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쑤로 보고싶은 붕어에게 :

사랑이별 · #22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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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쁨 · 2006-09-07 17:24:51 · 조회 236
사랑하눈 자갸~
자기느 내 자기르 자기야~ 하구 불르는게 영 어색하다 햇찌?
차라리 여보야~ 이래는게 낫다 그랫찌?
갠데 머 시간이 흐르니깐 자기라 불러뚜 암 소리 없더구나..  그래서 걍 자기라 불름다 자갸~

어제 저녁에느 언감자 밴새르 먹엇슴다~
자기두 언감자 밴새르 조아하는데..
아 !  자기느 언감자 밴새보다두 골미떡으 더 조아하지.. 히히..

일송정 가기쇼~ 자기느 내 조타느거 다 해준다면서..
내 일송정 갈때 골미떡 한근에다 자기 젤 조아하는 마른 명태르 가지구 가께..
간장에 마요네즈 양념에다 마른 명태르 뚝뚝 찍어 먹으면서 자기 젤 게속 나르 불러주던 김종화니 불른 존재이유르 불러주쇼..
나느 자기 그 노래느 불를때마다 심장이 찌르르 해나는게 매쓰레 좋습데다 !

오늘은 길게 아이 쓰겟슴다..
오동이 언니, 또 화작띠들이라구 로처녀 히스테리 부릴까바 무셉슴다...
자기느 제내 멋잇어서 심터에 나르 질투하는 여자들이 넘 마나서 내 속이 싹 까마치 뎀다..

오늘은 자기 먼저,  기뿌마 아이러브다~  이래쇼...
어제느 내 먼저 해서 오늘은 내 먼저 듣기 십슴다...

그럼  나느 미투~  호호~

====  부에바께 남자로 보이지 않는 기뿌미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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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Grace · 2006-09-07 17:29:18
회답은 운제쯤에 나오니...그거 보구 퇴근하기싶은데...ㄲㅎㅎ
꿈나무 · 2006-09-07 19:07:57
쪼각달처럼 반쪽이된 기뿌메게:

오늘도 니 편지루 받게 되는구나 억수로 오래기다려야 다시오는가 했더이 생각밖으로

이렇게 퍼뜩 보내줄줄은 몰랐다 다시 생각해보이 돌쫑개 별명 달아준 나두 참 골이 좋다

구 생각 된다

그럼 본문으로 내려 가보련다

난 항상 자갸 하무 자기밖에 모른다고 자기야 이래는가해서 처메는 좀 아래밸이

뒤탈리더라 다시 뒤져보이 남들두 다 자기야 하더란말이다 그래서 나두 그냥

감기두 류행이라던데 이런것쯔미야 못 바주갰나 시퍼서 농약뿌린물에 헤염치는 부예

처럼 쌰플떼리구 가마이 있었다 머라캐바짜 채레지는거는 밥알부튼 밥주기갰는데머

그리구 으쨰 자꾸 언감재 밴새르 먹니.?내 말했지 그거 머그무 토실감재 가트던 너두

얼궈논 감재처럼 쪼글쪼글해진다고 사실 말이지 지금 니앞이니깐 내 로시라게 터러노마

내 기시른 골미떡으 벨루 조아 아이한다 어찌다 니 했다구 자꾸 이바네다 밀어넣어주이

어찌 아이 먹갰는가해서 겨자먹기로 대구 씹는체 하다가 넘기는게다 슴슴한게 따악

니 길쭉한 모스비 같은게 (원래 길쭉하게 생긴아덜으 승갑다구 말하재)

일송정 얘기는 하지 말라 했지 니 으쨰 작년에 만났던 그 뒷마을 총개기 또 보기 시파

그래재야 올해 땅 분배르 할때 갸가 일송정 앞에 그 버드낭기 모태부터 저쪽켠에

니 소화물으 배출하던 오동낭기 모태까지 땅 채려가졌다던데

내 그 생각마 하무 정마 눈에서 화염이 토해져 나올꺼 같으다 이런 내 심정 알기나 하메

자꾸 일송정 얘기르 하니 사실 나두 거기서 우리 옛추억으 살구메 김종화니 존재의 이유

르 우리 동네 꽝뻐짬에에서 나오는 것보다 더잘 불러 주기 싶지만서두 요새는 자꾸마

이전에 니 찌뻘건 구찌비르 발르구 뒷마을 총개기하구 흐믈럽적 거리던 생각에 뜬눈으로

지새운 밤이 계속된다 따라서 내 그 꾀꼴새두 울구갈 정도로 맑지던 목소리도 인제는

돌밭에 개가죽끄스는소리 처럼 나와서 잠시 그노래 보류하구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불러 주기로 결심했따

이재보이 정마 오동낭기 아까부터 낸데다 눈총 싸는거 같으다 원래 성질이 헐챈아

또 어둑컴컴한 밤에 변소 갈때 마대씌우구 뒷골 박아노무 어쨰개

그리구 내 머싯다는 소리는 넘 자주 듣는편이라서 처메는 내두 믿겹재턴게 어저사

어찌개 그저 승인하고 묵묵히 이 현실으 바다드리기로 했다 (세꼉 보무 나두 괜찮은

남자인게 절루두 알리는데무 )

이재보이 나는 항상 니보다 이렇게 편지르 더 길게 쓰는구나 깡비약이 다 떨어진다

이만 줄일께

ㅡㅡㅡㅡㅡㅡㅡㅡ 니 소원대로 기뿌마 알럽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똘쫑갠데 누이 먼 부예로 부터 ......................
헤게루 · 2006-09-07 19:22:01
잘 보구 감다..매우 행복한 분인것 같은데~~~~간빳데
파란날개 · 2006-09-07 20:21:22
야들이 여기 연출 했구나........ㅎㅎ
파란날개 · 2006-09-07 20:45:10
지금 동무들이 연애를 이렇게 동네 부산한게 하는가......?ㅋ
내 매력은 요기에 · 2006-09-08 02:06:49
크하하하하하하하~~~ 욱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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