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꼭 봐야만 할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이별 · #2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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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 2006-10-17 08:51:05 · 조회 317
이 글은 소설이 아닙니다... 다만 직접 보낼수 없는 이글이 올려져서 그 사람이 우연이라도 볼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맘에 올려봅니다,....꼭 그사람이 볼수있길 바랍니다.

...........

그래도 그립기에....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하늘도 너무합니다.아니 고맙습니다....같이 울어주니까요..
그러기에 그누구보다 저 하늘이 고마워집니다....
이 그리움은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결코 아니길 바랍니다...
지난 4개월이 그리울 뿐입니다....아려올 뿐입니다...
아직 헤메입니다. 바보같아요...두려우면서...아닌듯 강한척합니다....바보입니다
..자신없으면서...애써 태연해집니다...
정말........바보입니다....보낼자신도 없는 주제에....잊겠다했습니다...거릴걷
다 젤 싫어하는 노래가 나옵니다...참...눈치도 없습니다...미워집니다...그냥 그
노래가 미워서 울어버렸습니다...
그래서.....바보인가 봅니다.....노래 가사 처럼 죽을만큼 보고 싶었습니다...그
순간엔 다 잊었었나봅니다...우리가 헤어졌다는걸요...
바보라서... 그래서 잊었었나보죠....당신보시기에도 부끄러워집니다...막상...할
말도 없을거면서 수화기를 들었다놓기를 반복합니다... 애꿋은 전화기에 화풀이
합니다...미안해져서 또 애처롭게바라봤습니다...나에게 말을 거는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뭐가 어렵다고 그러냐고....그냥 그냥 또 그럽니다...지가 뭘 알길래..
싶습니다....결국 어려울거 없습니다...전화걸어 이러면 됩니다...잘지내?밥은 먹
었어?뭐해?바뻐?....그런데...그평범한말에..울먹일거같습니다...전하고 다르니까
요....결국 그러니까요...정말 바보죠?
당신보기에 미운짓 안할랍니다...지금에서야 알았으니까요....
세상 누구한테보다...당신에게 미움받는게제일 괴로울거같습니다...용서가 안될거
같아요...스스로에게 무거운 짐하나 얹어주고싶어집니다...물론 당신은 아마 나
를 미워하고싶지 않을거에요....그래도 조금만 미워해줘요...이렇게 당신손 놓아
버린거....많이 혼나고 싶었는데...당신은 준비라도 한것처럼 쉽게 놓아주더군요
....
그래서 스스로에게 벌을 줍니다...그렇게 걷다가도 마음 아리게 하고 한숨짓게 합
니다....언제쯤끝날까 싶습니다......
끝나고나면.....더두려울거 같습니다....그래서 착각하게 합니다....아무일도 없
던것처럼..하지만 마음은 무거운...뭔가 중요한걸 잊어버리게 합니다....내가 내
마음을 감춥니다...우습습니다....안과밖이 따로놉니다....내가 보기에도 웃깁니
다...결국...난 아무것도 못하고이러고있네요....거짓말을 합니다...다 잘된거라
고...
이게 제대로 된거라 속입니다....또 반복합니다..또 중얼댑니다...
지나가다 닮은 사람이 보입니다...그러면 또 생각납니다...
애써 감춰왔는데... 그러고보면 당신도 참나쁩니다...기억나서...그죄로... 당신
은 나쁜사람이 됩니다....그러다가도 그리운 사람이 됩니다...난참 변덕스러운 사
람입니다....사랑이란거...결국 자해하는거입니다...스스로에게 상처를 냅니다...
그래서 또 바보입니다.
조금 데이더라도 가까이 가고팠습니다....이젠 조금 편해져서 데일까바 멀리 갔더
니 너무추워서 조금 따뜻할 거리까지만 가봅니다....그렇게 안추운척하고 있습니
다....흠뻑 젖어서 말릴수없는 옷을 입고말입니다...다 마를때쯤이면 언제 젖어있
었는지 모르겠지요....뽀송뽀송하게 마른 따스한 옷을 입고 또 그렇게 추운줄 모
르고 다니겠지요....그러다 폭우라도 쏟아지면 그때는.....어쩌죠? 미안해도 조금
만 따뜻한불에 옷을 말려야겠죠?염치없이 또 다가갑니다....또 옷만 말리고 멀어
집니다...그래서 바보입니다....스스로 불을 피울줄 모르나 봅니다...남이 피워놓
은불에 조금 따뜻해지면 그만인가 봅니다....바보같이....
당신은 따뜻한 사람입니다...젖은 옷,젖은 마음까지 말려줍니다....그런데....이
제 어떡합니까...옷이,맘이 마르질 않습니다....그저 당신과 한발짝 멀어진것뿐인
데 전혀 마르질 않습니다...그래서 또 내가.......당신이 미워집니다....이미움은
진심이 아니면서...그런척합니다.....뭐라 설명해야 맞을진 모르겠지만 아마 그
럴겁니다....미움이 미움이 아닙니다...어쩌면 ...그게 사랑일지도 모르지만...
이젠 그런말 따위 붙이는거 나쁩니다.. 그럼안됩니다...그래서 이건 그저 당신을
향한 미움입니다.....그래서 미움입니다....시간을 되돌릴수있는 밥법이 있다해도
몇일전으론 되돌리지않겠습니다....다만 한달전으로 되돌려 당신에게 해주고싶은
것 다해줘보고싶습니다...그러고나서 한달이 지나면...이렇게 또 헤어질랍니다
....압니다...나 나쁩니다....나역시 책임이란거 지고 싶어서 그럽니다....당신맘
아프게 한거 내맘 스스로 속인거 ....이렇게 속죄합니다....아무튼 당신과 한 약
속처럼 후회하면 안됩니다....스스로속이는 거짓말 쟁이가 된다해도 후회하면 안
됩니다....그래서 잘된일이라 애써 되뇌입니다....우린결국 이렇게 잘된겁니다...
그게 맞는겁니다....당신에게 나에게 후회란 어울리지 않습니다...
짧은 머리가 어색해서자꾸 손이 갑니다...짧아진 길이만큼 잘려나간 머리칼 만큼
내마음 한구석이 잘려나간것 같습니다....허전하네요.......그래도....사람들이
귀엽답니다...다행입니다...어색한건 나혼자인가봅니다....내머리가 짧은거 신경
써줄 사람 이제 없나봅니다....그게 서운할뿐이지..그래서 당신이 또 생각난건 아
닙니다...
아니라고...이렇게 또 우기지만 말입니다.......
해주고픈 말이 너무 많아 짧은 글실력으로 표현을 못해 아쉽습니다...다음생엔 소
설가나 작가가 되어 상대에게 하고싶은말 글로도 다할수있었으면 하고생각 해봅니
다....그래도...당신은 압니다... 내가 무슨말을 하고파 하는지...아닌가요?....
아니 알고있습니다....이젠 과거형으로 말할때네요...싫은데...
당신을 정말 사랑했습니다....사랑해서....후회가 됩니다..그뿐입니다....그렇게
이렇게 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결국 당신은 내가 아닙니다...나처럼 사랑못해
준게 안타까울뿐 입니다....
그리운 날엔 그냥 그렇게 그리워 할랍니다... 애써 잊으려고도 안할랍니다...당신
도 내가 그리워할 자유쯤 누릴수있게 허락해주세요....내맘이라고요?....아닌걸요
내맘이 내맘같지 않은걸요....
꼭 당신이 걸어놓은 저주같습니다...걷어갈 사람도 당신뿐 일거 같습니다....
당신이......많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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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인사이드 · 2006-10-17 10:06:01
우선 작가의 아프고 복잡한 마음과 글을 쓸려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글내용이 온통 한마디 건너 <합니다.. 입니다.. 됩니다.. 봅니다..습니다.. 압니다..>
이런식으로 꼭 마치 무슨 '랩의 라인' 처럼 구성되어 있어 솔직히 읽기가 아주 피곤하네요.

글이 전혀 연관성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글내용은 좋은듯 하나, 문장력에 힘이 없습니다.
약간의 수정을 걸쳤더라면 한편의 훌륭한 글이 될수 있을지도..

현재 심정에 타인이 옆에서 왈가불가 이래라 저래라 지적받을 기분은 아니란걸 잘 알지만
글을 쓸때 읽는 사람의 기분도 배려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M.O.T · 2006-10-17 12:42:30
위분 이상하네하네요.봐야하는 사람을 보라고 쓴건데 터무니없는 사람이 와서 이런애기하는건 좀 그렇지않는가 싶군요.피곤하고 힘없는 문장이라면 보지않으면 그만이 아닐까요?남의 글을 적당하게 평가하였다고 하여서 고상한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는걸 전해주고싶군요.

물론 위분도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_^
★레 몬 티 ★ · 2006-10-17 14:07:06
넘길다 ` ``읽기 싫어진다 ``
milkyway · 2006-10-17 17:43:45
위에서 언급했던 여자분(그 아이)하구 여기 주인공이 한사람인가요?
인사이드 · 2006-10-18 09:24:59
M.O.T 님, 제가 보기엔 당신이 더 이상하네요. 뭐 터무니 없는 사람!?
말은 그렇게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만약 봐야할 사람을 보라고 쓴 글이라면,
그럼 님을 포함한 여기에 리플을 단 사람들은 모두 보지 말아야 하겠군요?

글이라는 것은 남을 보라고 쓴것이고,
또한 읽는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평가를 내릴 자격이 있습니다.

남의 글을 호의로 몇마디 지적한다 해서 무슨 고상한 사람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타인의 인격에 대해 함부로 넘겨짚지 마세요!

어디까지나 글주인의 용서를 구하고 <읽기쉽게 조금 수정했으면 좋겠다>라는 뜻에서
<좋은 마음으로 충고>를 했을뿐인데, 옆에서 흥분하는 당신이 더 웃깁니다.

글주인 조차 가만있는데, 남을 어떻다고 말하는 님이야 말로
오히려 고상한척 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레나 · 2006-10-18 11:04:58
그렇게 마음아프게 사랑하는사람하구 왜 헤여질려구 하세요?

왜 아픈길을 가려구 하세요?
북두칠성 · 2006-12-07 0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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