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곡된 사랑

사랑이별 ·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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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 · 2006-09-29 17:23:32 · 조회 292
이글을 쓰고나면 돌멩이든 몽둥이던 날아올 각오를 한다..
……
내가 그사람을 알게된것은 4년전이다..그인 나의 상사였고. 나보다 30살 이상인 할아버지다.
그때 난 회사에서 유일한 외국인이였고  꿈도 많았다.
그사람은 무척 인자하고 상냥했었다..
내겐 부장을 거치지 않고 무엇이든 통과될수 있는 특권이 있었다.
어쩌다가 내가 그사람의 애기가 되였기 때문이다.

난 종종 그사람이랑 데이트했다.
그사람은 와인 전문가였다. 젊었을때 프랑스에 가서 2년동안 와인 산지고찰을 하고 돌아왔단다..
우리의 데이트는 와인 노미가이다..
그래서 난 프랑스료리점을 드나들었고 와인도 적지 않게 마였다..
그사람은 길게 미묘한 우리의 관계를 유지하려 했고
난 갈수록 그사람의 모든것을 갖고싶어져서 더이상 그사람곁에 있을 자신이 없어졌다.
3년이 되던날 난 회사를 때려치고 그이곁을 떠나기로 했다..
새회사를 찾지도 않고 무작정 떠나는 날 그이는 무심코 바라보기만 했다
…
회사를 그만두고 난 1년동안 암일도 안하고 집에만 박혀있었다.
그사람이 보구싶어 얼마를 울었던지…
모았던 돈 거이 다쓰고 비자도 끊긴다..
난 다시 취직하기로 했다.

그사람을 만나서 난 잃은것이 너무 많다..
사귀던 남친이랑 헤여지고.. 직장 잃고..
지금도 새사람 만날 용기도 자신도 없다..
다만 난 지금도 그사람이 보구싶어서
이세상에서 다신 그사람 볼수없을가봐 두렵다.

사랑은 무엇일가..
이건 진정한 사랑이라 할수 없는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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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귀공자오빠 · 2006-09-29 17:35:47
그 사람은 바람..
님이 사라졌어도 님같은 여자 또 찾을겁니다..
딱 님이라서 님한테 그런거 아닙니다..님이 그 사람 여자중이 한명일뿐.
있으면 좋고 없어면 그만인 존재입니다..

지금 일본에 이런 여자들이 많습니다..
직장상사를 좋아하는 여자..
옆에 남친은 학교 다니디 돈도 없고 고생하고..
상사는 돈도 있고 시간도 여유가 있고 아는데도 많고 브란도도 사주고 그러니 그런데 여자들이 푹 빠져서 남친을 버리고 상사의 애인으로 되는 사람이많습니다. 실은 남친은 지금 돈이 없고 아는데 좋고 매너가 없지만 님남친도 그 상사나이 되면 그상사보다 더 멋있을수도 있다는걸 여자들은 생각못합니다.

그래도 님은 다시 정상길로 돌아왔기에 다행이죠..
빨리 인연을 찾길 바랍니다.

아직 그길을 걷고 있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울조선족도 몇이 본적 있습니다.
one more time · 2006-09-29 21:13:12
휴.. 한심해서 한숨밖에 않나와요... 정말 외곡된 사랑이네요.. 다시는 그러지마세요
엄지 · 2006-09-29 21:31:53
글쎄요,,,,,,,,,,,,
조언을 주자니 얼캐 말해야 할지 좀 그렇내요.
일단 자신을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래여........
그사람과 진정 한 사랑엿냐구여?
당분간 일본생활에서 조건의 안받침으로 그사람과 연을 맺고 나중에
그사람에대한 연모의 정을 받게되엿는지? 근데 그사람과의 년령차이
넘 많아보여요. 년령차이 넘많으면 항상 공간이 생기길 마련임니다.
그리고 만일 그사람과 결혼해서 앞날 지금은 그렇치만 앞날 그사람과 떳떳이
다른사람 앞에서 그사람 자신의 남편이라고 말할쑤잇는지요? 나이들고 늙어간 할아버지보구여? 생활속에서 조건의 받침으로 상대을 바라면 나중엔 현재 사람보다 좀더 좋은 사람 나타나면 또 그사람한테? 그리고 또 그사람보다 좀더 우월한사람 만나면 또 그사람에게.......글다보면 자신만 우스운 꼴 되고말아여.물질에 딸아가는 하찮은 사람마냥. 노력없인 좋은 결과없고 떳떳하지 못해여.
one more time · 2006-09-29 21:33:11
윗분 조선말맞아요? 보고도 뜻을 모르겠네
one more time · 2006-09-29 21:33:56
쏘리, 윗분이란 내 마음님을 가르킴
one more time · 2006-09-29 21:36:32
그리고 아주 실례한 말이지만,

과거에 제삼자질을 해봤던여자는 더럽다고 생각함다.
당신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과거는 한평생 숨고살아야하겠네요.
쵸코 · 2006-09-29 22:56:35
귀공자 오빠... 알고있지요..내가 그 사람의 유일한 여자가 아니라는거. 적어두 난 그사람은 결혼했었구 나만큼한 아들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구 있습니다.작년에 그사람이 아들
의 결혼여행 다녀왔다는 소식 들었을때 내 마음 참 말못하게 더러웠답니다...그런데 그에게 향하는 내맘 내가 잡을수 없어서 확 살아지기라두 하구 싶은 마음이랍니다.
쵸코 · 2006-09-29 23:07:19
내 마음님 ...그래요.저두 내청춘 가엽네요.. 적어두 지금까지 4년동안 내눈엔 그사람밖에 안보이네요..더럽구 치사한데..그사람곁을 떠나서 안깐힘을 다쓰며 잊으려하건만 1년이 되도록 아직두 그사람은 내 머리속에서 살아지지 않네요...이제 강한여자로가 아니라 지쳐서라도 잊어야죠. 잊여져야죠.
쵸코 · 2006-09-29 23:10:53
완모타어,,경찰님 싸우지 마세요..이런 그다라나이 하나씨로....님들의 전쟁을 일으킬 의향은 없어요...암튼 님들의 분노든 동정이든 다 받아들여야죠.. 잘못한건 인간의 도리를 외곡한건 나니까...고마와요..풀들
liaoliao · 2006-09-30 00:26:48
사랑하는데 왜서 떠났는지????ㅎㅎ
떠났으무 이제는 잊어야지요...

다시 시작 하세요. ....
더욱 행복해 질것이구 웃음도 더욱 자연스럽고 찬란할것임다 .....
여유 · 2006-09-30 00:51:46
이제부터 님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거겠죠? 힘내세요~
lso12 · 2006-09-30 01:40:57
떠날 필요 없재? 뭐 말들으니 3년씩이나 연애했을 정도라면사 ?!?! 정두있지 그담에 그 늙은 사람 경제적 기초두 든든하지, 여자들이 바라는게 다 있는듯하구먼 ㅎㅎ

그러다가 그 사람 리혼하게 한담에 댁하구 결혼하무 젤 좋았잼다?? 돈두 만지 이제 그사람이 죽으무 그사람 재산두 가질수 있지 ㅎㅎㅎ

일본에 이런 여자들이 얼매 만다구 신식을 따라배울래기짐 ㅎㅎ뭐 욕하는 뜻은 전혀 없음,

허나 내 옆에 이런여자있으무 그저 칵~~~~ 난 아무리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간다해두 이런 연애관계는 내 인생관에 넘 차이나는 일이라서 ㅎㅎㅎ
이제 곧 · 2006-09-30 04:12:16
집쥔, 디게 궁금한게 한나있는데, 거이 60이 되는남자와 만족을 느낄수있어요? ㅎㅎㅎ
あぶ(아부) · 2006-09-30 08:17:24
???!!!
정말 몽둥이고 뭐고 날아가야 정신 차려겠구마...
불가능한 일을 왜 그리 신경을 쓰는지...
같이 있단들...
반평생은 혼자서 살아가야 할걸..
50% · 2006-09-30 09:38:53
ㅉㅉㅉㅉ
만들어낸 얘기니까 밑지마십시오....
심술쟁이 · 2006-09-30 10:51:58
혹시 어렸을때 아버지 사랑이 좀 부족하게 아니면 넘 충족하게 받으면서 자랐어요?

나이 차이넘 큰 년상 남자들과 진심으로 사귄거 보면 부성애하고 많이 관계된것 같은데요.

아니면 죄송..그냥 한마디 했음다.^^

갈라진것 결심했다면 더 좋은 남자 찾으세요.
쵸코 · 2006-09-30 13:47:08
료료님 떠난건 외곡된사랑이라서 떠낫어요..그런데 요즘은 후회까지 되네요.너무보구 시퍼서..그래두 참아야죠.

여유님..고마와요.

아이에쓰오님..님말처럼 내가 그냥 그사람의 돈이 욕심났다면 얼마나 좋겠어요...떠난지 1년이 되는 지금두 이처럼 아프진 않겠는데..다시 돈많은 영감 만나면 되겠는데...

이제 곧님..ㅎㅎ 그렇게 궁금하세요? 그래요..나이랑 관계없이 그사람을 바라보구 있는것으로 그렇게 행복하네요..그것이 인간의 도덕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이라면 난 떠나지 않앗을걸요..

아부님,불가능한 일인줄 알아서 떠났는데..지금두 그에게만 향하는 내마음 잡을수가 없네요.

50프로님, 만들어낸 얘기 같죠? 그래요.나중에 내가 책 하나 쓸가 합니다

심술쟁이님, 어렷을때 아버지랑 관계가 별로였읍니다. 내가 아버질 많이 원망했었죠..
지금은 아버지가 늙구 평범하게 지내지만...
나두 내가 너무 소설같은 사랑을 해서 아빠보다 나이가 더 많은 할아버지를 사랑해서 많이 생각해봤는데...
내가 그사람에서 부성애를 찾는게 분명한것같해요..난 그사람 앞에서 애가 되는게 젤 행복했거든요...휴--
바다같이 · 2006-09-30 23:45:07
여자애들 이럴때 있어요.
지금 돈이나 버세요. 쓸떼없는 궁이 적게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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