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끝나고 나는 금방 북경에서 일보고있는 남친한테 메세지 보냈다.
<지금 바뻐?>
근데 회답이 없었다. 하여 전화하였다.
근데 핸드폰도 받지않을줄이야... ㅠㅠㅠ
그러다가 한참후에야 메세지가 왔다.
<지금 손님하구 밥먹고있는 중인데 핸드폰 요금이 없어서 너의 전화를 받으면 핸드폰이 끊기니까
래일 전화줄게.>
ㅠㅠㅠ 넘 억울하고 분하고....
남친을 믿지못하는것도 아니지만 왜서 오늘은 이케 속상하고 분한지...
자꾸 이상한 예감만 들구...
그래서
<오늘은 원래 나한테 전화하려는 생각 안한거지? 넌 왜 내 마음 그렇게 이해를 못해주는거야?
래일 전화준다구했지? 전화 기다릴게... > 라고 한마디 메세지를 보내고 말았다.
메세지를 보내고나니 어쩐지 마음은 허전하구 성낸 자신이 후회되기도 하구... ㅠㅠ
우리의 앞날을 위해서 언제나 열심히 뛰고있는 남친임을 잘 알고있는 나지만
오늘은 왜서 이렇게 성낼수밖에 없었던지...
사랑이란 도대체 뭐일가요?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로서는 서로의 믿음이 가장 중요한데
때론 저도 모르게 이렇게 기분이 상하기도 하구 멀리있는 남친이 야속하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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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그쪽에서도 고달프게 살거같네요. 사업이 더 중요하니깐 가끔 짜증나고 힘들때도 있는거 같으니 ...
저도 오늘저녁엔 마음이 많이 번거로와요... 전화치니 술 마인다며 밥 다 먹고 다시 보자 하더군요.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쳤는데... 서러웠어요... 그리고 지금은 나하고 채팅하다 마지막 말 ... 너 멧신져 끊지마 , 알았어? 하더니 코 골며 자고 있어요. 코 고는 소리 인터넷 통해 아주 실감 있게 들려오네요. 화내다가도 이러는 그 사람 보니 머리라도 따뜻이 만져주고 싶지만, 먼거리 연애...
그렇죠?!~~~~~~~~~다들 믿음으로 살아가는거 아니겠어요?
안개곷님.
그럼 이제부너 더 이뻐지기위해 노력해야겠네요. ^^
이여가님.
지금 사업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 남친이예요.
하는 일도 생각대로 잘 안되고 하니까 짜증날때도 많을거고... ㅠㅠ
그런걸 다 이해하고있는 나지만 오늘만은 나도 님처럼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전화한거였는데 래일 전화준다니 얼마나 서럽던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여서 일가요? 아니면 아직도 내가 철이 들지못해서 그런걸가요?
그럼 이제부너 더 이뻐지기위해 노력해야겠네요. ^^
이여가님.
지금 사업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 남친이예요.
하는 일도 생각대로 잘 안되고 하니까 짜증날때도 많을거고... ㅠㅠ
그런걸 다 이해하고있는 나지만 오늘만은 나도 님처럼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전화한거였는데 래일 전화준다니 얼마나 서럽던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여서 일가요? 아니면 아직도 내가 철이 들지못해서 그런걸가요?
헌병님.
정말로 믿음이 넘 중요한거겠죠?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면서 살아가는것이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때론 투정질도 하고 바가지도 긁지만 그뒤로는 금방 후회가
되고 남친에대하여 측은하게 생각되기도 하고 옆에 있으면 힘들어하고있는
남친한테 맛있는것도 지어주고싶고... ...
참... 이것이 사랑일가요? ^^
정말로 믿음이 넘 중요한거겠죠?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면서 살아가는것이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때론 투정질도 하고 바가지도 긁지만 그뒤로는 금방 후회가
되고 남친에대하여 측은하게 생각되기도 하고 옆에 있으면 힘들어하고있는
남친한테 맛있는것도 지어주고싶고... ...
참... 이것이 사랑일가요? ^^
작은 행복님 ;// 그건 사랑이네요 . 님은 사랑에 푹 빠졌어요. 행복을 바랄수록 아픔도 따라 오는가 보네요... 먼거리 연애는 만나지 못하는 아픔이 무엇보다 크지요. 너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아무리 당당하던 여자라도 아이처럼 되여버린담니다
이여가님.
정말로 사랑은 행복과 아픔 슬픔을 동반하나보네요.
지금도 북경의 어딘가에서 술혁명하고있을 남친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정말로 사랑은 행복과 아픔 슬픔을 동반하나보네요.
지금도 북경의 어딘가에서 술혁명하고있을 남친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 어떤 사람은 아직두 멧신져 저쪽에서 코 골며 자다가 불시에 내 이름 두번 부르더니 또 코 고네요... 잠시 이런 시기를 참고 견디고 이제 함께 살수 있는 시기가 되면 꼭 많이많이 잘 챙겨줘야지요
아프고 힘들수록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거에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넘 사랑하니까 멀리 잇는 ,보이지 않는 반쪽으로 해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구 ㅎㅎ
그런데 이건 님이 속고생할 시작같은데 (완전히 저 개인의 생각)
잠시멀리 잇는 님을 잊고 자신의 취미를 즐겨보세요.
님이 더 이뻐지면 남친의 전화는 끊어지지 않을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