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4--

사랑이별 · #21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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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은 이제 그만 · 2006-07-07 18:58:00 · 조회 238

수준 없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여러분들 응원에 힘입어 다시 오려봅니다 .많은 의견 주세요



< 나야,잘지내? 요즘 전화를해도 통 집에 붙어 있지를 아니하고,오늘은 또 어데갔어? 이렇게 늦은 시간에. 어디 아픈데는 없어?
일두 잘되여가고있는거 같아 ,이제 석달만 더 기달리면 우리서로 같이 있게 될수있으니까 조금만 괴롭더라두 기달려, 알았지?>
준이를 만나고 잇는사이 남편한테서 걸려온 음성전화다.
---- 참 왜 맨날 전화만 해오는지 , 짜증만 나고, 누가 외국 가고싶대?  -----
----준아 , 나 이젠 널 못 놓아준다  ----
< 준아, 만약에 말이야 , 이거 정말 만약인데  내가 혹시 너하고 아주 큰 아주 아주 커다란 거짓말을 했다면 그때도 날 지금 처럼 이뻐 해줄거니 ? >
< 에이, 그런 소릴 마 ,왜서 나하고 거짓말 하겠어 , 누난 그런 사람 아니야, >
< 알어? 누구는 모성애가 그리워서 연상인 여인하고 사귀고 결혼하고 그런다는데 누난 내맘속에 정반대야, 때론 엄마처럼 걱정두 많고 잔소리두 많구, 때론 누나처럼 미워하는척 하면서 잘 챙겨주구,또 때론 사랑스런 연인처럼 즐겁구 웃음만 나구, 때론 귀여운 여동생처럼 까불구 장난많구 ,,, 참 누난 너무 사랑스러운 여인이야, 누구한테도 빼앗길순 없구 아니 빼앗기지 않을거야>
<….>
-----고마워, 준아, 근데 내가 너무 몹쓸년이다 ,어떡하면 좋니?----
< 만약에 이것두 만약인데 내가 외국에 간다면 어떻할거니?>
<설마….>
한동안 대답없다.
<만약에 누나가 정말로 정말로 가고싶다면 2년이란 시간을 줄수는 있어 ,그이상 난 못참아, >
----하긴 장사하는 아버지뒤를 잇을거라는 데 멀더 바래? ----

남편한테서 또 전화가 걸려왔다
< 오늘 가서 자기를 데려올 수속을 밟고 왔어, 빠르면 일주일 ,늦으면 한달 안에 허가가 내릴거래, >
<어…그래? >
<어? 근데 그리 안기뻐하는 같은데?>
< 아,,,아니야, 근데 자기야 ,내가 꼭 가야겠어? 지금 여기 회사일두 재미붙혀가구 월급도 좋구그런데 내가 가고는 싶는데 조금 아쉽네>
---- 회사가? 월급이? 아쉬워? 준이가 아쉬운거지----
<공부가 끝날려면 2년은 더 있어야되고 필업하고 취직한다면 더 이상 걸릴건데  그냥 이렇게 떨어져 지내자구? 난 못해 . 결혼은 햇으면 같이 있어야부부지 , 지금 조건두 되구 다 되는데 왜 갑자기 날벼락이니?>
꽤나 흥분되여있다  남편한테 너무 죄송하다, 허나 그것도 잠시
----자기야, 나 안되겠다 ,자기랑 같이 살것 같지를 못해 ----
<너무 흥분하지말구 , 내말은 한두달 더있다가 내가 들어 간다는거지 >
< 몰라 , 암튼 난 할거 다해 보낼테니 알아서 해 ,>
예전에는  자원해서 외국가겠다고 부모님들 설득하고 그랫었는데 지금 와서 안간다고 그러면 부모님들 머라하실가?
< 절대 안돼 , 신랑은 공부하고 돈번다고 혼자서 고생하고있는데 가서 친구라두 해주구 대시걱두 끓여주고 그러면서 돈두 벌구 하면 얼마나좋아 , 남들은 둘다 유학으로 가서 힘들게 학비 마련 한다더니만, 넌 돈두 안팔구 외국갈 기회가 생겼는데 지금 웬 난리를 피우는게야>
----휴ㅡ 울부모 이렇지 ,완고파들 .지딸 고생 하는것두 괜찮나바 ----


< 준아, 지금 할얘기가 있어 , 농담으로 여기지말고 잘들어주>
<오늘 먼가 심각한데 머야?>
< 집에서 유학가란다, 어쩌니? >
-----이건 또 웬소리? 이젠 유학이 돼버렸네 ,그것두 부모님 까지 팔아가면서 ㅉㅉ----
< 안돼, 핸드폰줘 , 내가 누나 부모님들한테 말해볼게 , 난 절대 보낼수없어>
< 이러지마, 아직 부모님들은 너와나 사이 모르신단 말이야, 나보다 어리다고 꼭 반대를 하실건데 지금 불쑥 니가 이러면 난 어쩌라구 , 글지말구 잘 상의해보자>
---씩씩---
< 누나 부모들 왜이래? 유학은 자식이 원해서 가는 거 아니니? 이젠 강박이니?
지금 사회가 이래?>
…….
<화풀구, 내말잘들어, 나 가서 2년만 공부하고 올거야, 그동안 이면 너두 대학 나오잖아 ,일자리도 찾고 경제기초도 있고 그러면 우리부모님도 너와나 결혼 동의하실거야 ,우리 시간 좀 갖자 >
< ….>
<나 2년 만 기다려주라 , 그동안 다른 여자랑 사귀여두 괜찮아 ,결혼해두 괜찮아, 그냥 내가 돌아 오면 헤어지고 나한테 돌아와주면 돼, 이래도 안돼?.>
<누나, 누나 너무 혹독하다. 나 그런사람 아닐거라는거 알면서 그런심한말 할수가 있어?>
< 나도 어린애가 아니야, 충분히 누나를 지켜줄수 있어. 하지만 누나도 인간이고 여자이고 .누나도 자유가 있으니까 …..공부하구와, 기다릴게 .그러나 딱2년 만이다>
<정말?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
-----휴 –  다행이다, 근데 좋아해야되나? 슬퍼해야되나? -----


순진한 준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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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푸산 · 2006-07-07 20:10:56
아니 이건 순전 어린애를 데리구 놀구있네.
징말 몹쓸녀자네.

결혼했으면서두 전혀 미안한감이 없구.
해피 · 2006-07-07 22:17:25
이러시면 안되지요. 사랑에 눈먼단 말이 비록 있기는 하지만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진심으로 그 남자애를 좋아한다면 진실을 말해주세요.
海虹 · 2006-07-07 23:11:31
소설인지 실화인지 잘 모르겠지만...
만일 실화라면 남편이 알기전에 빨리 접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준이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그만하고 놔주면 어떨가요?
리혼할 각오도 없으시면서...
준이가 입는 상처가 얼마나 클가 싶은데...
하영이 · 2006-07-08 08:46:10
두사람이 떨어져 잇음..감정이 멀어지는게 자연의 법칙인거에여..이게 실화라면.. 맘 가는대로 남편따라 가구 그러다가 시간 지남 모든게 다 제자리로 돌아가게 돼 잇어여..준이한테 밝히지 말구 그냥 떠나세여..
지현 · 2006-07-08 09:15:56
맘이 가는대로 하시오...이것도 한때뿐이니깐....
사랑이라는것도 다 한때니까...같이 잇을때는 그렇게 좋아서 미칠것 같다가두 머 갈리지므
언제 그랫나 싶구 그렇잖아요....그니까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세요..ㅋㅋㅋ
누기 머래두 다 머리속에 안들어갈거는 뻔한 사실 ....글구 이글이 정말이라면
무슨 말을 듣고 싶은건지????쩝....
유추프라카치아 · 2006-07-08 14:03:47
続きを早めにお願いします
캔디 · 2006-07-08 14:20:49
사랑을 위해 거짓말? 사랑하기에 솔직해져야 하는데......

담집 기대합니다.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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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SK ㉿2006-07-08 03:11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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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 꼭 씩씩하게 기운내세요~~! ^^*당신만의 애기야^^*2006-07-07 17:13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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