련락하기두 좀...이제부턴 절때루 먼저 련락하지 않을래 ,,,내가 티를 안내니깐 오빠는 모르겠지만 실은 넘 힘들어요..이대루  오빠를 포기할지두 몰라요...지금까지는 나두 내 맘 잘모르겠지만  자꾸 보구싶구 같이 있고싶은건 사실이야....오빠두 내가 조금이라두 좋다면 좀 주동적이 됬으면 좋겠어...
     여러분 넘 미안함다... 글이 꼬리끝이 없이...ㅠㅠ...여러분 다 이쁜 사랑 하쇼...그리구 많은 의견 좀 주세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9)

지여니 · 2006-10-18 10:07:51
사랑하면 다 바보된답니당...ㅎㅎ넘 많은걸 알려고 하지마세요...다쳐요 ㅋㅋ
귀공자오빠 · 2006-10-18 10:13:57
충고,하겠습니다.

넘 인터넷을 믿지 마세요.
그 남자분 여친이 있을 확률이 90%입니다.
쉼터에서라든가 메신저에서라든가 여자애랑 말 거는거
여친이 알아서 그것을 그만두게 했을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아는척 해봤습니다.

<전번날에는 내가 우리 학교에서 제일 괜찮다구 생각하는 남자애한테서 고백받았거든요..고백받아본적은 많으나 이남자한테서 고백받을줄은 꿈에두 못생각했었어요.>
이말은 조금....젤 괞찬은 남자가 고백했다는 얘기는 님이 인기 많다는 얘기입니까??ㅎㅎㅎ
농담 한번 해봤습니다.
등이나 좀 · 2006-10-18 10:26:50
그 남자 핸펀이래두 아오? 핸펀을 저녁에 좀 해보지? 전화받는가 등이나 좀
빗방울 · 2006-10-18 10:46:14
완전 사랑사기당했어요.
인터넷사랑 아직 믿으세요 ?
그사람 님을 대하는태도를 봐서는 결혼한 남자아니면 애인이 있어요
정신차리세요
레나 · 2006-10-18 11:05:56
인터넷 사랑 믿지 마세요...너무 완벽한 사람들 넘넘 많거등요...

더 깊이 들어가서 상처받기전에 빨리 헤여져나오세요...
여의 · 2006-10-18 12:15:45
만남이 없다보니 쉼터에서 그누군가하고 처음으로 사귀기 시작할수 있겠지만...
만남의 계기를 만들었다면, 인차 인터넷을 벗어난 현실에서 직접 만나서 사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에선 현실하고 전혀 다른 모습의 자신을 꾸미려는 사람들도 많고 상대방의 성격이 정확히 어떠한가는 서로 모르지요.
멋진 남자 · 2006-10-18 13:51:59
남녀사이는 만나봐서 점차적으로 알수있는것입니다
오뚜기 · 2006-10-18 15:10:06
좋은 의견 주신 열분들 넘 감사함다..이게 친구 아이디루 쓴 글인게 아니라 실은 주인공은 내 아니구 내 둘두없는 딱친구 사연임다.. 인타넷이란게 믿을바 못된다구 입이 다슬게 말하는데두 ...그 오빤지 뭔지 하는 사람은 그런사람 아니라면서 한번만 믿어보겠다는 내 친구가 넘 답답해가지구 이렇게 한번 적어봤다는겜다...무슨 만나두 못본 사람한테 빠진다는겐지...귀공자님..제 친구 남자들한테 인기많은거는 사실이짐...ㅎㅎ...근데 눈이 미내 하늘에 가박혔는지 미내 안본단말임다..내처럼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과나 사귈게지...ㅎㅋ,,
친구야,, 미안하다..내 니 허락두 없이 어제저녁에 퉁쑈하면서 이렇게 그 니 말하는 오빤지 하는 남자가 혹시나 해서 보기되겠는가 해서 이렇게 적었다...그리구 항상 말하지만 니가 넘 안쓰럽다..무슨 그좋은 남자들을 다 팽개치구 ....여기 들려준분들의 좋은 의견두 한번 참고하였으면 한다..하여간 니가 좋다니깐 너네 행복해졌으면 더욱 좋겠구....
유리 · 2006-10-19 00:08:39
야...........내다.....넌 할일두 없구나..이눔아,,,제 련애나 잘할게지..ㅉㅉ,,상상력은 어찌라구 이리두 풍부하니?? 니 이 글의 주인공 친구한테 얻어맞겠다..빨리 인차 지워버려라....다른 또하나의 친구가 하는 충고다...<여러분,,오해하지 맙소...내 이글의 주인공이 아니꾸마....>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lt;&lt;아프지 말라&gt;&gt;는 말의 의미는???기 쁨2006-10-18 20:402332
좋 다『攻心道』2006-10-18 20:092748
왜 나한테 이러는데 ..?쿨하게2006-10-18 18:592336
데이트 장소로 보는 남자의 심리바람과함께2006-10-18 18:422642
오늘은 ^^*눈꽃보라2006-10-18 18:342404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낭만 고양이2006-10-18 16:272331
남편을 감동시키는 말낭만 고양이2006-10-18 16:262352
제가 만약...가을바람2006-10-18 14:422323
어떻게 해야 함니까께잎2006-10-18 14:252347
제가 잘못한것일가요?Rem Hwa2006-10-18 13:1734415
나도 모를 내마음밤새 비가...2006-10-18 10:522337
말을 아끼면 인기가 쑥쑥!가을비2006-10-18 08:392331
연인들이 꼭 알아야 할 화해의 법칙가을비2006-10-18 08:372345
▶ 쉼터에서 만난 동갑내기오빠오뚜기2006-10-18 04:112869
당신은 언제까지 ....울 오빠 애기2006-10-17 23:572325
..........................나는 여자2006-10-17 23:542395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은련2006-10-17 23:023208
사랑은 원래 아픈건가요?구운고구마2006-10-17 22:592372
자기가 이상하다8핑코2006-10-17 21:172361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CHY2006-10-17 17:402353
왜 그런소리를 했니...???지여니2006-10-17 17:372361
나비~天使鳥2006-10-17 15:242333
죄꼬만것들!심술쟁이2006-10-17 13:562355
연인과 솔로의 차이점★레 몬 티 ★2006-10-17 12:192323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레 몬 티 ★2006-10-17 11:502361
제가 그녀를 사랑 하는걸까요........????가을비2006-10-17 08:523268
이 글을 꼭 봐야만 할사람이 있습니다....가을비2006-10-17 08:513176
러브스토리1(이 세상하나뿐인 사랑....)하얀날개2006-10-17 08:222430
당신이 떠난후 내 시간은 멈춰버렸어요하얀날개2006-10-17 08:182380
그리움의 끝을 잡고~cool2006-10-17 06:532330
← 이전498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