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의 주말이라 또 친구들과 먹고 마이고 놀았다.
늦은 시간 열시가 넘어서 친구집에 다 모였고..
한밤중 열한시가 되여서 출출한 배에 맥주를 채우기 시작했다.
어제는 잔업일이라 토요일임에도 출근햇고
퇴근후 부랴부랴 집돌아와서 샤워하고 친구집에 므깟데르 할때는 이미 피곤할대로 피곤해진 때엿다.
빈속에 술채우면 쉬이 취하는지라 불고기를 많이 집어먹느라 하는것도 어느사이
그만에 뿅가고 말았다.
술상에서 왼쪽곁에 분의 음식그릇을 희뜩 번져놓구..
오른쪽곁에 앉은 오빠하구 야자치기르 막 해대고..
남들이 바빠서 안마이겟다는 술을 자꾸 깐뻬이르 하자했고..
주인집 화장실에 쓰러져 마퉁안고 잤다 한다.
남친이 나와서 방에 들어가서 자자 하니 그기 좋다고 막 쓰러지더라 한다.ㅠㅠ
착한 한 오빠가 내가 화장실에서 너무도 안나오니 와서 안아다가 남친곁에 눕혓다고 한다.
그때부터 나도 정신이 좀 들기 시작한것 같은데..
신음이 저절로 나왔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바빠서 죽을것만 같았다.
아침에 남친이 약이랑 사다 먹여줘서
잠간 좀 괜찮아진것 같기도 했고..한참후에 일어나기는 했는데..
낮에 집 돌아오는 길에 메스겁고 속이 휘치워서 차를 세우게 하고 화장실에 두번씩이나 다녀왓고..
넘 힘들어서 줄곧 앓음소리까지..휴~
그때까지는 괜찮앗는데..
집에 들어서서 남친한테 한바탕 교육받으면서부터 제무안에 부끄럽다.
바빠가지고도 인사성은 밝아서 모르는 사람하고까지 인사한다고 욕먹고
(난 제딴에는 잘하느라 한건데..ㅡㅡ;;)
술에 취한다고 욕듣고..
그리고 더욱 마음아픈거는 여보가 취해서 방에 들어가 잤는데 내가 챙겨안줫다고 섧댄다.
난 들어가서 얼굴만 만져주고 나오더란다..
괜찮냐 하는 소리 한마디 없이..ㅠㅠ
한 형이 들어가서 양말도 벗겨주고 안경도 벗겨주고 ..
또다른 형이 물도 가져다주고 했단다.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다른 분들이 다 했다고 나는 여친이라는게 자신을 관할도 안한다고..
여보가 취햇는데 마음이 아프지도 안냐고..ㅠㅠ
듣고보니 부끄럽다.
어쩌면 난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지..
남들 배려할줄 모르고 자기놀음밖에 탐할줄 모르고..
더욱히는 지금까지 사귀여온 남자를 내 남자라고 잘해주고 챙겨준적 있는거 같지 않다.
반대로 같이 나가 놀면 내가 자꾸 취하고
집들어오면 남친이 내 시중들고..
약도 먹여주고 장국도 끓여주고
다른 여자들은 남친한테 어떻게 살뜰하다는데..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난 우리남친이 불상하다.
나같은 여자를 만나서..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를 만나서..
겉으로 말은 안해도 살뜰한 여자를 만난 남자들이 얼마나 부러울건데..ㅠㅠ
항상 받을줄만 하고 줄줄은 모르는 여자.
게다가 남친이 있다는 이유로 긴장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취하면 남친이 챙겨주겠지..
무서울거 뭐냐고 여즘은 술자리에서 자제라는거 모른다..ㅠㅠ
생긴거는 얌전한데 노는것하고는 왕청이라 한다.
남친이 하는 말이다.
납득이 되지 않는다.
난 원래 성질이 이렇는데 뭔 소리 하는지..
어느 여자가 얌전하다고 해서 나두 그 틀에 맞춰서 놀수는 없지 않는가.
남친이 말할때마다 난 원래 성격이 이런건데 뭐 일있는가 한다.
내자신을 굳이 개변시킬 생각까지는 없는데..
그래도..
나도 어떻게 좀 야사시이한 온나니 나레나이까나..~ 생각한다..
남친도 잘 챙겨주는 그런 여자..ㅎㅎㅎ
실상은 나두 사람들한테 그 여자 자기남자를 영 잘 챙기더라는 평판 듣고푼데..
꿈일가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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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열시가 넘어서 친구집에 다 모였고..
한밤중 열한시가 되여서 출출한 배에 맥주를 채우기 시작했다.
어제는 잔업일이라 토요일임에도 출근햇고
퇴근후 부랴부랴 집돌아와서 샤워하고 친구집에 므깟데르 할때는 이미 피곤할대로 피곤해진 때엿다.
빈속에 술채우면 쉬이 취하는지라 불고기를 많이 집어먹느라 하는것도 어느사이
그만에 뿅가고 말았다.
술상에서 왼쪽곁에 분의 음식그릇을 희뜩 번져놓구..
오른쪽곁에 앉은 오빠하구 야자치기르 막 해대고..
남들이 바빠서 안마이겟다는 술을 자꾸 깐뻬이르 하자했고..
주인집 화장실에 쓰러져 마퉁안고 잤다 한다.
남친이 나와서 방에 들어가서 자자 하니 그기 좋다고 막 쓰러지더라 한다.ㅠㅠ
착한 한 오빠가 내가 화장실에서 너무도 안나오니 와서 안아다가 남친곁에 눕혓다고 한다.
그때부터 나도 정신이 좀 들기 시작한것 같은데..
신음이 저절로 나왔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바빠서 죽을것만 같았다.
아침에 남친이 약이랑 사다 먹여줘서
잠간 좀 괜찮아진것 같기도 했고..한참후에 일어나기는 했는데..
낮에 집 돌아오는 길에 메스겁고 속이 휘치워서 차를 세우게 하고 화장실에 두번씩이나 다녀왓고..
넘 힘들어서 줄곧 앓음소리까지..휴~
그때까지는 괜찮앗는데..
집에 들어서서 남친한테 한바탕 교육받으면서부터 제무안에 부끄럽다.
바빠가지고도 인사성은 밝아서 모르는 사람하고까지 인사한다고 욕먹고
(난 제딴에는 잘하느라 한건데..ㅡㅡ;;)
술에 취한다고 욕듣고..
그리고 더욱 마음아픈거는 여보가 취해서 방에 들어가 잤는데 내가 챙겨안줫다고 섧댄다.
난 들어가서 얼굴만 만져주고 나오더란다..
괜찮냐 하는 소리 한마디 없이..ㅠㅠ
한 형이 들어가서 양말도 벗겨주고 안경도 벗겨주고 ..
또다른 형이 물도 가져다주고 했단다.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다른 분들이 다 했다고 나는 여친이라는게 자신을 관할도 안한다고..
여보가 취햇는데 마음이 아프지도 안냐고..ㅠㅠ
듣고보니 부끄럽다.
어쩌면 난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지..
남들 배려할줄 모르고 자기놀음밖에 탐할줄 모르고..
더욱히는 지금까지 사귀여온 남자를 내 남자라고 잘해주고 챙겨준적 있는거 같지 않다.
반대로 같이 나가 놀면 내가 자꾸 취하고
집들어오면 남친이 내 시중들고..
약도 먹여주고 장국도 끓여주고
다른 여자들은 남친한테 어떻게 살뜰하다는데..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난 우리남친이 불상하다.
나같은 여자를 만나서..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를 만나서..
겉으로 말은 안해도 살뜰한 여자를 만난 남자들이 얼마나 부러울건데..ㅠㅠ
항상 받을줄만 하고 줄줄은 모르는 여자.
게다가 남친이 있다는 이유로 긴장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취하면 남친이 챙겨주겠지..
무서울거 뭐냐고 여즘은 술자리에서 자제라는거 모른다..ㅠㅠ
생긴거는 얌전한데 노는것하고는 왕청이라 한다.
남친이 하는 말이다.
납득이 되지 않는다.
난 원래 성질이 이렇는데 뭔 소리 하는지..
어느 여자가 얌전하다고 해서 나두 그 틀에 맞춰서 놀수는 없지 않는가.
남친이 말할때마다 난 원래 성격이 이런건데 뭐 일있는가 한다.
내자신을 굳이 개변시킬 생각까지는 없는데..
그래도..
나도 어떻게 좀 야사시이한 온나니 나레나이까나..~ 생각한다..
남친도 잘 챙겨주는 그런 여자..ㅎㅎㅎ
실상은 나두 사람들한테 그 여자 자기남자를 영 잘 챙기더라는 평판 듣고푼데..
꿈일가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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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ㅎㅎ 잘 읽고감다
남자복이 있어 그런거예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님의 그 개성적인 성격이 매력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글쎄 개변시킬건 개변시켜야 하지만 독특한 자신을 가지구
있는게 더 좋다구 봅니다 ...금 행복하세요
글쎄 개변시킬건 개변시켜야 하지만 독특한 자신을 가지구
있는게 더 좋다구 봅니다 ...금 행복하세요
남자들 넘 챙겨주면 안됩니다
그런 챙겨주고 싶다는 마음만 간직하구요
두믄두믄 살뜰하게 대해주는게
낫을듯 싶습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그런 챙겨주고 싶다는 마음만 간직하구요
두믄두믄 살뜰하게 대해주는게
낫을듯 싶습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다 알면서 착오를 법하니 더욱 무섭네요.친구 자신도 스트레스 푸느라 그럴수 있으나... 이전에 자기혼자 살때 그런성격을 가졋다 해서 고치지 않는다,못한다는 말은 친구가 지금의 남친을 무시하는것으로 들리네요. 아무턴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이 옆에 있을때 확실하게 잡아요. 아니잡아도 옆에 있을거다고 생각하지만 언잰가 모를 사이에 떠날수도 있어요. 그리고 자신에게 항상 좋은 사람이 차려 지는것이 않입니다.옆에 있을때 잘해요.그럼 항상 행복한 삶이 되기를 ...
비가 님의 말처럼 님은 남자복이 있어서 그러는거예요,
또 엉망진창 님의 말처럼 남자는 너무 잘해줘도 버릇이 되고 ..세상에서 제일 힘든 콘뮤니케이션이 연인관계랍니다. 있을 때 잘 하세요, 아무리 착한 남자도 님이 너무하면 지칠 때가 있어요, 그 때가서 내가 좀 더 잘했으면해도 소용없으니.. 여하튼 쭉 행복하기를 빕니다.
또 엉망진창 님의 말처럼 남자는 너무 잘해줘도 버릇이 되고 ..세상에서 제일 힘든 콘뮤니케이션이 연인관계랍니다. 있을 때 잘 하세요, 아무리 착한 남자도 님이 너무하면 지칠 때가 있어요, 그 때가서 내가 좀 더 잘했으면해도 소용없으니.. 여하튼 쭉 행복하기를 빕니다.
남자도 불쌍하다야!여자는 여자가 할일이있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것입니다!훌륭한 남자뒤에는 훌륭한 여자가 있어야 한다고 영원한 사랑을 지키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하세요!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잘 읽었어요~행복하세요
잘 읽었어요~행복하세요@@@@
세월 좋구만...
완전히 ....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한두번은 남친앞에서 취하는건 괜찮다구 보는데요ㅡ 그것이 습관이 되면 남자도 질린답니다
그래도 조심하시는 편이 ...
그래도 조심하시는 편이 ...
연이님은 술 즐기는 모양입니다,난 술을 그닥 반가와안하는 체질인데 ㅎㅎ
술이 나를 자꾸 따라다녀 방법없어 먹어주죠~ㅋㅋㅋ나두 이제 각시있으면
확~취해버릴지도 ㅋㅋㅋ 후에부턴 술 적당히 해요, 욕안먹을 정도까지 ㅎㅎ
술이 나를 자꾸 따라다녀 방법없어 먹어주죠~ㅋㅋㅋ나두 이제 각시있으면
확~취해버릴지도 ㅋㅋㅋ 후에부턴 술 적당히 해요, 욕안먹을 정도까지 ㅎㅎ
세상엔 완전완미한 사람이 없듯이 여자라구 어째서 가끔씩
술 마시구 취할때가 없겠어요 ..가끔은 그럴때두 있어야져 ..ㅎㅎ
그러면서 인생 즐겨야죠 ..ㅎㅎ 그렇다구 번마다 그램 아이데지 ..
남친또한 착하구 좋은 분이시네요 ..남친복 있어여..
이제부터래두 안 늦으니끼네 착한 남친분한테 잘 해여..
술 주정 하는 귀여운 연이님 모습 마니 궁금한걸요 ..ㅎㅎ
술 마시구 취할때가 없겠어요 ..가끔은 그럴때두 있어야져 ..ㅎㅎ
그러면서 인생 즐겨야죠 ..ㅎㅎ 그렇다구 번마다 그램 아이데지 ..
남친또한 착하구 좋은 분이시네요 ..남친복 있어여..
이제부터래두 안 늦으니끼네 착한 남친분한테 잘 해여..
술 주정 하는 귀여운 연이님 모습 마니 궁금한걸요 ..ㅎㅎ
이구야~~무섭다야.....
아항?님..^^*
비가님도 행복하세요^^*
엉망진창님, 그럴가요?ㅎㅎㅎ
불안요정님,남편이 된담에 잘 챙겨야겟죠?ㅎㅎㅎ
내마음님, 항상 잇을때 잘할려고 노력하고잇어요..님도 화이팅 ^^*
홍소라님, 감사해요..잇을때 잘할게요..^^*
순정님, 그러게요.잘해야죠.ㅎㅎㅎ
심심님 감사해요, 님도 꼭 행복하세요^^*
아브님, ^^*
couplering님,^^*
소원성취님, 내 좀만해서는 안취하는 타입인데..여즘에 넘 피곤한가봐요..당연히 버릇이 되면 안되겟죠..^^*
와이투케이오빠는 색시없어서 얌전하게 앉아잇엇구나.ㅎㅎㅎ
나나쨩, 말이 맞어..드문히는 풀어질수도 잇고 즐기는 인생이라야 사람사는 인생이겟지..자아위안이지무.ㅋㅋ
하늘소망님, 하나두 안무서운데.ㅋㅋ
비가님도 행복하세요^^*
엉망진창님, 그럴가요?ㅎㅎㅎ
불안요정님,남편이 된담에 잘 챙겨야겟죠?ㅎㅎㅎ
내마음님, 항상 잇을때 잘할려고 노력하고잇어요..님도 화이팅 ^^*
홍소라님, 감사해요..잇을때 잘할게요..^^*
순정님, 그러게요.잘해야죠.ㅎㅎㅎ
심심님 감사해요, 님도 꼭 행복하세요^^*
아브님, ^^*
couplering님,^^*
소원성취님, 내 좀만해서는 안취하는 타입인데..여즘에 넘 피곤한가봐요..당연히 버릇이 되면 안되겟죠..^^*
와이투케이오빠는 색시없어서 얌전하게 앉아잇엇구나.ㅎㅎㅎ
나나쨩, 말이 맞어..드문히는 풀어질수도 잇고 즐기는 인생이라야 사람사는 인생이겟지..자아위안이지무.ㅋㅋ
하늘소망님, 하나두 안무서운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