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추억

사랑이별 · #20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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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소라 · 2006-05-20 22:07:36 · 조회 238
너무 오랫만에  만난 그 사람...
동시에 뭉클해지는 내 가슴...

6년이 지났다.돌이키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지만 의외로 기억이 생생하다.
정말로 많이 좋아했었던것 같다. 사랑을 하기엔 비록 어린 나이었지만
나름대로 감정투자가 많았던거 같다...  
그치만 가정 있고 딸애도 있었던 그 사람,그리고 투정만 부리는 철부지었던 나.
난 항상 같이 놀아줄 사람이 필요했고  항상 내옆에 있어주길 바랬지만
그건 그사람에게 첨부터가 어려웠던것 같았다. 우린 첨부터가 인연이 아니었을지도?...
시간이 갈수록 나는 더 힘들어져갔고 결국은 포기하기로 했다.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엄청난 배역이었다...

날 보고 웃었다, 너무 오래만에 보는 그  미소, 얼마나 내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가?.
웃는 눈가에 잔주름이 자연스럽게 졌다.세월의 주름인가?...
내가 그동안 많이 큰것 같았다, 이제는 미련도 아픔도 다 잊고  철부지가 아닌 세련된
한명의 여인으로 그 사람앞에 설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그럴수 있게 도와준 내
남친에게 고마웠다...
이제는 밉지 않다, 떨리지도 않는다.그저 평온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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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그대의 향기 · 2006-05-20 22:15:01
역시 시간이 약이라는 그말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인생이란 · 2006-05-20 22:16:04
よく頑張りましたね!!!偉いです
탕수육세접시. · 2006-05-20 22:22:23
용케도 그 소용돌이에서 벗어났군요.
추카추카.
좋은 추억 되길 바랍니다
진희엄마 · 2006-05-20 23:01:32
훌륭한 의지가 있었기에 지금같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남친을 더욱 사랑하고 아낄만큼도 하겠어요.
남친과 함께 두분 백년해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슬 · 2006-05-20 23:52:11
너 정말 많이 성숙된것 같애... 예전에 니가 아니야...
근데 이제는 정말 니가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넌 곁으로는 강해보이지만 맘은 정말 외로운 애잖아...
내가 항상 니 곁에 있다는걸 있지말라..
화이팅!!! 아자~~~~~~~~
あぶ(아부) · 2006-05-21 08:04:05
그럼 깜안추억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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