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 말아야 할말을...

사랑이별 · #21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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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 2006-07-05 02:59:17 · 조회 251
오늘  제일 친한 친구한테서 듣지 말아야 할말을 들었다.
그친구는 제일 허물없이 지내고  속심말두 다 하는 친구다...
근데 지금 전화와서 만나서는 말할자신이 없고 그래서 전화했다고.......
실은 내가 일본 금방왔을때 엄청 좋아했던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잘 모르지만 시간은 짧았어서 많이 좋아했던것 같다...그사람땜에
이 친구와 상담도 많이 하고..친구하고 그 사람하고는 얼굴만 좀 아는 사이지 잘 모른다.
지금 전화와서 말하는것이 그 사람하고 반년전에 우연히 만났는데 사랑하고 있단다..둘이 그런
사이란다...그냥 나 잃기 싫어서 말은 않하고 참아왔단다...근데 인젠 속이지 못하겠단다.
나한테 말하고 용서 빌고 그러겠단다...숏크였다.기분이 참 더럽다..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배신당한
기분이다. 친구는 용서를 빌고 그냥 지금까지 지내오던것처럼 지내고파 한다...나는 어떻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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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kloveyuki · 2006-07-05 03:04:40
나라면 용서하지못한다..........그것도 제일 친한 친구라면서.......
음......................................고맛다나..................................
가늠 · 2006-07-05 03:05:06
마음 넓게 쓰고 , 그남자하고 그여자를 대범하게 대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여자하고 더 이상 가깝게 지내지 말고 다른 친구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구요.
배신당한 기분이구 어쩌고 해도, 기실은 그남자가 님한테 고백이랑 하지 않았으니
그 남자가 님을 어느정도까지 사랑했는지요?
복숭아 · 2006-07-05 03:14:06
kloveyuki;제일 친한 친구라서 더 분한데 제일 친한 친구라서 갈팡질팡이네여...
가늠;그렇게 할까구두 생각해 봤는데 생각이 잘 안서네여...고백은 했는데 내 마음을 많이 아프게했어여... 그걸 친구가 제일 잘 알구...
조언 감사!!!
밥잘먹는여자좋다ㅋㅋ · 2006-07-05 04:14:17
남자 없어영?ㅋㅋ 친한친구는 구하기 힘들어여 .. 남자는 널렷어요 ~ 그니까 배신으로
느끼지마시고 사람 맘이란게 맘대로 않되니까 걍 친구랑 잘지내세요...남자는 구하기
쉽지만 ㅋㅋㅋ 여자는 더쉽구요 푸하하하
정직 · 2006-07-05 05:39:51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님의 맘을
이해할수 있을거 같네여,하지만 우린 아직도
사이가 서먹서먹해요 십년도 넘게 지났지만 ..
용서해주고 싶지만 뭐라고 말해도 그게 진심
으로 느껴지지 않아서요 ...사랑과 우정.둘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한다는것도 참 힘들겠지만 ...
angel=앤죠 · 2006-07-05 06:58:11
잘못된 만남... 많이 속상 하겠어요 .

이런 경우는 당해보지 못해서...
나의 제일 친구는 다 나한테 되게 잘하는데.... ....
하냥 · 2006-07-05 09:17:23
인연은 하늘이 정하는 겁니다.

당분간 힘드시겠지만 용서하시면 복받을거에요.
그리고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리드하는 사랑보다는
남자가 리드하는 사랑이 훨씬 쉽고 행복해요.
기쁨 · 2006-07-05 09:38:51
고백을 햇는데 왜 남자가 님을 아프게 햇나요?

약간 이해하기 힘드넹...

일단은 여자가 감추지 않고 님한테 솔직하게 말해 준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님, 스스로 친구로써 힘들다면 그냥 칭구로 가끔씩 안부 정도 묻는 그런 친구로 남으세요.

원수 한명 느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두 사람, 축복까지는 못해도 그냥 잘 됏음 하는 생각을 가지세요.

자꾸만 내것 아닌 사람을 생각하고 그런 님 인연이 님 옆에 다가와도 님은 그걸 깨닫지 못하고 결국 그러면 손해는 님이 보니깐요.

홧팅!
星に願いを · 2006-07-05 10:00:02
한가지 묻고 싶은건 그 남자랑은 사귄적 있어요?
님이 혼자 좋아한것 맞아요
그럼 친구를 나무람 할 필요두 없는것 아닌가요
님은 그 남자랑 지금은 아무 상관두 없는거구 한때 좋아했을 뿐 아닌가요?
인연은 따로 있는것 아닐가요
두사람은 만나게 돼 있었을 지도 몰라요
그러니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구 진실을 말해준 친구를 고맙게 이해해 주시구요
암튼 님두 빨리 본인의 행복 찾으세요
스마일*^^* · 2006-07-05 15:55:14
역시 님하곤 인연이 아니여서 그런겁니당 ^^
kotoku · 2006-07-05 22:33:51
그 남자하구 사귄적 있어요?없다면 친구탓이 아니라구 생각하는데요
축복해줘야 하는거 아니예요?
만약에 그 남자하구 사귀였었다면 그건 친구나 그 남자나 다 용서못하지만..
억수로 · 2006-07-05 23:23:05
사랑엔 죄가 없어유
여우 · 2006-07-06 00:31:25
친구랑 이상형이 같으면 ....참 안됐네요..
그래도 맘 넓게 먹고...젤 친한 친구라면서요
억수로 님 말에 동감이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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