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1992년 4월?5월?...... 하여간 온 겨울 앙상했던 나무가지에 새파란 생명들이 돋아나와 아물거리던 그
어느날 오후.
지점: 연길시제5초급중학교 삼층의 어느 교실.
오늘도 끝없는 공부더미다......
지쳤다......
책상에 엎드려 눈이나 좀 붙여보자......십분만......
......
......애들이 휴식시간에 법석대는 요란한 소리들이 귀를 간지럽힌다...
......
"따르릉..."
휴......일..어..나자...
책상에서 일어나며 눈 뜨는 순간!!!바로 그 순간!!!
그녀...그녀의 입가...입가에 담겨진 미소...그녀의 촉촉한 옆눈빛...그녀의 헤어스타일...
그녀의 드레스 스타일...그녀의 아련한 몸매...그녀의 모든것이 나의 눈에,나의 머리속에,나의 마음속에 완전히 박혀지는 순간이였다.
순간!!!바로 그 순간!!! 그녀는 나를 정복해버렸다.
순간!!!바로 그 순간!!! 그 순간부터 내 생애의 파아란 곡절은 시작되였다.
믿어지지 않았다...우리 반에 저런 애가 있었구나... 일년 거의 되는데 여태껏 몰라보았었다...
마음은 형언못할 정도로 이상하게 두근거렸다.구름타고 하늘에 둥~둥~ 떠가는것 같은 기분이였다.
그 순간부터 어떻게 그날 수업이 끝났는지,어떻게 집까지 갔는지 기억안난다.집 가서도 마음은 그냥 두근거렸다.아무 일도 손에 안 잡혔다.아무것도 입맛이 없어졌다.
이튿날부터 난 난생처음 치장에 신경이 가기 시작했다.헤어스타일도 바뀌고 피부관리도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점심이면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그때면 난 어김없이 그녀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 창가에 가서 서있는다.그녀를 바라볼때면 난 행복이 무엇인지 난생 처음 느껴졌다.그녀를 바라 볼때마다 내 마음은 먼가 꼬~옥 조여드는것 같은 느낌으로 두근거렸다.그녀가 점심 먹고 올때까지 난 그 창가에 서있는다...
금방 내린 봄비에 파릇파릇한 나무잎사귀들은 먼지를 깔끔히 씻어버리고 반짝반짝 빛난다.먹장구름들은 저 멀리로 사라져가고 칠색무지개가 푸른 하늘에 걸렸다.시원한 공기가 내 폐를 적신다.길가는 행인들과 차량들 그리고 그녀가 지나다니는 저 거리도 봄비에 목욕하고 알른거린다.눈에 비쳐드는 모든것이 아름다웠다.세상은 완미무결하였다.
어느날 오후.
지점: 연길시제5초급중학교 삼층의 어느 교실.
오늘도 끝없는 공부더미다......
지쳤다......
책상에 엎드려 눈이나 좀 붙여보자......십분만......
......
......애들이 휴식시간에 법석대는 요란한 소리들이 귀를 간지럽힌다...
......
"따르릉..."
휴......일..어..나자...
책상에서 일어나며 눈 뜨는 순간!!!바로 그 순간!!!
그녀...그녀의 입가...입가에 담겨진 미소...그녀의 촉촉한 옆눈빛...그녀의 헤어스타일...
그녀의 드레스 스타일...그녀의 아련한 몸매...그녀의 모든것이 나의 눈에,나의 머리속에,나의 마음속에 완전히 박혀지는 순간이였다.
순간!!!바로 그 순간!!! 그녀는 나를 정복해버렸다.
순간!!!바로 그 순간!!! 그 순간부터 내 생애의 파아란 곡절은 시작되였다.
믿어지지 않았다...우리 반에 저런 애가 있었구나... 일년 거의 되는데 여태껏 몰라보았었다...
마음은 형언못할 정도로 이상하게 두근거렸다.구름타고 하늘에 둥~둥~ 떠가는것 같은 기분이였다.
그 순간부터 어떻게 그날 수업이 끝났는지,어떻게 집까지 갔는지 기억안난다.집 가서도 마음은 그냥 두근거렸다.아무 일도 손에 안 잡혔다.아무것도 입맛이 없어졌다.
이튿날부터 난 난생처음 치장에 신경이 가기 시작했다.헤어스타일도 바뀌고 피부관리도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점심이면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그때면 난 어김없이 그녀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 창가에 가서 서있는다.그녀를 바라볼때면 난 행복이 무엇인지 난생 처음 느껴졌다.그녀를 바라 볼때마다 내 마음은 먼가 꼬~옥 조여드는것 같은 느낌으로 두근거렸다.그녀가 점심 먹고 올때까지 난 그 창가에 서있는다...
금방 내린 봄비에 파릇파릇한 나무잎사귀들은 먼지를 깔끔히 씻어버리고 반짝반짝 빛난다.먹장구름들은 저 멀리로 사라져가고 칠색무지개가 푸른 하늘에 걸렸다.시원한 공기가 내 폐를 적신다.길가는 행인들과 차량들 그리고 그녀가 지나다니는 저 거리도 봄비에 목욕하고 알른거린다.눈에 비쳐드는 모든것이 아름다웠다.세상은 완미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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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첫사랑 기억은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아름답고 순결한게 첫 사랑이 아닐까 ?
나도 첫사랑은 엄청 아름답고 좋았어요.
언젠가 다시 그런 날이 다시 있었어면 하네요.
하지만 그건 다만 상상속의 그림일뿐이네요 .
나도 첫사랑은 엄청 아름답고 좋았어요.
언젠가 다시 그런 날이 다시 있었어면 하네요.
하지만 그건 다만 상상속의 그림일뿐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