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향기-19(아픔)

사랑이별 · #20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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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향기 · 2006-06-08 16:14:11 · 조회 406
짜잔~
저 오늘은 꽤 일찍하져??ㅎ-
요즘 여긴 계속 비가 내리고 있떠염.ㅜ
비내리는 날이면..
남자분들이 폼 잡으시느라,,혹은 번거로워서
우산 안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던데요..
폼은 다른데서 팍팍 잡으시그
우산은 꼭 챙기세염.
여름감기 걸리시면 낫기 힘든거 아시져??^^

저의 글 가능하면 이번주내로 끝날거에여.
지금까지 지켜봐주신분들,,
지루해하지 마시구 끝까지 읽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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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온 첫번째 주말이다..

우린 숙사애들 넷이서 북대하로 놀러 가기로 했다.

(참고로 진황도는 북대하,산해관,해항구,이렇게 세개 구로 나뉜다.

즉 북대하는 진황도시에 속하는 한개 구.우리 학교는 해항구였고..)

학교에서 떠나 버스를 40분정도 타니 북대하버스역에 도착했다.

우린 해수욕장이 달린 노호석공원에 이르렀다..

바다란 사람의 마음을 환히 들여다보고 있는건가보다..

기쁠때 바다를 보면,,바다물도 해빛에 반사되어 너무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슬플때 바다를 보면,,바다의 파도가 바위에 부딫치는 소리가 그토록 처량하게 들리고,,

외롭거나 쓸쓸할때 바다를 보면,, 홀로 드넓게 펼쳐진 바다 역시 너무나도 외로워보인다..

내 우울한 기분땜에 숙사애들 기분까지 흐리우고싶지 않아서,

바지를 걷고 바다가에서 마구 뛰놀고 사진도 찍으면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다.

드디어 배가 고파진 우리..ㅜ

바다가에 있는 해산물점에 들어갔다.

주인인듯한 남자가 와서 이것저것 소개해준다..

값이 싼 해산물로 골라서 주문을 다 하고나니

그 남자가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초우쌘주더바??>

헉~이 싸람이 어떻게 내가 조선족인걸 알지??ㅠㅠ

<네~맞는데요..혹시 아저씨두..>

<야~반갑다야.나두 조선족인데..>

<그래요??반가워요^^.>

<맘대루 땐하우.다 같은 조선족인데 내가 싸게 해주지무.>

진황도에 와서 처음으로 만나는 조선족이다.

정말로 너무 반가웠다..이곳엔 조선족이 거의 없는줄 알았는데..ㅠ

역시 전국 어디든 뿌리를 내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민족을 위해 자호감이 마구 느껴지면서 가슴이 뿌듯~

하지만,,장사군은 어디까지나 장사군이다.ㅡㅡ;;;

다 먹고나서 결산을 하려고 하니 내 면목을 봐서 싸게 해주겠다던 그 아저씨는 가뭇없이 사라지고,,

복무원이 일전한푼 싸게 안하고 다 받아낸다.ㅠ(완전 실망인데머.)

그렇게 그날은 그런대로 잼나게 놀고 숙사로 돌아오니

저녁이 되어 철이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짜슥이 이젠 돈 좀 버는지 편지대신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이다.

<우리 란이 황도 잘 도착했음둥??>

<ㅋㅋ어.오늘 북대하에 놀러 갔다왔따.>

<어때??대학생활 재밌지?>

<휴~재밋긴..맨날 아침 만티에다 죽을 먹는게 습관이 안되서 매일 배앓이야.ㅠㅠ김치먹고 싶어.>

<이크.역시 먹는거밖에 모르는구나..차차 습관이 되겠지머.>

<휴.몰라.짜증나..>

<어휴~우리 란이 불쌍해서 어떡하냐..이 오빠가 맛있는거 보내줄가??>

<됐어.부치는 값이 얼마나 비싼데..>

<허이구..야,,근데 준이한테서는 연락이 없니??>

준이..

왜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저려오는지..

<어..>

<에잇~힘들면 오빠한테 시집이나 오든지.하하.>

<크하하.미친놈.넌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가 하니??너랑은 “한오백년”한집에 가둬두어두 내 눈섭하나 까딱 안한다.ㅋㅋ>

<이크~남자의 자존심을 이렇게 사정없이 짓밟다니..하하.>

이렇게 농담을 잘하는 철이랑 통화를 하고나면 항상 마음이 즐거워진다.

그래서 친구가 좋다는건가보다.^^

우리 학교에는 조선족이 별루 없는것 같다..

휴~이럴줄 알았으면 땅달보 선생님 말씀대로 연변대학 조문계나 갔던걸..ㅠ

외롭고 심심할때면 피시방을 찾아다니거나 친구들한테 편지를 쓰군 했다.

가끔 메신저에 철이가 올라서 대화두 하고 했는데..

그때 그자슥이 \"쉼터\"라는 이 사이트를 알려줘서 지금두 이렇게 쉼터의 충실한 회원인것이다.ㅎㅎ

나랑 형제처럼 친한 친구 순희는 연변대학 화학계.

남편을 여의고나서 순희 엄마는 순희를 대학보낼 학비가 없어서 속을 많이 태우셨다고 한다.

그러던중 혼사말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순희 엄마는 한 남자한테서 꼭 순희를 대학보내주겠다는 다짐을 받고 재혼을 하셨단다.

그런데,,정작 순희가 대학에 붙고나니 입을 쓱 닦고 물러앉았다는 그 남자.

기어코 순희더러 대학을 포기하고 나가 돈을 벌어라 했단다..ㅠㅠ

우리 몇몇 친구들은 이 얘길 듣고 저마다 천원,,500원,,이렇게 조금씩 지원하여

끝내는 순희를 대학으로 보냈다..

지금도 연길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열심히 가정교사 여러개를 뛰면서 살고있는 순희다..

며칠이 지나니 철이 그자슥이 정말로 먹을것을 한박스 보내왔다.

치~지가 뭐 부자인감??돈 아껴쓰는게 아니라..자식이..욕을 하면서도 웬지 너무 기쁘다.ㅋㅋ

며칠은 학교식당에 죽밥을 안먹어도 되니까.ㅋ~

먹을것만 넣은줄 알았더니 웬 자그마한 선물박스가 나온다.

뭐지??

의아해하면서 열어보니 이쁜 향수 한병..그리고 그 향수밑에는 일본돈 몇만원과 쪽지 한장이  들어있었다.

***
란아.지금 우전국에서 급히 쓰는거라 간단하게 쓴다.
향수는 우리 란이 쓰구 돈은 중국돈으로 바꿔서 순희한테 보내.
그놈 대학갈때 내가 보탬두 못해줬는데..
      ***

이크.이자슥이 일본가더니 사람질 한다.내가 순희를 대신해 막 신이 났다.^^;

이렇게 친구한테 너무 잘하는 철이다..

숙사애들은 철이가 보내온 물건들을 보며 희한해 한다.

<컨띵쓰 니더 난펑유.>

막 이러면서..ㅠ아니란데두.

진황도에 와서 안 일이지만 한족애들은 누구한테 빚지구도 못살거니와,,남한테 일전이라도 밑져서도 안된다.

버스를 타도 각자 1원씩 내고,,같이 밥을 먹어도 4분의 1로 계산해서 자기몱을 딱딱 내고..

습관이 안되였다..ㅜㅜ

철이가 보낸 먹을걸 나눠주니 첨엔 안먹는매..그러더니 계속 먹어라 하니 다 먹고나서 지들끼리 돈 거둬서 또 나한테 과일을 가득 사왔는데머.ㅠㅠ

그런대로 우린 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였다.

맨날 같이 식당에 밥먹으로 가고,,수업을 나가고,,

그러다가,,식당에서 우린 꽃미남 한놈을 발견했다.ㅋㅋ

그날 밥을 먹다가 내가 무심코 앞을 봤는데..

우와~얼굴이 하얗고 머리가 약간 길고 키가 178정도??완전 꽃미남@.@.

<콰이칸 나밴!!>

내가 막 울 숙사애들한테 그 남잘 가리켰더니 그 남자를 본 걔들 역시 이구동성으로 <와~>

울 학교에 맨 코풀래기들만 모인줄 알았더니 그래도 모래속에 파묻긴 보석이 있었구먼.흠흠.

그후로 그 남자애를 보기만 해도 우리 넷은 야단을 쳤다.

<와~호우쏴이야.^^>

그러다가 어느날,,

웬 낯선 번호가 내 폰으로 문자를 보내왔다.

<내가 누군지는 묻지 말아줘.그러면 넌 별찌가 스쳐지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게 될테니까..>

푸하하~완전 터프한척..또 어느놈의 장난이얏??

무시해버렸다..

<몇번이였던가..우리가 어깨를 스치며 지나쳐간지가..두 평행직선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사귈 날이 있으리라..>

큭큭.참 재밋는 늠이다.호기심이 부쩍 동하기 시작했다.

<넌 수많은 별찌중에 어느 별찌니?>

내가 문자를 보내서 1분도 안되어 답장이 왔다.

<바로 너의 머리위에서 항상 널 비춰주고 있는 가장 밝은 별찌..>

크하하..희한한 놈인데머.

<장난 그만해.딱 한번 기회를 주는데,,이름을 대지 않으면 내 답장은 꿈도 꾸지 마.>

한참 반응이 없더니 이윽고..

<03계 계산기전공.3반.21번.리국광.>

허걱~

우리가 봐둔 그 꽃미남이닷..우왓.이 남자가 나한테 반했단 말인감???

내 허영심이 또 마구 쑈하면서 둥둥~뜨는 기분이다.

신이 나서 숙사애들이랑 떠들법석하고 있는데..

따르릉~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와이..아.떵이쌰..쓔란.쪼우 니더.>

울 숙사애가 수화기를 넘겨준다..

<여보세요?>

<… …>

휴~또 누구 장난질이얏??이걸 그냥..전화를 확 끊어버렸다.

따르릉~

혹시 리국광??이 자슥이..

<얏~!!!장난 그만해.!!>

한족말로 마구 소리지르는데..

<란아..>

!!!!!

이 목소리..

이 목소리에 가슴에 파보가 철렁이는것 같다.

준이다~!!

<잘 지내니??>

<어..내 번호는 어떻게 알았니??>

<너희집에 전화하니까 니네 아버지가 알려주더라.>

<오..>

<왜 진황도로 갔니??>

<어??그냥..그렇게 됐어.>

<너란 여자 정말 한심하다..그때 니가 대련에 오겠다는 그말때문에..내가 그렇게 싫은데도 대련에 왔는데..여기서 애타게 반년이 넘게 널 기다렸는데..넌…>

<내가 언제 대련 간다 했니??>

<휴~>

<아..생각났다.그건 그냥..휴..>

그날 강변으로 가는 길에 대련에 대학간다고 했던 말을 나는 까맣게 잊은지 오래된다..그냥 무심코 내뱉은 말인데..ㅜㅜ

휴~근데 이자슥이…대련에서 지금까지 날 기다렸단 말인가??

<그럼,,너 의학은 어떡하구??포기한거니??>

<어..포기했다.>

<미친놈..>

왜 이렇게 내 가슴이 미여질것 같은지 모르겠다..

<그때 철이한테서 니가 나랑 유학가려 한다는 얘길 들었었어..니가 그런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고맙더라..하지만 대학시험을 앞둔 너한테,,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었어..내가 어떻게 그러니..>

ㅠㅠ.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왜??넌 왜 그렇게 제멋대로야??내가 언제 너더러 대련가라고 했니??왜 항상 너맘대로인가구..일본 유학가는것두 그래..내가 원했던 일이야..내가 너랑 같이 유학가길 원했다구..근데 왜 니 맘대로 날 내버려두고 그러니??...왜??...>

눈물범벅이 되어 사정없이 준이한테 소리지르는 나..

겨우 여기 와서 마음을 가라앉히려 하는 나한테 또다시 사정없이 다가온 충격..

아무래도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나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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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악마의미소 · 2006-06-08 16:28:10
오늘엔 내가 일빠네 ㅎㅎㅎㅎ

글 잘 보았습니다.결과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핑크빛향기 · 2006-06-08 16:36:28
악마의 미소님.
쥑이게 빠르시다.^^
일빠 고마버여..
첨 보는 아이디네여??(내가 기억못한건가?ㅋㅋ)
좋은 하루 되세욤^^
악마의미소 · 2006-06-08 16:42:18
그냥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 이렇게 플을 남겼습니다.
악연은 인연이라구 할수 있어두,인연은 악연이라구 못합니다.
행복하세요~~~
파란날개 · 2006-06-08 16:47:14
음...오늘 좀 일찍한가.....? 파란날개 오늘두 퍼뜩 왔다갑니다....ㅎ
星に願いを · 2006-06-08 16:53:47
세상에 진짜 이런 남자 있을가요
영화속에서만 볼수있는 시나리오 인줄 알았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슬픈 추억 · 2006-06-08 16:55:37
요즘은 이 글을 읽는 재미로 쉼터에서 헤맴니다,그 남자 주인공 때문에 흘린 눈 물이 발해 저수지 만큼 되겟네요,지금은 어디세요?
sunflowers · 2006-06-08 17:01:13
오늘은 정말 일찍 올려주셧네요.오늘도 재밋게 읽엇습니다.꼬옥 좋은 결말이 잇엇으면 합니다.
bird · 2006-06-08 17:01:26
ㅎㅎ 오늘도 재밋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진황도라는 도시 이름듣고 지금 진황도의 어디서인가
교사로서 힘내고 있을 저의 친구 모습이 떠오릅니다.^^
님의 사랑이야기가 어떤 결과로 끝날지 기대되네요...
흔적 · 2006-06-08 17:09:30
글 재밋게 읽고잇어요.
첫사람 상상케 하는 글 참 좋아요.
님 너무 대단해요.
그렇게 잘 기억하고 잇어서.
레몬 · 2006-06-08 17:48:07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ㅎㅎ
대학시절 글을 보니 막 저도모르게 제 대학시절이 생각나네요ㅎㅎㅎ그립다 ~~
님이쓰신글 완전 드라마에요,다음집이 기대되네요!
힘내세요,화이팅!!!!
jmj · 2006-06-08 20:08:29
참 잼있네요.이걸보구 나니까 저의 첫사랑 생각이 떠오르네요.
정말로 가슴이 달콤하면서도 우울해 납니다.
다음집 기대합니다.
빨랑 써주세요. 넘 기다리게 하지말구영.
별빛 · 2006-06-08 22:59:53
너무 재밌어요 ~
첫사랑 이야기 읽으면서 완전 빠져버렸어요
글을 읽을 때면 주인공인 란이가 바로 나인줄 알고
가슴이 미여지는뜻 아파요 ~ <또 울었슈~>
결과가 너무 궁금해요 ~
그리고 글올리느라 항상 수고가 많네요 ~ ^^
수호천사 · 2006-06-09 01:12:54
전생에 무슨 죄를 진거 아니라 님 두사람은
떼여놓을래야 떼여놓을수 없는 인연인가봐요...
피하려구 멀리 사라져두 또 찾아오는 그런 인연 ㅎㅎ
나나쨩 · 2006-06-09 01:30:08
바다...좋죠...님두 바다 좋아하시나봐요...
저두 바다 넘 조아해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피할래야 피할수 없는거 아닐까여...
스마일*^^* · 2006-06-09 15:11:36
오늘에야 1집부터 쭈~~욱 봤어욤 ^^
좋은글인것 같아요~~추억이라면 정말루
간직할만한 추억같아욤~~첫사랑과 잘
이뤄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에욤 ^^
핑크빛향기 · 2006-06-09 22:15:53
악마의 미소님.
말씀 명언이시네여.ㅎㅎ고마버여.미소님드 꼬옥~행복하셔야 되여.^^


ㅎ~파란날개님
저 요즘 글 퍼뜩퍼뜩 올리그,,표현 괜찮져??파란날개님두 퍼뜩퍼뜩 다녀주셔서 고마버여.^^

星に願いを님.
ㅎㅎ 정말로 그런 남자 있나봐요..플 고마워욤.^^

슬픈추억님.
크하하.발해 저수지 다 아시네여..잼나여.ㅎㅎ저두 어릴때 막 그기서 수영두 하구 그랬는데..ㅎㅎ지금 어딘지는 잠시 비밀..글 끝까지 읽고나시면 알게 되실거에염.^^

sunflowers님.
어김없이 플 심어주셔서 넘 고맙그여..저드 좋은 결과였으면 좋겠어여..

bird님.
친구분이 여기서 교수사업을 하고 계시나여??그럼 나중에 시간내서 진황도에 놀러 오세염.제가 무료로 가이드 해드릴게여.ㅎㅎ

흔적님.
제가 대단한게 아니라,,전에 받았던 편지랑,,제가 썼던 일기장이랑 꺼내놓고 펼치면서 하나하나 회상하면서 쓴 글이에여.^^

레몬님.
레몬님드 즐거운 대학시절이 있었겠져??돌이켜보면 대학시절이 넘 편한것 같애요.그져?ㅎㅎ항상 힘이 되주시고 있는거 아시져?^^

jmj님.
님드 저 못지 않게 아름다운 첫사랑을 하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여..ㅎㅎ 넘 기다리게 하지 않을거예여.퍼뜩퍼뜩 올릴게염.^^

별빛님.
이제 그만 울어요..제가 가슴이 아프잖아여..ㅎㅎ너무 착해보이시네여.행복하시길 바랄게여.^^

수호천사님.
ㅎㅎ정말 그런 인연이 있을가여??저두 그런 인연이였으면 해요..^^

나나쨩~
ㅎㅎ귀여운 나나쨩 플 빠짐없이 꼭꼭 남겨주시네여.고맙그여.맞아여.저 바다 무지 좋아하는데..하긴 바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가여?ㅎㅎ

스마일님.
우와~그 많은걸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너무 고마워지네여..그리구 바램두,, 고마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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