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 여자니까!!!^^ <1>

사랑이별 · #2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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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엄마 · 2006-07-09 19:43:47 · 조회 252
못쓰는 글이지만 불현듯 한번 써보고싶은 충둥에 이렇게 자판을 두들기게 됐습니다.

돌멩이 뿌리기 없기^^






래일이면 남친이랑 사귄지 다섯달이 되는 날이다.

알게 된지는 한 열달 정도?!

다섯달동안 하루에 거의 22시간씩은 같이 있었다.

한 학교, 한 교실, 한 가게,한 침대... ...

그래서인지 이 짧은 시간내에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는지도 모른다.

지난 주에 남친 형님이 급히 결혼식 올리는 바람에 혼자서 연길에 갔다가

우리 집에 인사하러 다녀왔다.

내가 곁에 있었더라면 든든했을텐데 하면서도 혼자가서 얼마나 이쁜 짓만

하구 왔는지 집에 전화하니까 친척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저의 남친이 워낙에 애교가 많아가지고... ...^^

지금은 웃을수 있지만 첨에 시작할때는 넘 힘들었다.

내가 젤 첨으로 남친을 만난것은 새로찾은 가게에서였다.

그때 남친은 중국에 가고 없었는데 이름을 보고 조선족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같이 일하는 일본애가 사진을 보여주면서 리상인데 되게 재밌다고 그랬다.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 사진으로 보는 순간 어딘가 나랑 통할것 같은 그런 느낌이 왔다.

며칠후에 중국에서 돌아온 남친을 봤는데 전형적인 연변남자였다.

근데 먼 남자가 저렇게 아련하게 생겼나...여자처럼^^

그렇게 그때는 아무런 사심도 없이 그냥 바이트동료?로써 함께 어울리며 놀러뚜 다니고... ...

그럭저럭 서너달이 지나가고 그 사이 우리는 많이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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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피피 · 2006-07-09 19:48:36
곰돌이는 누구죠???
곰돌이엄마 · 2006-07-09 20:14:18
피피님:곰돌이는 화이트데이 날 남친이 사준 내보다도 더 큰 곰 인형임돠.
내가 애기들 넘 이뻐하니까 남친이 곰돌이 사주고 날 곰돌이엄마라구 불러요^^
장미공주 · 2006-07-11 12:49:02
곰돌이 엄마 행복해보여요~ 부럽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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