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긴보다 슬프다.

사랑이별 ·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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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ng · 2006-07-31 17:05:48 · 조회 331
쉼터를 통해서 맺어진 인연이 매우 많은것 같습니다.
나도 그럴듯이 쉼터를 통해서 그 사람을 알았습니다.
첫눈에 반해버렸고 비록 7살 차이지만 마음이 맞았고
언어도 통했고 생각도 비슷했습니다.그런 그가 더욱 좋아지기
시작하였고 나는 내 주위를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만나보지두 못했지만 그렇게 좋았습니다...
아침눈 뜨면 그 사람의 생각으로 하루가 시작되고
밤이면 그 사람이 메신저 온라인 하기를 바랬슴다.
그 사람은 내가 그사람을 좋아한만큼은 아니였어도 나는 만족했습니다.
내가 일본 가면 디즈니 데리고 간다는 말도 기억하고 나중에 장백산천지도 같이
가자는 말도 기억합니다.그리고 자기의 뜻을 잘 표현하지 못하던 사람이
어느날에는 나 같은 사람을 알아서 참 기쁘다고 소중히 여긴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나는 줄곧 그 사람만 바라봤는데..그렇게 사람좋아하기는 사춘기때 빼곤 처음이 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땐노 앞에앉으면 나때문에 할일으 못한다고 합니다.
나느 그사람이 집사람들 하고 놀면 놀게 했고 애들이랑 말하면 말하게 했고
나름대로 배려를 다 해줬지만 그런소리 들으니까 맘이 아팟습니다.
온종일 그 사람만 기달리다가 나타나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모진말 했슴다.
우에일이 있은지 얼마 안되여서 그날만은 일찍이 온다고 하던사람이 또 늦게 왔습니다
가슴한구석에서 치밀어 오는 화를 눌루구 대화를 시도해 봤더니
나보고 내 할거 해라면서 쉼터에 사진 올린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참는거도 한도 가 있다고 나는 끝내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은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고 필경 만나보지 못한 사이니깐
넘 빠지지 말라고 했습니다.나 혼자 바보 딘것 같습니다.그러면서 그냥 고민이나 털고
그런 사이로 지내자고 합니다.너무 분하고 화가 나서 인차 내리고 잠을 자려고 시도해봤으나 잠이
오지 않아서 다시 메신저 오르니까 그때까지 있었습니다.비록 억지로 화해는 했지만
아직도 그의 모진 말들이 귓가에서 울립니다...

마음 굳게 먹고 눈물씻고 화장하고 다른남잘 찾는다고 펄펄댔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생각나고 옛날에 서로 웃으면서 캠 하던 모습들이 영상처럼 지나감다.
어저는 더이상 자존심 버리지 않겠다고 맹세했지만 약해집니다.그래서 저녁이면 될수록 나가 놀구
그 사람하고 마주 치지 말자고 노력합니다.마주치면 상처만 받기때문에...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내 주위 나 좋다는 사람은 보지도 않고 멀리 일본에 만나보지도 못하는 사람 그렇게 좋아하는거.
혹시 가정 배경이 좋아서 그런가 할수도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
휴..오늘도 그 사람 보기 두려워서 나갈랍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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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

복탱이 · 2006-07-31 17:15:23
저녘에 나가 노는걸로 해결될 문제면 님은 그 사람을 잊을때까지 나가 놀겠어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말하는거랑 진짤루 만나보면 다를건데요..

말루만 하면 서로의 단점들을 알아볼수 없거든요..

그렇니깐 거기에 생각을 다 두지 말구요.. 새롭게 시작해보세요..
주정뱅이 · 2006-07-31 17:17:15
매일매일 만나는 사람 반갑지 않아유.
시작이 절반 잘못됐그먼,
다른 할일 찾아 바쁘게 사시우.
그러다가 며칠에 한번씩 만나 다시 말 나눠보지?
그때 둘 다 기분 돌아서면사 좋은 거구,
서먹서먹하문 술이나 콱
참남자 · 2006-07-31 17:23:32
<그런데 어느날인가 땐노 앞에앉으면 나때문에 할일으 못한다고 합니다.>

이말이 귀에 거슬렸는겨?

상대가 온통 자네 생각으로 꽉 차서 땐노 앞에앉으면 할일을 못한다는 뜻이 아닌가?
百合 · 2006-07-31 17:24:12
한 남자만으로 유지되는 삶은 빛을 잃게되구
결국에는 상대방도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구 만나지도 못한 일본에 잇는 사람을 믿지 마세요.

제가 너무나 잔혹한 플 달앗다구 원망하시지 말구
현실은 잔혹합니다.

글구 힘내세요.
저두 일본에 잇으면서 만나보지도 못한 중국에 잇는 남자하구 사랑하구 잇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잡는것이 아니라 찾아오는것입니다.
나만을 위하여,.열심 · 2006-07-31 17:27:23
휴~`아무튼 여자들은 마음이 넘약해..그러기에..주위에서..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관심가져보세요..그사람은 지금 안만나봐서 좋아보이고 그러지만 만나보면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을 넘 쉽게 주지 마세요..남자들 그런말 잘해요.듣기 좋은말들...그런말은듣기 좋으라고 하는말이니..그냥 헛들으세요...설사 정을 준다해도..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고요.,,그렇지 아느면 제 자신만 힘들어요...
먹장구름 · 2006-07-31 19:36:52
먼거리 연애 쉬운일 아니예요, 처음 시작할땐 몰라도 일정한 시간 지나면 서로가 지쳐서 그만두게 될꺼예요.......
꿈 · 2006-07-31 19:49:23
한번 만나보면 정리하기 쉬울텐데요.만나보지도 못하고 하니가 신비감이 잇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돼지갈비 · 2006-07-31 22:05:24
사랑때문에 힘든 거, 이별 때문에 아픈 거는 쉼터속에만 있었으면 해요...스쳐가는 연인들 가슴시린 얘기도 쉼터속에만 있었으면 해요......
웃으며 살기 · 2006-07-31 23:38:09
메신저에서는 서로 좋은점만 말하고 좋은점만 보이고 만나지 못하니가
만나보고 싶고 그래서 그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햇을수 잇지요....
저도 예전에 그런적 잇어요 한 4년전에....
근데 후에 시간 지나니까 그게 사랑이 아니고 그냥 호기심이라고 말할까?
연애두 하구싶구 그렇든게 지금은 아무런 감각두 없어요..
제절루 제맘을 움직이는겁니다
Smoking · 2006-08-01 00:19:01
ㅋㅋ 우에분들 말씀 고맙습니다.도움이 마이 된거 같슴다.요새 많이 생각하면서
정리해야된다는 생각 했습니다.짧게 아픈것이 오래 아픈것보다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ㅋㅋ 좋은시간 되세요
浮萍草 · 2006-08-01 04:19:49
그사람의 말은 <참남자>의 해석이 맞는듯 싶습니다. 님이 오해했을지도, 한번 만나

보면 모든 오해가 풀릴것입니다.
あぶ(아부) · 2006-08-01 08:29:27
나도 참남자님의 말 찬성...
근데...현실적아닌곳엔...
손 안대는게 좋습니다...
암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crmmx · 2006-08-01 10:49:06
5-3=2+2=4
오바했을때 머리에 찬물을 세번 끼얹으면 이성을 찾게 되고 두번다시 생각해보노라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될것이요 ~~ 쩌~~ㅂ.
Smoking · 2006-08-01 11:14:53
ㅋㅋ 다들 감사합니다.그 남자의 말은 참남자의 뜻이 아닙니다.내가 바보가 아닌이상 그건 알죠.어제 견우와 직녀 만나는 날에 그 사람 정리했습니다.ㅋㅋ지금 눈떠 보니 또 슬프네요.이렇게 놓진 않을껍니다.chance를 만들어서 꼭 한번 만나볼겁니다.지금은 만나볼수 없지만...그때가서 늦었으면 포기 하겠습니다.만니보지 않은이상 포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나나쨩 · 2006-08-01 15:43:47
그나마..아직 만나지 않은 상황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맘 굳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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