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년 그리고.. 반년

사랑이별 · #203644

← 사랑이별

진달래 · 2006-04-29 04:58:00 · 조회 234
\"아프지 말고 잘잇어 \"란 말한마디 남긴채 떠난  당신 ...

그리고

\" 잘가 . 오빠~\" 한마디 달랑 남긴채 쿨한 양 당신 먼저 등 돌려 터벅 터벅 비행장 떠난 나...

춘하추동 네번 바뀐 오늘 ...차잔 앞에 다시 만난 우리...

당신 말하셧죠... \"다시 한번 선택할수 잇다면 사년전 떠나지 않앗을꺼라\"고 ...

근데  어떻하죠?  인생은 연필로 쓰는것이 아니여 지울수가 없다네요.

사년의 풍상고초 력력한 당신의 얼굴에서 읽을수 잇는 피곤에 맘속 어딘가 뭉클하지만~

이젠 아니잖아요...

당신 물으셧죠...\"왜 오빠라 불르지 않냐?\"

그냥 ~ 당신이 떠난뒤 다신 그 단어 입어 올리기 싫어졋어요

당신 물으셧죠...\"좋아하는 사람 생겻나?\"

글쎼요...

당신 물으셧죠...\"날 기다린거니?\"

아니...  당신은 나의 사랑이 아니엿어요. 그리고... 아직은 사랑을 몰라요...

당신 물으셧죠...\"좋은 사람 없엇댓나?\"

아뇨.. 당신이랑 너무 많이 닮은 그 사람 만낫댓어요. 반년전에...

당신 물으셧죠...\"만나고 잇나?\"

아뇨...그 사람도 오빠라 불러줫더니 진짜 오빠로 됏네요

당신 물으셧죠...  \"날 욕해 주렴\"

반년전 제가 만낫다던 ... 당신이랑 너무 닮앗다던 그 사람도 이 말햇엇는데...

당신들 진짜 너무 많이 닮앗네요...

사년 그리고 반년...

아마도 사랑이 아니엿나 봅니다.

아니... 사랑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고 잇는 접니다...

사년 그리고 반년...  고마웟어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

아리그이 · 2006-04-29 10:49:18
이제부턴 행복하세요 ^^
sk123 · 2006-04-29 11:08:26
사랑한다면 용납해줘요
사랑은 용납도 필요하니깐요
누가 사랑하면서 가슴아픈일이 없겟나요.
후회없는 사랑하기를 바람니다 .
+++
저도 이전에는 한마디 말로 끝나버린 사랑이있어서 후회많이 하였음니다.결국 그사람을 잃어버리고...
그러나 지금은 다른사람과 사랑을나누면서 같은 착오는 범하지 않고 있슴니다.그러구나니 후회없이 살고있고요.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다시 시작할 기회가 있다면...대가리 박어!2006-04-29 09:172589
▶ 사년 그리고.. 반년진달래2006-04-29 04:582342
그녀가........엄지2006-04-29 00:502332
...그녀는 다신 돌아오지 않는지?이여가2006-04-29 00:452345
어쩌면 좋은지.......소라2006-04-28 21:5123710
좋은 조견 바랍니다.삶2006-04-28 21:4323613
여자친구 원함정동진2006-04-28 19:362332
미치겠네관동2006-04-28 18:522362
자녀를 망치는 열 가지 길천재신2006-04-28 18:522420
아들에게 주는 교훈천재신2006-04-28 18:512402
조금은 모자라게...천재신2006-04-28 18:512341
언젠가...가짜천사2006-04-28 17:572353
사랑의 타이밍잃어버린사랑2006-04-28 16:592355
그녀가 그리워서돌고래2006-04-28 15:2135215
오늘도 그녀에게..한마디..Saint2006-04-28 15:052424
한여자와 평생하면 안되나요?행복한번꿈꾸는남자2006-04-28 11:1546211
긴--근 (그의 결혼식)적도2006-04-28 00:373037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자 ...다연이2006-04-27 23:212354
어떻게 해야 되는지???매2006-04-27 22:112469
뭐가 슬퍼서....???2006-04-27 14:002335
오늘도 그사람의 편지를 기다라고 있습니다.이룰수 없는 사랑은 .2006-04-27 13:562836
첫사랑 ㅡ(학교편)ㅡ(식전불가)ㅡ永失我爱浮萍草2006-04-27 04:1741616
주말이면 외박하는 남자..hong2006-04-27 03:366515
결혼1주년기념일, 나 그만 취해버렷네해ㅂrㄹrㄱi2006-04-27 02:0969114
돌에 새긴 우정천재신2006-04-27 01:072365
부부천재신2006-04-27 01:062354
두 아들의 선택천재신2006-04-27 01:062351
싸웠어요 남편하구란이2006-04-27 00:573598
당신의 얼굴11cdck2006-04-27 00:102352
이런 남자 어뜨케 생각함니까?more2006-04-26 19:4261214
← 이전612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