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 서로에게 자유를 줄수도 있는지...

사랑이별 · #22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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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이 · 2006-09-13 22:45:04 · 조회 347
남편과 나는 5년반이라는 연애를 걸쳐 난 올해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남편은 나의 첫사랑이였지만 남편한테는 내가 첫사랑이 아니였자,하지만 처음 연애할때 남편이 먼저 나한테 반했구 프로포즈를 했다,그리구 우리는 일본에 왔다,

함께 있으면 늘 행복했지만 난 울기를 좋아해서 쩍하면 삐지구 잘 울기도 했다. 근데 늘 행복한 나였지만 한가지 불안한 점이 있었다,남편이 나한테 내민 조건,그것은 결혼해서도 너를 제일 사랑하구 죽을때까지 함께 너하구 살겠지만 자유을 달라는 말,즉 애인이 있어도 모른척 해달라는거다,지금은 없지만 앞으로는 장담못한다면서,세상남자들이 다 바람둥이라는 말은 있어도 내 남편은 안 그럴거라고 굳게 믿는 나였지만 좀 참기는 어려웠다,그래도 남편은 지금까지 나를 제일 이뻐해주구 사랑해줬다, 기실 남편의 첫사랑여자도 그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한테 채이니깐 내 남편한테 먼저 고백하구 연애한 사이였단다, ㅎㅎ 그러면 난 남편의 첫사랑은 내가 아닐가 하고 좋은 생각 할때도 있다,   남편은 한 여자하구만 섹스하는걸 만족해하지 않는다, 즉 어릴때부터 꿈이 옛날왕들처럼 많은 여자들과 자는것이였단다, 그래서 결혼하자구 하면서 자유달라는 조건을 내밀때도 난 말했다, 그럼 기생들과 자는건 되는데 애인은 절대 용서못하겠다구,나외의 다른 여자들과 만약 잘수도 있겠지만 같아 손잡구 길거리 다녀도 안되구 즉 난 나외의 다른 여자와 손 잡는것생각만 해도 질투가 나서 참을수 없기에 내가 그 여자를 어떻게 처치할지 내 리지를 나절로 조절하겠는지는 모르겠다구 했다, 그리구 내가 아는 여자들과는 또 절대 안된다구 했다, 난 나를 알구 있는 사람이 남편의 애인이 되여 날 바보처럼 보는것이 싫구 또 아는 사람한테 배반당하는건  내 자존심이 허락안돼서 내가 어떻게 그 여자를 처치할지 모르겠다구,참,나도 한심하지.... 허나 남편이 지금은 바람안피워도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남편을 사랑하지 결혼조건에 동의했다, 그리구 우리는 부부가 되였다, 왜냐하면 남편처럼 멋지구 지식많구 날 잘대해주구 마음넓구 내 응석 다 받아준 사람은 없었으니...설마 내가 지금 남편하구 결혼안하구 다른 남자와 사귄다구 해도 서로 이해할 정도까지 되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지 ... 또 남자들은 다 바람둥이본성을 못 고치니 그래도 아직까지 날 배반안한 뭐 나 모르게 다른 여자들과 잔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애인관계는 아니였었기에  그래도 지금 남편이 제일 좋다,뭐 남편이 처음부터 총각인건 아니였구,   이런 나도 제 정신인지....
  시집부모님들도 나를 너무 이뻐하구,...만약 진짜 앞으로 애인이 있으면 남편을 사랑하기에 그런 결혼조건에 별 생각 없이 동의는 했지만 내 이 강한 질투심가지구 참아낼수 있을지.그 여자를 죽일지도 병신으로 만들지도 모르는 내가 참 무섭기도 하다,.......
  언니 오빠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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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김가이 · 2006-09-13 22:55:36
너무 질서없는 글이여서 정말 죄송하구요,

요즘은 드문드문 이런 생각도 드네요,남편이 애인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그냥 버리지 않으면 나도 만약 날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하구 애인관계를 가질가 하구..하지만 지금도 남편을 너무 사랑하기에 다른 사람들의 프로포즈를 다 거절하였고 아직까지 배반당한다구 해서 나도 같이 배반하자는 그런 생각은 있으면서 행동에는 못 옮겨요,난 다른 남자를 이용하지는 못하겠구요,다른 사람한테 상처를 못 주겠어요,....
비가 · 2006-09-14 00:03:43
노 코멘트......................
사라은 나눠하는게 아닌데................
그사람 중혼죄에 속해ㅛ. 만약에 바람핀다면...........
내 마음 · 2006-09-14 00:17:28
대범한 생각과 용감한 마음 토실에 놀랐네... 놀랐어... 나이가 어리고 그만큼 진지하다고 생각이 드네요.기실은 남여 할것 없이 모두가 자신보다 나았거나 지금의 상대보다 훌륭하다고 생각될때는 마음이 움직이기 마련이지요.사람으로서 좋은것과 좋아하는것을 따르는 마음을 모두 지니고 있기에 ... 허나 이모든것을 떠나서 부부가 됬을때는 다름니다. 련애할때는 사귀다 갈라지면 두사람의 아픔과 상처일수 있지만 부부라면 두 가족의 아픔과 상처로 지어 사회의 불행으로 될수도 있기에 단순하게 생각만하고 리혜할려고 해서 해결이 되는것이 않입니다.시간과 장소를 보아가며 마음의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는가 보네요.부부로서의 대화이기전에 한남자와 여자의 대화로서 말입니다. 지금의 마음가짐을 알릴 필요가 있어요. 허나 우에 글처럼 애인말고 기생방의 여자들과는 괸찬타는 말들은 절때 삼가해야 하겠어요. 내 느낌에는 친구가 남편이 나가 노는것을 허락하는 동시 자신에게 그런 기회나 트집 공간을 만들려고 하는 생각도 들기에 ... 자칫하면 사랑이 짜장면이 되고 말아요.
령이 · 2006-09-14 08:39:47
어떻게 그런 조건 동의 할수 있는지 내 마음가짐으론 이해못하겠네요
난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런 남자 받아들이지 못하겠는데...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구...
지혜 · 2006-09-14 09:46:46
어떻게 그런걸 까지 다 동의할수 잇나요 ?
불가능한 일이죠 .......
결혼한 이상 다른 사람하고 육체상에서 친할순 없죠 .....
당신 지금 무슨 생각하죠 ? 참 .... 잘 생각해보쇼 ........
그 사람이 당신만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할수 없는거죠..
utility model · 2006-09-14 11:23:16
남자가 바람을 쓸순 있지만 안해한테 그 장면을 잡혔다 하더라로 아니라고 우기는게 안해에 대한 배려라고 하던데...즉 말하려는 것은 바람을 쓰더라로 그렇게 당당히게 나오면 제미없죠... 제 생각에는 이런남자가 총명한 남자 같은데...남자분들????도우오모우??
笑顔 · 2006-09-14 11:24:01
이런 불안한 심정으로 님이 진정 행복할수있을가요? 절대 행복할수없다고생각되는데요. 사랑하기에 자유를 준다는말은 서로의 믿음과사랑에 담긴 그런 자유이지 절대 이런 자유가 아니랍니다. 님이 그사람한테 사랑하기에 준다는 자유가 그사람 본인이나 님한테 모두 불행이 된다고생각됩니다. 그럼 좋은 해결이 있기를 바랄게요!!
옥 · 2006-09-14 16:14:27
정말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들생각이 어떻게 바뀌여가는지 잘 모르겟슴다.........아무리 사랑한다 해두 어떻게 그런 조건을 내놓을수 잇구 또 그런 조건에 동의하겟어요.....내 원 참 ....기가 막혀서..............
김가이 · 2006-09-14 20:27:47
위의 풀 달아주신 여러분 ,질서없이 제 그냥 생각을 적었는데 많은 조언 고맙습니다,그중에서도 [ 내 마음] 님 제일 고맙구요, 사실은 저하구밖에 안한다구 늘 말했어요, 저도 이 세상에서 부모님외에 저를 제일 사랑하구 아끼는 사람이니깐 결혼하면 그하구 결혼하겠다구 생각했던거구요,만약 내가 남편하구 갈라지구 다른 사람하구 연애를 한다해도 그만큼 나를 이해해주고 아끼는 사람은 없을거 같아서요, 그렇게 되여서 우린 결혼하게 되였지요, 사실 지금까지 남편은 아직까지 저외의 다른 사람하구 바람피운적은 없어요, 우리는 서로 믿으면서 살자구 했어요,사실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여자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구 그래서 남자들이 마누라가 있으면서도 그런 여자들한테 넘어가는 같아요, 인간은 고급동물이여서 동물보다는 리지가 강하지만 그래도 성이라는 본성은 신선이 아닌 이상은 그 누구도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같애요, 이 세상의 모든 남자하구 여자들은 다 같은거죠,남자들만 탓할수는 없는 세상인것 같구요,옛날에는 먹구살기도 힘든 세상이여서 그런 성에 대한 추구는 적었구 그냥 후대번식이라는 본능뿐인것 같았는데 지금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인생관도 많이 변한것 같구 그런것에 대한 추구도 점점 높아가구 있는것 같애요, 아무튼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구 있구 그렇게 마누라 모르게 애인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다 안해한테 솔직하지 못하구 내숭떨구 위군자들이죠, 저는 남편이 결혼전 연애할때도 저한테 첫사랑얘기랑 모두 솔직하게 다 말해줘서 고마웠어요, 그리구 후에도 애인만들겠다는것이 아니구 그저 자기가 후에는 어떨지 몰라도 그래도 저를 영원히 사랑하구 아끼구 행복하게 해주겠다구 말했으니 그게 더 편한거 같아요, 애인이 있으면 그 여자를 자기 마누라나 자식보다 더 귀여워하는 남자들에 비하면 나은거죠, 제가 위에 글쓴것은 그냥 언니,오빠들에게 제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가 하는 조언을 부탁드리는거였어요, 전 이 사실을 처음 세상에 공개하는거였으니깐요, 자존심강한 저로서는 제일 친한 친구들한테도 이런 말을 못하겠어요,부모님은 속타할가봐 더 말못하구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조언 참 이모저모 고마웠습니다, 저도 항상 남편한테 사랑받는 마누라가 되기 위해 지금의 자신감을 그냥 갖구 더 잘하서 행복하게 살게요,
쉼터회원과 이 글들을 읽구 계시는 모든 언니,오빠,동생들 다 행복하세요, 우리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듭시다,그럼 모두 건강하시구 일본생활이 해피하기를...... !!!!!
김가이 · 2006-09-14 20:36:49
참,죄송해요,위의 글에서 수정할것이 있어서[사실은 저하구밖에 안한다구 늘 말했어요]라는 구절을 잘못 적어서요, 수정하면[사실은 남편이 자기가 그런 인생관을 가졌기에 평생 결혼을 안하겠다구 늘 말했구 만약 결혼해도 저하구밖에 결혼안한다구 늘 말했어요] 입니다,

이번 주는 그냥 비가 내려서 날씨가 갑자기 춥네요, 여러분들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몸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あぶ(아부) · 2006-09-15 06:04:16
대단
정말 어지간한 의력 생각으론
그렇게 못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세상엔 존제하구만...
암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가이 · 2006-09-15 20:29:46
あぶ(아부)님

고마워요, 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실 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놓치기 싫어요, 그런 조건도 있구 했지만 만약 갈라지면 제가 평생 후회할거같았어요,결혼전의 제 마음은 신랑한테 이미 다 바쳤는가봐요, 놓치면 진짜 후회할거 같았어요, 지금까지는 죽 행복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이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가꿔나가구 싶어요, 정말 여러분들의 조언 너무 고마웠습니다, 참, 여태까지 이 말들은 누구한테도 안말했는데 글재주도 없는 제가 글로 쓰니 참 좋네요, 속이 후련해졌어요, 다시 한번 쉼터라는 휴식공간,문화공간이 있어 너무 좋다는 감수가 드네요,
김나름 · 2006-09-18 00:13:10
한심하네요~~너무너무~~ 더 길게 말할건 없습니다만 결혼이 장난인가 하나 보죠? 그런 남자는 일단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닙니까? 불운의 시작이 그런 가치관에서 시작되죠. 자기절로 무덤을 파는거예요. 결혼은 이미 했으니, 아무쪼록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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