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마음속의 나는..

사랑이별 · #199642

← 사랑이별

raion · 2006-03-22 21:14:05 · 조회 237
그대에게 나는 어떤 존재 였나요? 


당신 마음속에 있었을 
내 자리가 궁금 합니다... 



언제든 내가 쉬고 싶을때 
찾아가도 될 자리였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일어서야 할 만한 그런 자리였나요? 



제 자리가 좁아졌다는거..... 
그대 마음속에 있는 제가 작아졌기 때문이겠죠? 




제가 앉아 있던 자리에서 
누군가 쉬고 싶어 한다면.... 
그 사람을 미소 지으며 반겨 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앉아 있어서 온기가 남아있을... 
제 자리 모두를 내어 주렵니다. 



그 자리는 처음부터 제 자리가 
아니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처음부터 그대의 마음속에 
제 자리는 없었을런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그대에게 다가간 저를 용서 하십시요.. 



당신 안의 의자에서 
저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편안했고, 
그대의 사랑을 느꼈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그대의 마음속의 제 자리에... 
잠시 다른사람을 쉬어 가게 하려 하신다면 ... 



제 다리가 아프더라도 
기꺼이 내어 주려 합니다...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대의 마음속에 나는... 
액자 속의 작은 들꽃으로 남겨지길 원합니다. 



비록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지는 못했지만.. 



그대의 벽에 걸려있는 
액자속의 꽃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가 더이상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 하여도, 
더이상 아파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아파 하면 그대가 아파 질까봐... 
그대가 아픈건 내가 아픈것 보다 
더 큰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빈자리가... 
다시 나의 따뜻했던 자리가 
되어 지길 바라면서.... 



그대의 벽...
액자속의 들꽃이 되어 기다리렵니다.. 



그대 마음속의 의자가 
나를 다시 필요로 할 때 까지.....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술은 적게 마십시다.지구와달2006-03-24 01:232331
다시 주고싶은사랑!보름달2006-03-23 21:572385
당신 그걸 알까요?굿보이2006-03-23 18:422343
이런 남자가 좋답니다 ..정말로 (그런데 있을까요??)전슬기2006-03-23 14:2052142
인생은 미소를 지우며..귀공자2006-03-23 14:202354
누구나 다 이런 사람과 사랑했어면해여...^^*코카 콜라2006-03-23 13:182565
넘 넘 보고싶구 사랑해보고싶은☞너2006-03-23 13:172414
남자와 여자 관계발가락2006-03-23 09:533874
애인에게 해서는 안 될 말발가락2006-03-23 09:443161
이슬 맺힌 사랑 (24부)녹색추억2006-03-23 09:4144513
물어보고 싶어요장미천사2006-03-23 05:362398
春一番の風小龍女2006-03-23 01:532353
눈물만 흘리는 매일이여가2006-03-23 00:532347
소개팅이 싫어소개팅이 싫어2006-03-22 19:5341311
▣ ▣ 남자들이 알아야할 여자에 대한 10가지 ▣25cent2006-03-22 21:332786
▶ 그대 마음속의 나는..raion2006-03-22 21:142370
한 남자의 저울질소개팅이 싫어2006-03-22 20:062354
눈을 감으면 보인다.발가락2006-03-22 17:282362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천재신2006-03-22 16:202371
아무리 아파해도.....귀공자2006-03-22 14:412344
이슬 맺힌 사랑 (23부)녹색추억2006-03-22 09:472759
소원이 이루어지는 심테 (클릭하시고 난 뒤에 저를 원망 마세요)자전거탄 풍경2006-03-22 05:392335
그 리 움凉 风2006-03-22 04:402406
봄날의 연가떠도는구름2006-03-22 04:082381
고백할겁니다김은주2006-03-22 02:272348
미 상凉 风2006-03-22 02:022337
사랑이 변하나요?호박씨2006-03-22 01:522337
지난 사랑에 아픈님들만 여기로 꺼우꿈 나무2006-03-21 21:2139619
사랑하는 당신..( 지휘가 연이에게)퓨어 워터2006-03-21 19:3758713
......눈 안개2006-03-21 18:312812
← 이전630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