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어

사랑이별 · #20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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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래써 · 2006-05-19 06:16:05 · 조회 235
그녀랑 같이 있을때...회억하면...
난 너무나 기쁘다...

어느땐가 같이 대화한 적이 많았지만...
그때가 너무 좋았다...
많은것을 듣고 머리에 기억해넣을수 있으니까...
그녀의 생일..그녀의엄마의생일...
넌 아마 모를것이지...내가 그렇게 너의 모든것에 관심 있는지...

난 항상 관심없는 얼굴을 하고 있다...
아마 표현력도 무진장 차한 놈일거고...

요번주에 한번 같이 피자를 시켜먹은적이있다...
너무나 맛있었고...첨으로 그여와 같이 먹었다...
데이트는 아니지만...

우린 같이 일하거든...
어떤땐 같이 일하지 않거든...

  같이 뭔가를 먹은적은 없거든....
너무 인상이 깊다...

그는 자기 집부근에서 파는것보도 더 맛있대...
난 이때까지 피자를 대충대충 먹었는데..
이렇게 먹은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피자는 원래 이렇게 맛이없냐?? 너나 많이 먹어...난 원래 이런거 안먹어...
난 왜 입 벌리면 이런말만 나올가...
그는 내가 싫어하는줄 알고 많이 먹었다...
난 속으로 좋았다.

넌왜 맨날 이런것만 먹냐... 그러니까... 아픈데도 많지...
왜? 내가 좋아하는데... 니가 배아픈점이 있느냐 식으로 본다...

와~~  이런식으로 한사람을 사랑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렇게 해야만 했다...
그녀가 남친하고 결혼할때까지... 지켜볼거다...

왜냐면...내 인생이 너무 재수없고.....
꼭 이렇게 재수없어야만 되는가를...눈으로 보구 싶으니까...

근데 이젠 사랑을 말로 표현할수도 없구...맘으로 하는데...
왠지..나만 아프고 슬프고 고독한거니...

저번에 봤을땐... 말 하지 않았다... 그여의 얼굴만 보면 숨이 막혀서..
말이 나가지 않는다...
말 할수가 없다... 두번다시  싫다는 소리 듣기 싫으니까...
묻는 대답하고... 간단히...좋다 싫다...

그녀도 알거 같았다...
기실 나 매일마다 그여한테 멜 하나 보내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는것을...

이젠 전화를 쳐도 내 전화만 받지 못하게...그여의 남친이 설정했으니...
멜이 안되면...
그담엔 난 뭘해야 하나...
회답도 없는 멜이지만... 난 그냥 맘이 후련하다...

그여를 사랑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한사람은 가슴으로 한여자를 사랑하는거 같다...
입으로 아니고...

언젠가 부터... 그여에게 나의 맘은 가버렸다...

사랑에 약한 놈인지... 아니면... 쉽게 빠지는 타입인지...
그러나 난 여자를 싫어하고...말도 별로 없는 놈인데...
한방에 뿅...가버리다니... 나두 해석할수 없다...

이세상은 왜 이렇게 내 뜻대로 되지 않는지...
요한가지만 들어준다면...
난 더 원하는것도 없겠는데...

하면서... 재수없다....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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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파란잔디 · 2006-05-19 10:10:58
자신한테 넘 자신 없어요...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구 말해보세요. 혹시 그 여두 님을 사랑하구 잇을지 모르니깐요.. 왜 자신만 아프게 하는거예요.. 이글 읽으면서 넘 맘이 아프네요.
몰래 하는 사랑은 당신말구 아무두 모르니깐요 용감하게 사랑해보세요. 영화 데이지 생각나네요.... 정우성이 하는 사랑 하지 마세요.. 마지막에 남는건 후회 뿐이니깐... 함 그 영화 보세요...
스마일*^^* · 2006-05-19 12:19:21
대쉬를 해서 거절당했다면 집착이에욤~~
남친도 있구 거절도 했잖아여??? 그럼 남자답게
깨끗이 포기하셔~~
벼루기 · 2006-05-19 12:58:10
한번 고백해보세요.
한번도 고백못하구 그냥 지내는건 넘 힘들잖아요.
그렇게 무지 사랑하는 여잔데 뭐가 무서워요.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됬어면 좋겠어요.
사랑은 자사한겁니다.
탕수육세접시. · 2006-05-19 21:38:57
다 뜻대로 되면 그대는 가미사마.
뜻대고 되지 않으면 그건 인간.
人生再世,
十有八九不如意.
죠래써 · 2006-05-19 21:54:10
소다네... 열개중 2개만 순조로움 포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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