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이-스치는 바람에
바람의 존재…
부단히 움직이면서 만물을 흔들림 속에 포옹하는 것일까…
봄이 다가온다…
아니,
내가 그 봄을 기대할 때 봄은 어느새 내 앞에 있었다.
문뜩 바람 속에 변함이 없는 그 누군가가 떠오른다.
낙엽이 매 말라가는 가을에 그를 알게 된 것 같다.
쩨이~
그와 그렇게 스치는 바람 속에서 걸음을 멈추고 한자리에 머물렀던 것 같다.
생활을 모르고 마음을 부단히 써 내려가는 내 자신…
생활을 끊임 없이 파고들며 부단히 탐색하는 쩨이…
어쩜 교차점이 없는 평행선에서
앞만 보고 달리는 두 사람 같았지만
예고 없이 머물렀던 그 자리에는 많은 흔적들이 남아있다.
사물은 틀리지만 연상은 같을 수 있듯이 그렇게 우린 알게 되였던 것 같다.
철두철미한 글발과는 달리 흐름이 없는 고요한 감정의 소유자…
수많은 대화 속에서도 남겨 둔 것이란 공백이란 두 글자 뿐인 남자…
그래서…아마…
그는 쩨이~스치는 바람이였을 것이다.
어디로 불어 어디에서 멈출지 모르는 그런 바람이였을 것이다.
고요 속의 외침…
순간적으로 머리에 스치는 구절이다.
인간과 인간의 교제…
우린 그것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알 수 없으면서 또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부단히 진행하는 대화…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시간이 주는 여운이 아닐까 싶다.
전날에 주위의 친구들 하나하나
글속에 사진 박듯이 박아 놓겠다고 한 그때가 생각난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이
바람처럼 시기 지나면 느낄 수 없는 존재일 때
난 여전히 그 속에 잠기겠다고 발버둥 치는 자신이 때론 귀엽다.
변하지 않는 것이 없기에 영원한 것이 없고
영원한 것이 없기에 우린 변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도 그는 생활에서…
아직도 난 내 속에서…
어쩜 많은 대화중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은 우리인 것 같다.
나름대로 각자의 생활 속에서 분망하다가도
서로를 마주보며 살짝 웃어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바람 뒤에 남은 내음일지도…
아쉽다.
다 알 수 없어서가 아니라 아는 만큼이라도 다 쓸 수 없어서 아쉽다.
그 아쉬움에 우리의 인연이 지속될지도…
대화 속의 인연…
이젠 봄바람이 슬슬 불어온다.
반년이란 시간을 돌이키며 또다시 반년을 약속한다.
쩨이- 스치는 바람에
그의 변하지 않는 굳건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도록 약속한다.
바람의 존재…
부단히 움직이면서 만물을 흔들림 속에 포옹하는 것일까…
봄이 다가온다…
아니,
내가 그 봄을 기대할 때 봄은 어느새 내 앞에 있었다.
문뜩 바람 속에 변함이 없는 그 누군가가 떠오른다.
낙엽이 매 말라가는 가을에 그를 알게 된 것 같다.
쩨이~
그와 그렇게 스치는 바람 속에서 걸음을 멈추고 한자리에 머물렀던 것 같다.
생활을 모르고 마음을 부단히 써 내려가는 내 자신…
생활을 끊임 없이 파고들며 부단히 탐색하는 쩨이…
어쩜 교차점이 없는 평행선에서
앞만 보고 달리는 두 사람 같았지만
예고 없이 머물렀던 그 자리에는 많은 흔적들이 남아있다.
사물은 틀리지만 연상은 같을 수 있듯이 그렇게 우린 알게 되였던 것 같다.
철두철미한 글발과는 달리 흐름이 없는 고요한 감정의 소유자…
수많은 대화 속에서도 남겨 둔 것이란 공백이란 두 글자 뿐인 남자…
그래서…아마…
그는 쩨이~스치는 바람이였을 것이다.
어디로 불어 어디에서 멈출지 모르는 그런 바람이였을 것이다.
고요 속의 외침…
순간적으로 머리에 스치는 구절이다.
인간과 인간의 교제…
우린 그것이 필요했던 것 같다.
알 수 없으면서 또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부단히 진행하는 대화…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시간이 주는 여운이 아닐까 싶다.
전날에 주위의 친구들 하나하나
글속에 사진 박듯이 박아 놓겠다고 한 그때가 생각난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이
바람처럼 시기 지나면 느낄 수 없는 존재일 때
난 여전히 그 속에 잠기겠다고 발버둥 치는 자신이 때론 귀엽다.
변하지 않는 것이 없기에 영원한 것이 없고
영원한 것이 없기에 우린 변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도 그는 생활에서…
아직도 난 내 속에서…
어쩜 많은 대화중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은 우리인 것 같다.
나름대로 각자의 생활 속에서 분망하다가도
서로를 마주보며 살짝 웃어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바람 뒤에 남은 내음일지도…
아쉽다.
다 알 수 없어서가 아니라 아는 만큼이라도 다 쓸 수 없어서 아쉽다.
그 아쉬움에 우리의 인연이 지속될지도…
대화 속의 인연…
이젠 봄바람이 슬슬 불어온다.
반년이란 시간을 돌이키며 또다시 반년을 약속한다.
쩨이- 스치는 바람에
그의 변하지 않는 굳건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도록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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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좋은글 ~~~~~~~~~~수고
좋은 글.
추천.
추천.
지쁘미님,
ㅎㅎ존 시간..
빙님,
읽어주시는 님이 더 수고죠 ㅎㅎ
해바라기님,
추천 감사.
행복하셈..
ㅎㅎ존 시간..
빙님,
읽어주시는 님이 더 수고죠 ㅎㅎ
해바라기님,
추천 감사.
행복하셈..
녹색추억님
마음에 폭 와 닿는 글이네요..
따스한 봄날 추억님 덕분에 좋은글 잘 보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존 하루~~~되삼
마음에 폭 와 닿는 글이네요..
따스한 봄날 추억님 덕분에 좋은글 잘 보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존 하루~~~되삼
녹색추억님 님의 애독자입나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나도 국내에 있을땐 글쓰기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글 읽기도 싫어졌네요.
적어도 님의 글을 읽기전까지. 고맙씁니다.
그냥 좋은글 올려주세요.
나도 국내에 있을땐 글쓰기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글 읽기도 싫어졌네요.
적어도 님의 글을 읽기전까지. 고맙씁니다.
그냥 좋은글 올려주세요.
나랑너랑님.
따스한 봄날에 님들이 계셔
추억이 이렇게 글을 써내려간답니다^^*
행복하세요..
푸산님,
글을 쓴다는것은 마음을 부단히 승화시키는것일지도...
님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따스한 봄날에 님들이 계셔
추억이 이렇게 글을 써내려간답니다^^*
행복하세요..
푸산님,
글을 쓴다는것은 마음을 부단히 승화시키는것일지도...
님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노래방 가기데므 꼭 불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