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은 닥아오고
오후 5시인데
을씨년 스럽게 어둑해진다
금방이라도
검은 마귀가 달려올것 처럼
검은빛이 감돈다
해저물녘
노을이 주홍빛에 물들고
더욱더 날씨탓에
온몸이 움츠려진다
이름모를 들꽃은
어제내린 빗줄기에
청초했던 모습은
간곳이 없고
빛바랜꽃잎은
어느새 죽음만이 감돈다
인생도
이와 같을진데
진인사대천명이라
뉘 막을손가
벗들아 만물들아
오손도손
도우며 살으시라
봄가고 여름가고 가을이가고
겨울이 오고 가면
또다시
봄오는데
우리네 인생사
다시가면 못오나니
탐진치의
삼독은
언제 벗으려는고
선을 벗삼아 착하게 살자
그대 선이
나를 알지 못해도
설령
스쳐가는 악이라고 알아도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고 싶다오
오후 5시인데
을씨년 스럽게 어둑해진다
금방이라도
검은 마귀가 달려올것 처럼
검은빛이 감돈다
해저물녘
노을이 주홍빛에 물들고
더욱더 날씨탓에
온몸이 움츠려진다
이름모를 들꽃은
어제내린 빗줄기에
청초했던 모습은
간곳이 없고
빛바랜꽃잎은
어느새 죽음만이 감돈다
인생도
이와 같을진데
진인사대천명이라
뉘 막을손가
벗들아 만물들아
오손도손
도우며 살으시라
봄가고 여름가고 가을이가고
겨울이 오고 가면
또다시
봄오는데
우리네 인생사
다시가면 못오나니
탐진치의
삼독은
언제 벗으려는고
선을 벗삼아 착하게 살자
그대 선이
나를 알지 못해도
설령
스쳐가는 악이라고 알아도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고 싶다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