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사랑이별 · #20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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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수 없는 사랑은 . · 2006-05-29 13:04:41 · 조회 283
그 사람은 나의 동료입니다.
이 회사에 입사한후 알게 되였습니다.
가끔은 msn으로 채팅도 합니다.

근데 어느날 채팅하면서 저한테 “사랑한다”고 하던구요.
울었습니다.사실 그동료 때문이 아니라 내가 짝사랑하는 그사람때문에…
그사람 생각에 울었습니다.그사람이 나한테…이런말 한다면 하늘이 무너져도
내 운명이 뒤틀어져도 난 아무런 상관없이 따라갔을텐데….

그리고 그가 그말한뒤로 회사에서 만나도 말도 하지않고 보는척도 않했습니다.
비록 믿기지는 않았지만 그 동료인지 확신도 안갔지만…

그러다가 한달뒤 그 동료가 저한테 메신저에다
왜 자기와 말안하느냐고 하더군요.그리고 그전번에 일때문인가고…
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일 없던 일로 했습니다.

그후 아무일없었다는듯 가끔은 놀러도 가고 했습니다.
우연히 회사친구에게 그 동료가 옛날부터 사귀던 여친이 있다는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그의 여친에게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런 감각없습니다.그냥 좀 어이없었지만…. 조금은 화나지만…
(저의 친구는 여자의 허용심이라고 그러더군요.저도 그렇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저에게 잘대해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감기에 좋다며 생강에 콜라를 다려서 갖다주고
내가 술마셨다고 하면 데리러 오겠다고
어디에 가면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폰문자를 보내고..
기쁨니다.비록 내 마음속이 그 사람이 아니여서 실망이지만…
한번은 밥먹고 회사에 돌아오는 길에서 그 동료(술좀 마셨습니다)는 평시(평시엔 친구라는 한계를 넘지 않았습니다)와 달리 이상하게 저를 대했습니다.
저는 왜 이러느냐며 하니 그 동료는 미안하다며 자기도 자기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조금 놀랐습니다…
그 동료가 너무 유모라를 잘하니 이것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조금은 마음에 거슬리지만…

몇달후 그 동료가 집에 가서 결혼을 했습니다.
그후부터 그 동료와 저사이엔 예전처럼 그렇치 않았습니다.
문자도 적어졌고 … 저도 어느새 그 동료의 문자메시지에 습관된것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속의 그 사람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은 보이지도 느끼지도 않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복잡하죠? 저의 마음을 바로 잡아주세요.잘못하면 제가 유뷰남을 좋아할것 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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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도도걸♡ · 2006-05-29 13:11:15
머가 먼지?.. 읽고 갑니당,
쨔링고 · 2006-05-29 13:12:06
그 남자 왜 그랬는가 알려줄게. 배, 사과 포도 , 딸기 맛이 다른것처럼 여자 맛도 다 다르지무. 그 남자 다 맛보려 했을뿐이짐. 근데 돈이 없어서 사과밖에 못먹었지무.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우. 남자덜 욕심이란게 워낙 그렇치무
포포탕 · 2006-05-29 15:39:14
ㅋ 뭐 시작도 하지 않은 사랑이네요
님이 좀 짝 사랑 한것 같네요 ..................짝사랑이라고 말하긴 좀...........
그냥 이쯤에서 접어둬요
자기절로 자기자신을 힘들게 만들지 말구요
시작한적도 없는 사람이 결혼을 했는데 뭐가 힘들다구...............
잘대해 준다고 해서 님을 사랑하는것도 아니구...........잠시 흔들림에 그 남자도 그랬을걸.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아요
아이디어 · 2006-05-29 16:20:42
그 남자 바람둥이 이외에 할 말 없음
내사랑 모모 · 2006-05-29 17:20:22
그 남자..개쌔끼...
휘파람공주 · 2006-05-29 19:02:46
대체 지금 진정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세요 ? 동료세요 아님 짝사랑하는 분이세요 ?
조금 햇갈리네요 ...
동료는 이미 결혼을 했다고 했으니까 ... 그리고 그 동료 님을 진심으로 사랑한것이
아닌것같으니 아예 생각도 하지 마세요 ....
그리고 그 몰래 좋아한 그 사람은 결혼 했는가요 ?
어느정도 희망이 보인다면 대담하게 다가서보세요 ... 몰래 혼자만 속태우지 말구요
그게 젤루 바보같은거 알죠 ? ㅠㅠ
그럼 이쁜 사랑하시길 바래요 .... ^^
MC몽 · 2006-05-29 21:54:24
둥글게~둥글게~ .
MC몽 · 2006-05-29 21:55:54
그게 위험합니다,,, 그러다가 상처입으면 또 남자들이 어떻고 저렇고 욕하겠죠?
그남자도 못뙨눔은 맞지만,,님이 지금 생각하는것이 자꾸남자들이 그길걷게하는거잖어요.
답답해쓰라~간단한일가지구,,내가 미쳐~
히메 · 2006-05-29 23:06:20
남자들은 다 그래요... 여기저기 한눈 팔죠..
이룰수 없는 사랑은 . · 2006-05-30 09:34:07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짝사랑해온 사람일겁니다.
그 사람 생각하면 숨이막이는듯 ...그리고 그리워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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