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사랑이야기

사랑이별 · #2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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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 2006-08-15 01:07:44 · 조회 319
오늘 어쩐지 쓸쓸한 기분에  내친구 히야의 사랑이야기나 좀 적어보렴다.

히야는 성격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눈이 인도 인을 방불케한게 미인이였다.
히야는  어느날 한 친구를 사귀게 됬는데 그 친구의 어머니도 히야를 많이 좋아한다면서 양딸로 삼았다. 그래서 그 친구와 동생, 언니하며 더욱 친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히야는 남자 동창생을 소개해주게 되였다.
그 친구는 히야의 동창생과 아주 잘놀아댔다. 얼마간사이에 화끈사귀게 돼였다했다.
그러다가 시간이 얼마지났는지 모르지만 그 친구가 사귀기 싫다고 했다한다. 헌데 히야의 동창생은 그 히야의 동생이라는 친구한테 너무 빠져 매일 술마시고 울며불며찾아다녔다했다.  그 양어머니라는 친구의 어머니도 히야땜에 제딸이 그남자하고 사귀게 됐고 또 씨끄럽게 찾아다닌다면 히야에게 책임져라하면 난시했다.

히야는 너무도 속상하고 동창생이 불쌍하고 해서 달래주다가 나중에는 그 동창생과 사귀게 됬다 .

그렇게 사귀게 되였는데 그래도 히야는 동정심만이아니라 많이 그남자를 좋아하게 됐다한다.
어느날 , 새로운 생명이 생겼다는것을 알고 그 남자한테 찾아가니 옛사랑을 못잊어 이 아이는 가질수 없다는 그 한마디,,,,,,떨구라했단다.

아이들을 몹시 사랑하는 히야, 어쩌면 그아이를 떨굴수가?? 여자들은 원래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는 떨구기 싫어한다는것이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또 흘러,,,

그렇다고 해서 8년전 중국에서 여자한몸으로 애기를 낳는다는것도 불가능이고 너무 어려웠다. 할수없이 친구는 류산, 그리고나서 자살을 택했다.
근데 어떻게 누군가에게 살리웠다.
그동생을 맺었던 친구라는 애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한국남자와도 사귀고 ,,,,결국은 돈많은 한족사람과 결혼했다한다.

몇년이지나 히야는 한국에 가 있었다. 어느날 그 동창생의 전화를 받았다. [히야, 한국에서 많이 힘들지. 응 . 난 병이 있어 얼마 못살고 죽는다 . 그러니 니가 있는곳을 알려줘. 내 한국에가서 너를 찾아보게.]
히야는 분명 미워해야할사람인데 미워할수가 없었다. 그냥 힘들지 하는 그 목소리에 너무도 행복했고 고마웠다 한다. 고통과 슬픔이 확터질듯이 목이 메였다.
허나 히야는 어디에 있다는것만은 알려줄수가 없었다.

사랑했던사람아, 부디 행복해. 네가 병으로 죽어간다는것은 거짓말이기를 바래 ,,,,

[이 글은  친구가 많이 아팠을것이라는것을 인제야 알것같아, 그냥 적었습니다.] 사랑으로 행복도 하지만 사랑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과 슬프에 허덕이는지,,,,,,,,,?????????? 사랑의 가치가 얼만데 사람들은 그 사랑땜에 남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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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아침 이슬 · 2006-08-15 08:39:25
히야라는 사람 넘 착하네요
사람이 넘 착해도 이 세상에서 살아나가기 힘든데..
SK㉿ · 2006-08-15 09:01:52
요즘세상 너무 착하면 바보취급 받는다든데 ...
바퀴없는 자전거 · 2006-08-15 10:22:35
그런 사람이 정말 있단 말이예요
종달새 · 2006-08-15 11:37:45
아침이슬; 참 사람이 너무 착하면 본인만 힘든가 봄다.
SK; 착한사람은 그만큼 복을 받아야하는데,, 요즘세상이참그렇네요.
바퀴없는 자전 ; 실말입다.
하나로 · 2006-08-16 09:32:44
그런 남자는 죽는대두 다시 만나주지 말아야 돼요
남자들은 항상 끝난뒤에 자기가 슬퍼질때 옛사랑을 생각하거든요
종달새 · 2006-08-16 21:20:57
하나로 님의 말씀이 옳은가 싶슴다. 근데 남자들은 왜서 옛사랑이 그리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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