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을 믿을수 있게끔 용기를 주시옵소서

사랑이별 · #202127

← 사랑이별

여나 · 2006-04-16 15:21:27 · 조회 235
내게 사랑을 믿을수 있게끔 용기를 주시옵소서

엉망한 나의 기억때문에 그 사람이 날 위해 여기저기 뛰여다녀 땀투성이가 된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이 눈물로만 고였습니다.혹시 이것이 사랑입니까?

사람이 많은 비좁은 전철속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다칠까바 그 사람 몸으로 날 보호해주는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혹시 이것이 사랑입니까?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지만 나의 존재만으로 만족하여 하루종일 웃으며 얘기가 끊임없는  그 사람을 보면 나의 마음은 미안하기만 합니다.혹시 이것이 사랑입니까?

<<나도 몰라,그냥 너라면 다 좋아.>>라는 한마디에 마음이 설레이는 나라면 혹시 이것이 사랑입니까?

비 오는 길에 내가 조금이라도 맞을까바 우산을 내게 씌워주며 지나가는 차량에 내게 티일까바 자리를 바꿔주며 사소한것까지 신경써주는 그 사람을 보면 나의 마음은 따뜻해지기만 합니다.혹시 이것이 사랑입니까?

학교가는 교통비마저 아까워하는 그 사람이 날 보면 이것저것 사먹이면서 못해줘해서 안스러워 하는 그 사람을 보면 내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것 같습니다.혹시 이것이 사랑입니까?

하루종일 그 사람이 전화오기만 바라고 있는 나,이런 것이 사랑이라면 나는 사랑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자꾸만 그 사람이 날 위해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모습이 머리에 꽉 차있습니다.혹시 이런것이 사랑이라면 나는 사랑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이시간에 그 사람은 멀 하고 있을까?그사람이 궁금해집니다.혹시 이런것이 사랑이라면 나는 사랑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전화만 손에 쥐고 그사람에게 전화할까말까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혹시 이런것이 사랑이라면 나는 사랑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책임이 너무 많아서 사랑하기까지는 나에게 있어서는 아주 지나친 부담입니다.

그래서 그토록 나를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저도 모르게 내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억제해야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이란건 아직 나와는 아주 먼 거리인것 같았지만 그것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현실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그래서 더욱 한발작을 내디디지가 않습니다.

사랑에 아픈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이 상처를 입을까바 가까스로 다가가지 못하는 지금의 나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이라,황홀한 사랑이라 드라마속에서만 존재하며,현실속에서는 상처만 남는 사랑이라 감히 믿지 못하는 나입니다.

이런 나에게 사랑의 지침을 주시옵소서!!

이런 나에게 사랑의 용기를 주시옵소서!!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4)

美人魚8 · 2006-04-16 15:29:13
ㅋㅋㅋㅋㅋㅋ글쎄요 그거 사랑이라고 말을 하기보다는 그냥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사랑한다.............좋아한다............다르거든요
글쎄 이것두 사랑이겠죠
아주 연한사랑
가짜천사 · 2006-04-16 17:05:03
그냥 자연스럽게 발전하면 좋을상싶은데......
발전하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민들레 · 2006-04-16 17:56:10
상처 받아도 또 하고픈게 사랑이 아닐까요?
그 당시엔 상처땜에 고통스러울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남는건 진지하게 사랑했던 옛날의 아름다운 추억이 아닐까요?
사랑엔 용기와 지침보다도 진지한 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랑땜에 고민하는 님에겐 이미 새로운 사랑이 찾아들었다고 봐요.
자기에 솔직하게 맘 가는대로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세요.
하아얀 그리움 · 2006-04-17 13:25:31
我觉得还是顺其自然好~~!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아픔이 먼지 알았어가짜천사2006-04-17 23:472377
직녀야 ...스타일2006-04-17 23:342452
@@@ 나도 여자이니까...@@@눈미 ^^*2006-04-17 21:3357930
나에게 이런 사람이 다가왓습니다...썰렁~2006-04-17 21:132346
@@@@@ 미쳤나봐..정신 나가&#49316;나봐..@@@@@눈미 ^^*2006-04-17 20:4750412
나 늙으면 당신과이렇게 살아보고 싶소........ !김병철2006-04-17 19:432353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김병철2006-04-17 19:002355
그런 사람닭다리빵2006-04-17 17:192357
남친의 새 여자♥하트♥2006-04-17 15:1960423
여성분들한테 물어봅시다Fire&Monkey2006-04-17 15:0827513
@@@@@ 애인한테 신 선물하지말기.. @@@@@눈미 ^^*2006-04-17 12:3249932
나의 사랑...Saint2006-04-17 11:312358
▶ 0404 (o㉦o) 너 왜 이러는거니 !! 나보고 어쩌라고 ...사수기2006-04-17 05:1635323
소금과 호수천재신2006-04-17 05:072330
아버님 제사상 위의 곰보빵천재신2006-04-17 05:062330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천재신2006-04-17 05:062340
빨리 들어와 한번 풀어 보세요~~&#12579;맘 아퍼 ☆2006-04-17 03:212343
한국 계시는 분 클릭 하세요^^황 보 수 호2006-04-17 01:302350
그냥 답답해서...ㄴiㄱr 쪼ㅇr2006-04-17 01:162351
마음이 하는 말~~~마음이 아파요2006-04-17 01:012381
사랑이 이별이라면 ...휘파람공주2006-04-16 22:132355
@@@@@ 4월이면 바람나고싶다.... @@@@@눈미 ^^*2006-04-16 20:322385
@@@@@배고프신분들... 오세요~ ^^*@@@눈미 ^^*2006-04-16 19:002387
마음이 행복해지는 귀한 글~~~~~마음이 아파요2006-04-16 16:252340
마음이 행복해지는 귀한 글~~~~~마음이 아파요2006-04-16 16:242332
▶ 내게 사랑을 믿을수 있게끔 용기를 주시옵소서여나2006-04-16 15:212354
사랑이라그녀백메터전2006-04-16 14:452402
사랑한단 말은 쉽게 뱉어서는 안되는것이다.별위나무2006-04-16 14:122373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짱구2006-04-16 07:192384
여자란--짱구2006-04-16 07:132373
← 이전618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