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남친 땜에

사랑이별 · #198772

← 사랑이별

환생 · 2006-03-11 01:28:27 · 조회 347
요즘은  나에게도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것같아요. 늘  속상하게만  하던  B형남친땜에.
여태껏  남친을  사랑하는건지  나도  잘  몰라서  망설일때가  많았어요. 웬지  사귀고  있는건  내가  딱  집착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져서요. 일본이란  곳에서  혼자서  사는게  고독해서  헤어지자고  그러는  남친을  붙잡고  있는건  아닌지...
정확히  말하면  내  사랑은   첫사랑으로  끝인줄  생각해왔어요. 그  뒤로  사랑을  찾는다기보다  편안히  같이  지낼수  있는  인생의  파트너를  찾고있었지요.
하지만  내  생각  요즘은  많이  달라졌어요. 멋지다고  생각해본적  없는  남친이  지금  왜  이렇게  멋지게  보일까요?  이전엔  울  남친을  한쌈이라하는  사람  보면  이해안가더니만  인젠  내  맘속의  스타로  보이지요. 글구  세상에  남친자랑하고  싶어요. 키도  훤칠하고  체격도  츨하고  짙은 눈섭에  높은  코  섹시한  입, 넘  멋져서  자꾸  쳐다보게 되요. 나도  내가  딱  병걸린  사람처럼  생각돼요. 철부지가  되어버린  내가  자꾸 우서워지는걸요.이러고보니  역시  사랑은  두  사람이  하는것  맞어요. 남친  맘이  나한테  오는  순간  죽었던  내  사랑도  다시  살아나서요.
남친의  생일에  루이비동돈지갑을  사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근데   남친은   돈지갑을   쓰지  않고  삼십년넘도록  간주하겠대요.  칠십되는  할아버지가  그  돈지갑  꺼내 볼때엔  무슨  감각일까요?  나도  남친이  사준  다이야반지  보느라면  웬지  넘  따스해요. 다이야가  넘  눈부셔요.  이러는  내가   헤어질수  있을까  생각조차  하기  싫어요.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게  또  무슨  나쁜  일이  생기자고  그러는게  아닌가  두려움도  가요. 겨울이  가고  다시  돌아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트러블  많던  기나긴  겨울  다시는  오지  말기를  기도해요.내  속만  썩이던  B형남친의  맘속에  영원히  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이전엔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  가끔씩  쉼터에  글  남기고  그랬는데  지금은  또  넘  행복해서   글  올려요. 주제도  없고  순서도  없는  글을  남겨서  미안하네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8)

舍普琴科 · 2006-03-11 01:31:18
행복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익 · 2006-03-11 01:38:16
B형 남자하구 사귀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가봐요
저의 하구 똑같아요
기딱차라!~~ · 2006-03-11 01:53:14
같은값이므 루이비동 짐가방 사주지???


큼직한거
기쁨 · 2006-03-11 11:32:30
다야반지두 받구 님은 조슴더~

근데 자게판에느 므신 B형 하구 A형이 겨론함 한번쯤은 이혼한다는 당치두 않는 말씀을 하셔서.. 사람 기분 아침부터 심란하게 하끄마? ㅠㅠ

님만큼 나두 행복할낀디.. ㅠㅠ
lover22 · 2006-03-11 11:50:34
그게 바로 B형 남자랍니다...........ㅎㅎㅎㅎ........비록 바람끼 있겠지만.....ㅎㅎ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B형의 특수한 매력을 풍긴답니다........화이팅!!!!!
Bingo · 2006-03-11 13:06:27
행복하세요~
김영 · 2006-03-11 21:42:15
영원히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슬비 · 2006-03-13 13:56:34
삐형이사 좀 사람마음 날씨처럼 흐렸다 개였다 하게 하지요
행복하군요 인생의 마지막까지 행복하시길.........
부럽습다 질투합다 글구 .........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우리yellow2006-03-12 19:572422
생각나지 않는 니 얼굴....미련2006-03-12 19:252365
여성분 들만 들어 옵소김 정무2006-03-12 17:182939
남자라는 싸라미...한이2006-03-12 17:142352
남자들 만 상담회김 정무2006-03-12 17:122337
ホットレーモン..........東京狼人2006-03-12 11:182343
남자가 알아야할 10가지잃어버린사랑2006-03-12 04:482985
이런 남자 친구가 되어 줄께잃어버린사랑2006-03-12 04:452334
사랑할수 밖에없는 여자잃어버린사랑2006-03-12 04:433034
☆☆☆なんか~心が不安て☆☆☆。夕やけが好き!。2006-03-12 01:422393
일년 더 믿어 볼게요한이2006-03-11 22:152366
●3초만 생각해보세요...호박씨2006-03-11 22:0929110
爱在不对的时间sorasora2006-03-11 22:052353
창퉁 뿌루 뙁퉁쌩딱꼼2006-03-11 21:172363
따뜻하게 안아주세요...♤º카카시2006-03-11 20:482391
오늘은 니생일~몰랑2006-03-11 18:342343
나는 이런 내가 좋 아yumiko2006-03-11 14:162355
여자의사랑...남자의사랑...잃어버린사랑2006-03-11 13:562374
사랑에 관한 백분율잃어버린사랑2006-03-11 13:542370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잃어버린사랑2006-03-11 13:522341
그 한마디에 눈물을 흘렸읍니다.자전거탄 풍경2006-03-11 02:1544713
▶ B형남친 땜에환생2006-03-11 01:283478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春の雪2006-03-11 00:454147
.25cent2006-03-11 00:412374
처진 아랫배의 쇼크!!이마이 유미2006-03-10 23:402368
서툴다 내사랑은...굿보이2006-03-10 22:372420
사랑을 하고 싶습니더MAN2006-03-10 18:252347
이별은 만남보다 쉬운건가 봐요향이2006-03-10 17:0429415
바람처럼 사라졌으면~~~~새롬2006-03-10 16:012343
결혼닭다리빵2006-03-10 15:0947717
← 이전635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