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야만 하는 추억....

사랑이별 · #22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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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 2006-09-18 20:24:50 · 조회 233
오늘 집정리 햇습니다.

집정리라기보다 마음정리겟죠..

그사람 떠나간지 오래지만 내 마음은 현실에서

멀리멀리 떨어져서 살구잇엇죠..

두려워서 감히 직시하지 못한것뿐이죠..

그까짓껏 하면서두 마음구석 어딘가에서 울구잇엇나 봅니다..

울구싶은데 하두 아파서 눈물이 안나네요..

그사람의 물건 하나하나 정리해봅니다..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그 사람의 익숙한....

자그만 추억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네요 ......

가슴이 또 아파옵니다..

그래두 이젠 진짜루 버려야겟죠...

내 마음두 추억두 아픔두.....

차곡차곡 개여서 반듯하게 종이백에 넣엇습니다..

이젠 버려야겟죠..

내 바보스런 미련두 ㅜㅜ

근데 정작에 버릴라구 하니 가슴이 찡합니다...

눈물이 핑하구 돌더니 저두몰래 또 ㅠㅠ

이젠 안운다구 하구선 ..

이젠 눈물두 안나올줄 알앗는데 ..

종이백 다시한번 가슴에 꼭 안아봅니다...

이젠 마지막으루...

내 추억들 ..

아팟던거 행복햇던거 사랑햇던거 미워햇던거

오늘 모두 버리게 되네요 ..

아주아주 오래지나서

언젠가는 그냥 조용히 웃으면서 떠올릴때가 오게되길 바라면서...

지금 버릴러 나갑니다..

용기가 많이 필요하네요 ..

발걸음이 참 무겁습니다 ..

글 적으면서 마음 다시한번 정리해봅니다 ...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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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awind · 2006-09-18 20:28:59
사랑이 다시 찾아올꺼예요.힘내세요.
영영! · 2006-09-18 20:50:46
다시 한번 그 슬픈 추억과 인사해요. 그리고 아름다운 희망을 바라보고 씩씩하게 걸어가세요. 눈물은 여자를 견강하게 하니깐요.
자기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때문에 미련은 이젠 필요없어요.
꼭 좋은 연분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힘내요.
새별 · 2006-09-18 22:13:41
슬프면 슬픈 그데로 버릴거면 버릴 그대로 차근차근 천천히 정리하세요.
그리고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비가 · 2006-09-18 22:18:06
그사람 잊으려고 결심하면 정리하는거두 좋아요
그냥 마음만 더 아파나구 상하구 그렇잔아요
전 갈라진다음 물건 남겨두는 습관이 없어요.
발견하는 족족 증거 소멸해버려요.
쬐끔은 독하게 생각하겠지만...

글구 다른 사람 만나게 된다면
전의 추억이 될만한 물건 다 지우는게
의무가 아닌가요?
자기에겐 추억이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겐 상처가 되니깐.
헤드레 좀 쳤어요.
내 마음 · 2006-09-18 22:52:07
잘했다.... 가는놈 잡지 말아... 오는님이 있을태니까... 울지도 말아.... 열심희 살아라 ... 행복은 곳 너의 옆에서 숨쉬고 있을 것이다... 화팅..
clover · 2006-09-18 23:15:11
이 세상에서 지우고 싶어도 지울수 없는것이

추억이라고 생각되고요

그중에서도 아픈상처와슬픈추억 지워지지가 않죠

안깐힘을 다해 지우려고하지두말고

새로운 만남과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보세요
꿔보러네접시. · 2006-09-19 01:47:29
저도 어제부터 집정리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집은 란잡하기 그지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집정리이기때문이죠.
어제 금방 이사했거든요.
ㅋㄷㅋㄷ
이 풀을 보시면서 웃길 바래요.
그리고 간받떼네.
지혜 · 2006-09-19 08:58:09
잊어야 할건 잊어야죠 ...............
민하 · 2006-09-19 11:58:50
awind님 감사해요..힘내야죠..
영영님..새별님 고마워요...네 이젠 뒤를 안볼래요..앞만보구 갈거에요..
비가님 감사합니다..네 저두 그렇게 생각하는데..이눔의 미련이 사람맘 참
붙들구 안놓으니..내가 바보같죠.
내마음..네 잡구싶어두 못잡을 사람이니.보내야죠..올사람이 들어올 마음두 비워두구..
클로버님..ㅎㅎ 네..이제부터 만들어가도록 할거에요 .
꿔보러네접시님 ㅋㅋ 네 웃엇어요..참 재밋는 분이시네..친구분들 님을루 해서 많이 행복하겟어요 ㅎㅎ
지혜님..네 잊어야할건 잊어야죠..맘처럼 안돼두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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