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20년이나 햇어요..
첫사랑이자 짝사랑..
짝사랑으로 시작되서 짝사랑으로 끝났죠..
불행히도 손목 한번 쥐여보지 못하고..
만약에 지금 그런 짝사랑에 빠졋다무 내일에느 죽어자빠지는 한이 잇더라도 손목만은 쥐여봣겟는데.ㅋㄷㅋㄷ
대학가서 우리반에 제일 무싯는 그늠한테 한눈에 뽕가는 바람에..
내 애기때부터 슴살때까지 쭉 이어진 짝사랑은 깨져버렷어요..
짝사랑 그이를 마지막으로 본게 슴살되는 그해 흰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에이네요..
그해겨울 따라 눈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흰눈이 빤짝빤짝 대지를 휘딱 뒤엎어버려서 무척이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죠..
그때 그사람이 먼데서부터 왓구..우리는 그 아름다운 겨울에 추바서 두손으 호호 불면서 만낫죠..
물론 둘이 아니고 많은 애들과 같이..ㅎㅎ
꽤 낭만적이죠>?ㅋㅋㅋ
그후론 한번도 보지 못햇다면 거짓말이고..
거짓말 하면 나쁜어린이라 햇기에 거짓말 않고 진심말 하기로 햇어요..
한번도 못밧다는건 거짓말이구요..거의 매달마다 봣죠. 한달에 둬서너번씩 볼때두 많구..
어디서 밧냐무 남들이 자끄 말하는 그 어느 다리밑에서 아니라 꿈에서..ㅎㅎㅎ더 엉큼하지?
꿈에 둘이 막 애잡짤한 관계겟구나..
서루 그리워 하구 ㅃㅃ두 하구 ㅋㅋㅋ
후에 알앗어요..
짝사랑 그때 얼마다 행복햇엇는가를..
그때는 넘 힘들기만 하던데..ㅋㅋㅋ
혼자서 사모하고 (감히 사랑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지무..실지는 사랑이 뭔지 몰랏지무..물론 지금두 모르지만..)
혼자서 속태우고
혼자서 아닌척하고
혼자서 낑낑 갑자르고..
혼자서 얼굴 뜨거바하고..
그리고 멋잇는 그사람 모습 생각하면서 혼자서 즐거워하고 행복해햇죠..ㅎㅎㅎ
지금도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 행복해요..
너무 순진햇던 그시절이엿으니..
지난해 출장행차에 중국 들어갓다가 그사람 사는 동네를 지나게 되였지요..
친구가 전화을 알려주면서 해바라 해서..
실상은 내두 해보구싶엇지무..ㅎㅎㅎ
전화가 통하니 내가 짝사랑햇던 그이가 막
(내 안보기싶니?)하겟구나...ㅎㅎㅎ
옛날같으무 그런 소리 들으무 내 가슴이 막 허물어져내리며
이게 너무햇다무
가슴이 막 떨리면서 심장이 톡 퉤나오자 하겟는데 ㅎㅎㅎ그날은 이상하게도 나 더는 마음이 떨리지 않는거 잇죠..
(왜 안보기싶겟어..당연 보구싶지..언제 칭군데 ㅎㅎㅎ)
나두 우스개로 넘겼죠..ㅎㅎㅎ
꽤 먼데 떨어져있는데 한밤중에 당장 온대요..
죽는 한이 잇대도 그날밤에 온다네요..
그런데 사정이 사정이거니와 그날에는 못만나구 담날에 만낫죠..
6년만에 만낫어요..
그이는 많이 실해져서 옛날모습은 아니던데요..
하지만 기본이 기본인지라 준수한 그 미모만은 여전햇어요
옛날에 우리 마을처녀들은 물론하구 남의 마을처녀까지 ..ㅠㅠ얼마나 많은 처녀들을 울린 얼굴인데.ㅋㅋㅋ
여전히 너무 멋잇엇어요.ㅎㅎㅎ
하지만 더는 옛날에 콩당콩당 뛰던 순수햇던 그 짝사랑 감정이 아니엿어요..
그리고 꿈속에서 애잡짤하고 유혹적이던 감정도 아니구요..ㅎㅎㅎ
난 남친을 데리고 갓고..
우리의 화제는 예전과 다름없이 인기좋은 그와 그의 여친에 대한 우스개로..
좌석은 자연스럽게 무르익어갔죠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세월의 흐름을 잊고 한껏 먹고 마이고..
난 남친의 존재를 망각한채 옛칭구들속에 싸여서 광환햇구요..
한때는 나를 많이 울렸는데..
한때는 내맘을 몰라주는 그이땜에 많이 미워도 했는데..
다 옛말이 돼버렷죠..
ㅎㅎㅎ
세월은 흘럿고..
우리는 커버렷답니다..
그리고 나의 짝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앗어요..
짝사랑햇던 그 시절을 돌이켜보느라면..오늘도 행복하답니다..
저도 몰래 빙그레 ~
얼굴에 웃음이 뜨는거 잇죠.ㅎㅎㅎ
사랑이 뭔지 몰랏지만 그때가 제일 순수햇던가봐요..
첫사랑이자 짝사랑..
짝사랑으로 시작되서 짝사랑으로 끝났죠..
불행히도 손목 한번 쥐여보지 못하고..
만약에 지금 그런 짝사랑에 빠졋다무 내일에느 죽어자빠지는 한이 잇더라도 손목만은 쥐여봣겟는데.ㅋㄷㅋㄷ
대학가서 우리반에 제일 무싯는 그늠한테 한눈에 뽕가는 바람에..
내 애기때부터 슴살때까지 쭉 이어진 짝사랑은 깨져버렷어요..
짝사랑 그이를 마지막으로 본게 슴살되는 그해 흰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에이네요..
그해겨울 따라 눈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흰눈이 빤짝빤짝 대지를 휘딱 뒤엎어버려서 무척이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죠..
그때 그사람이 먼데서부터 왓구..우리는 그 아름다운 겨울에 추바서 두손으 호호 불면서 만낫죠..
물론 둘이 아니고 많은 애들과 같이..ㅎㅎ
꽤 낭만적이죠>?ㅋㅋㅋ
그후론 한번도 보지 못햇다면 거짓말이고..
거짓말 하면 나쁜어린이라 햇기에 거짓말 않고 진심말 하기로 햇어요..
한번도 못밧다는건 거짓말이구요..거의 매달마다 봣죠. 한달에 둬서너번씩 볼때두 많구..
어디서 밧냐무 남들이 자끄 말하는 그 어느 다리밑에서 아니라 꿈에서..ㅎㅎㅎ더 엉큼하지?
꿈에 둘이 막 애잡짤한 관계겟구나..
서루 그리워 하구 ㅃㅃ두 하구 ㅋㅋㅋ
후에 알앗어요..
짝사랑 그때 얼마다 행복햇엇는가를..
그때는 넘 힘들기만 하던데..ㅋㅋㅋ
혼자서 사모하고 (감히 사랑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지무..실지는 사랑이 뭔지 몰랏지무..물론 지금두 모르지만..)
혼자서 속태우고
혼자서 아닌척하고
혼자서 낑낑 갑자르고..
혼자서 얼굴 뜨거바하고..
그리고 멋잇는 그사람 모습 생각하면서 혼자서 즐거워하고 행복해햇죠..ㅎㅎㅎ
지금도 그때 그 시절 생각하면 행복해요..
너무 순진햇던 그시절이엿으니..
지난해 출장행차에 중국 들어갓다가 그사람 사는 동네를 지나게 되였지요..
친구가 전화을 알려주면서 해바라 해서..
실상은 내두 해보구싶엇지무..ㅎㅎㅎ
전화가 통하니 내가 짝사랑햇던 그이가 막
(내 안보기싶니?)하겟구나...ㅎㅎㅎ
옛날같으무 그런 소리 들으무 내 가슴이 막 허물어져내리며
이게 너무햇다무
가슴이 막 떨리면서 심장이 톡 퉤나오자 하겟는데 ㅎㅎㅎ그날은 이상하게도 나 더는 마음이 떨리지 않는거 잇죠..
(왜 안보기싶겟어..당연 보구싶지..언제 칭군데 ㅎㅎㅎ)
나두 우스개로 넘겼죠..ㅎㅎㅎ
꽤 먼데 떨어져있는데 한밤중에 당장 온대요..
죽는 한이 잇대도 그날밤에 온다네요..
그런데 사정이 사정이거니와 그날에는 못만나구 담날에 만낫죠..
6년만에 만낫어요..
그이는 많이 실해져서 옛날모습은 아니던데요..
하지만 기본이 기본인지라 준수한 그 미모만은 여전햇어요
옛날에 우리 마을처녀들은 물론하구 남의 마을처녀까지 ..ㅠㅠ얼마나 많은 처녀들을 울린 얼굴인데.ㅋㅋㅋ
여전히 너무 멋잇엇어요.ㅎㅎㅎ
하지만 더는 옛날에 콩당콩당 뛰던 순수햇던 그 짝사랑 감정이 아니엿어요..
그리고 꿈속에서 애잡짤하고 유혹적이던 감정도 아니구요..ㅎㅎㅎ
난 남친을 데리고 갓고..
우리의 화제는 예전과 다름없이 인기좋은 그와 그의 여친에 대한 우스개로..
좌석은 자연스럽게 무르익어갔죠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세월의 흐름을 잊고 한껏 먹고 마이고..
난 남친의 존재를 망각한채 옛칭구들속에 싸여서 광환햇구요..
한때는 나를 많이 울렸는데..
한때는 내맘을 몰라주는 그이땜에 많이 미워도 했는데..
다 옛말이 돼버렷죠..
ㅎㅎㅎ
세월은 흘럿고..
우리는 커버렷답니다..
그리고 나의 짝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앗어요..
짝사랑햇던 그 시절을 돌이켜보느라면..오늘도 행복하답니다..
저도 몰래 빙그레 ~
얼굴에 웃음이 뜨는거 잇죠.ㅎㅎㅎ
사랑이 뭔지 몰랏지만 그때가 제일 순수햇던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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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나이가 50이요??????
이십대인데요..
글재주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런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서 넘 부러워요.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런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서 넘 부러워요.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너무 부럽슴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잇어서 글구 지금은 행복해보여서...
유머나라님 여기도 들려주셧네요..쥐꼬리만한 재주 칭찬해주셔서 어쩔바 몰겟네요..
죠은 밤 이쁜꿈 꾸세요..~~
웃으며 살기님, 아이디처럼 항상 웃으며 사세요..그리고 행복하세요..~~~~
죠은 밤 이쁜꿈 꾸세요..~~
웃으며 살기님, 아이디처럼 항상 웃으며 사세요..그리고 행복하세요..~~~~
좋은 추억이시네요!그만큼 짝사랑도 좋은추억이니 뜨문뜨문 돌이키면서 행복하세요!
글 재주 넘 좋으시네요 ...잘 보구 감니다...
짝시랑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거 아니갰씀니까...
짝시랑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거 아니갰씀니까...
지금도 순수한데요~행복하세요!
나도 짝시랑~좋다ㅎㅎ
나도 짝시랑~좋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