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한면<일기1>

사랑이별 · #22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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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요 · 2006-09-27 20:11:00 · 조회 234
온하루 울적하다.
밖에 나가서 <월컴투 동막골>을 빌려다봣다..
머가 그리 잼잇엇던지 기억안나지만
혼자서 쏘파에 앉아 땐스를 보면서 써거 웃엇다..
두손으로 쏘파를 막 치고 발까지 동동구르면서
누구보면 미친사람 취급받을정도로 웃엇다..
그리고 너무 웃어서 눈물이 찔끔 나왓다....


별일없음 연락없던 친군데서 멧세지들와잇다..
모하냐?
내가 머하는게 궁금한거 아니구 먼가 내게할말있는듯하다...
그래서 물은건데....역시나 ........보내온 멧세지가...
<동성련애 어떻게 생각해?>
헉...모야???
---도투자리 개꿈꿧나?갑자기 웬 동성련애는?---
<우리회사 한여자애잇는데 동성련애자래,나두 금방 알앗어>
---그런데는???---
<키스당햇다...>
---뭐??걔가 너한테 키스를 햇다구??어떤상황에서?어디다가?---
<걔가 울집와서 며칠 있엇다..그때까지 걔가 퉁싱랜인거 몰랏지...
근데 후에 자기가 퉁싱랜이란매...그리구 갑자기 내 입에 뽀뽀하재..
너무 황당하구 갑작스러워서 놀랏어....그리구 화내구 다신 울집오지말랫어>
---그래,잘햇다.다신 그애랑 친하게 보내지마---
<근데 한회사라 매일 보는사이인데..그리구 보기엔 너무단순하구 좋은 여자애인데말이야....>
---보기에 단순하면 멀해??하는짓보고 사람 판단해야지....---
<몰라,다 귀찮다..회사두 때려치구 싶구...>


2006년 4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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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친구랑 메신저에서 만났다.
<나 그랑 같이 있는다>한다..
순간....섬찍~
<퉁싱랜이라던 그녀랑 같이있는거야?>
<그래~>
<련애하는거니??>
<응~>
ㅠㅠ~
그렇게 고민하더니~그렇게 방황하더니~
결국은 너도 퉁싱랜을 선택한거니??

내가 억이막혀할줄 그도 아는지~~~
아니면 나에게서오는 반대마저도 듣고싶지 않았던지...
그는 간절명료한 어조로 쳐왔다...

<날 축복해줘~딴말하지 말구~나와 그를 축복해줘~>
.......................
축복???
사실.그랑 나랑 성질이 비슷해서 서로를 너무 잘 알고있었기에~
서로의 성질을 너무 잘알기에....내가 그 어떤말한다해도 쓸데없는줄 알고있따.

.....................

<축복해줄게~니가 빨리 너의 인연을 만나 진정한 행복을 찾길 축복해줄게~>
웬지 슬프다~
또 잠간 울컥해져서...눈물이 날거같다~

<그를 델꾸 너한테 놀러가구싶어..너한테 보여주구싶어~>
내가 그를 보면 어떤기분?어떤 마음일건데?
나자신도 모르겟다..보고싶지는 않다~
그래도
<언제 올예정인데?>
<담달쯤에...>


<나 주위사람들 어떻게 보던지 상관않기로했어.나만 행복함 돼>
<너 행복한거니?>
<그래..그냥 그가 좋아~..>
<너...진짜 퉁싱랜이 되가는거야?>
<아니..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였던것뿐야~>
<너....남들이 널 퉁싱랜이라 부르는거 싫어하지?>
<응..싫어,글구 나 퉁싱랜이 아니야...>
<그건 니가 아직 만회할 기회있다는거 뜻해..너 퉁싱랜이란 소리 듣기 싫어하는것~!>
<나 이후 남자랑 만나 결혼하게 될거라는건 명확히 알고있어.그냥 지금 그와 함께 잇고싶을뿐이지>
<니가 빨리 그럴 남자 만나 결혼하기 바래~>
<그냥 이시각에 그가 내앞에 나타난것뿐이고..호우호우 썅아이이츠..하늘이 글케 안배해준것뿐이야>

2006년 7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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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수리수리♨ · 2006-09-27 20:32:53
미친짓들.....어이가없네 ㅉㅉㅉ
심술쟁이 · 2006-09-27 21:07:37
ㅠㅠㅠㅠㅠㅠ
전두환 · 2006-09-28 03:53:59
미친새끼 그래서라도 행복해라!니인생이니까!
꿔보러네접시. · 2006-09-28 10:40:59
내보기엔 진짜 퉁씽랜 같지 않는데.
그저 다만 성에 금방 눈떠 가지구
성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을 뿐이지.

남자를 싫어하는 타입이 아니잖아요.

여자는 몸을 정복하면
절반 정복한다는 말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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