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파할 고통이라면...##
사랑해서 이렇게 아프면
처음부터 인연을 만들지 말것을...
나...이렇게...
이렇게 온몸이 저리도록 아플거면
그냥 지나가는 바람으로 맞을걸 그랬습니다...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어느새 고요만이
내 자리를 채워 줄텐데 ...
오늘은 그 바람조차도 나를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괴로울줄은 몰랐나 봅니다...
힘겨움에 나를 싸우는지도 몰랐나 봅니다...
마지막이 없는줄 알고 이여온 인연이
지금은 나에게 천천히 내 가슴을 조여와
냉냉한 가슴으로 안으라 합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는것은
내 마음이 아니였나 봅니다...
조금만 나를 대신해 줄거라고 믿었던 마음이
더 많은 짐을 무겁게 했나 봅니다...
처음의 마음이 간직 하지 못해...
너무큰.. 안되는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나만의 사랑으로 가지고 싶었나 봅니다...
안되는줄 알면서 욕심이 너무 큰걸 몰랐습니다...
그 순간순간들이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그 한마디 마디마디 마다 나를 그래도 숨을 쉴 수
있게 했는데...
아파하지 않게 보낼 수 가 없는데...
가슴 저미는 그리움은 어디다 숨겨 두어야 하는지요
내 가슴열어 숨겨두면 그래도 살 수 가 있는가요...
가슴에 있으면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지요...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순간이 사랑이면 처음부터 시작을 말것을...
봄이 오는 이밤도 가슴이 먼저 알고
굵게 흐르는 눈물은 어찌 내가 감당해야
하는지 뒤엉킨 마음은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는데..
막박지 찬바람과 나를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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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드리곘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