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맘을 열고 하늘을 쳐다보라...

사랑이별 · #198482

← 사랑이별

파란いちご · 2006-03-08 20:03:10 · 조회 237
너,나의 동생이기에 오빠는 널 꾸짖는거다.다른 사람이면 말 안해..

너,나의 동생이기에 오빠는 너한테 상처 주고싶지 않아...

너,나의 동생이기에...

오빠는 정말 내가 동생이였으면 좋겠어?

오빠말:응.

나:나도 오빠 없으니깐 오빠가 있어서 좋아..

오빠말:잘됐네...나도 녀동생 없으니깐...

오빠,실은 나 가끔 맘이 심란하다...아주 원기있게 잘해가다가 가끔은 그럴때 있고 그럴때면 술마시고 싶어...

오빠,우리 한잔 할까?

오빠말: 안돼,너 돌아가라..

나: 오빠 미워...

오빠두 가끔 맘이 심란할때가 있는거지?바이트 끝나는 반시간 앞두고 내가 끝날때 청가맡고 함께 ...너,래일

상학있어?방학아니니?....속으로 오빠,오늘 무슨 일이 있구나...알면서도 오빠,왜 먼저 끝나?좀 더 일해...

오빠말: 너하구 같이 가고 싶어서...

그리고는 함께 나오고는 어디갈지 망설이다가 불쑥 오빠집 갈래?..그리고는 함께 역까지 왔다가

오빠가하는 말: 너 돌아가라...오빠,나하고 장난해?화가 났지문...

아니,네가 날 오해할가봐..오빠라고 생각하면...얼버무리는 바보오빠...

그날은 오빠집에서 같이 비디오 보다가 먼저 누웠다..전날 심야일에 몸이 피곤했다...

너,자냐?응...지쳐서 끙끙 거렸지만 속으로는 긴장했다..아무리 오빠라해도 필경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인데...

곁에 오빠가 누웠다...아무일 없다..딱 돌아누워서 오빠하고 눈 마주쳤다...오빠가 피한다...

오빠 손 잡고 싶다...아예 돌아눕는다...오빠라면서 내가 왜 이러지?

남자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기대고 싶다...뚝버러진 그 어깨에 기대면 이 세상 두려움이 없을것같다...

잠이 안온다...아마 오빠도 그런가봐..중간에 일어나서 비디오 켠다...

어차피 나도 잠이 안온지라..같이 일어나서 보다가...

오빠가 별안간 무시로..이 단어를 해석해달란다...그래서 내가 별안간...우연히라고 해석했지..

또 무슨 얘기를 하다가 오빠가 말했어...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한대...믿을 사람 없대....

내가 이해가 안간다고....아직도 오빠는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해주지 않았다...

그 맘에 담겨진것  어느만큼 무거운걸까?아주 선량한 오빠인것같은데 순간순간 한마디가 넘 차가워...

그리고 그렇게 보여지는 오빠가 넘 고통스럽고 괴로워 보여...그렇게 고통스러운만큼 아껴주는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는것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왜서 한 사람한테 진한상처를 주고 떠나는걸까?떠나간 사람 다시 돌아오면

오빠 맘 다시 따뜻해지는걸까?많이 묻고싶은데 어쩌면 그 많은 나의 관심 오빠가 알고있는데 모든걸 맘속에

묻어넣고 있다...또 그 복잡한 사연을 말하지 않아도 알것같다...

세상은 변화무쌍한데...사랑도 잃으면 찾아오고...맘도 나누면 따뜻해지는데...그 오빠는 맘을 열지 않는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9)

번저진달팽이 · 2006-03-08 20:07:05
ㅎㅎ 귀여운 오빠............
기쁨과슬픔 · 2006-03-08 20:14:30
음........... 그럼 이찌고 가 먼저 다가가 보시지....

오빠 맘의 문에 노크하구..... 귀엽게 오빠맘에 상처를 아물게 해주구...

이찌고가.... 오빠 모든걸... 다 행복을 맹글어줌 되잖아....

이찌고 화이팅.... 인연이 그리 쉽게 오는거 아니야...

빨빨 잡어~~
코카 콜라 · 2006-03-08 20:30:45
그 58...찐짜 사나이이구먼....남자로서 그남자 무싯어여
自転車男 · 2006-03-08 21:08:19
쿨한 사나이.........
25cent · 2006-03-08 21:38:57
여기도 나무아가씨 잇넹~~
마이걸 · 2006-03-09 11:08:4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OWER** · 2006-03-09 13:01:28
정말 그럴가? ^&^ @@@@@@@~~~~~~

인연은 정해져 잇는 ~~~꼬 ^^^^^^
령이 · 2006-03-09 13:16:23
그 오빠 진정한 남자네요.. 무싯어요..~~~ 짱짱짱.. 인젠가 님한테 맘 열어주겟죠.. 두분 정해진 인연이라면.. ㅎㅎㅎ
파란いちご · 2006-03-09 17:12:04
글 읽어주신 열분,넘 감사해요.기쁨아,이것이 인연일까?록색향기에 짙은 진미 일까?

응석받이,이 땅에서의 천진함 오빠는 다만 모든것을 귀엽게 봐주거든요.어쩌면 저의 성장

을 지켜보는걸까요?오빠를 미워할 첫 오해가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하나로 지워졌고

지금껏 단 한번 실수없이 남매 친분을 지켜가는 오빠가 날이갈수록 소중해요.

넘 순해서 가슴아파하던 오빠,이리저리 부딪치고 사단쳐서 머리를 긁던 오빠...한순간이라

도 조용할수없는 나의 모든것이 언젠가 내가 없으면 그리움이 될가요?

자꾸만 만나고싶은데...자꾸만 핸드폰 만지작거리는데 그 수자가 날이갈수록 적어져...

오빠 맘속 그사람을 대체할수없는 서운함이 이유가 아니고...차분한 오빠의 랭정이 싫은건

아니고...섭의견에 당돌한 판단을 하는 오빠앞에 삶의 진정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싶었어요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아픈 내 마음.........보물단지지지2006-03-10 12:4224110
그 사람을 편하게 해주기 싶어서...펭긴새2006-03-10 03:242596
죽어도 기다린다~ 오늘두 소식 바라면서~~~~~~~!눈꽃송이2006-03-10 00:0070725
울 남편 확!쥐박고 싶다!!!이마이 유미2006-03-09 22:1167624
꼭 너만 바야돼..코카 콜라2006-03-09 22:082528
너의 자리연서2006-03-09 21:112343
가면~ 갈수록...갈수록2006-03-09 19:542378
사랑해도 됄까요?우롱챠2006-03-09 19:502340
그냥 생각나는대로 이것저것해ㅂrㄹrㄱi2006-03-09 19:0430912
사랑 .. ㅜㅜ문학2006-03-09 18:332345
後でチャンスがあれば… sorasora2006-03-09 17:322345
사랑이란...SK ㉿2006-03-09 16:452343
测未来十年你的配对情人하늘이 놀라2006-03-09 16:222345
더이상 사랑같은 것을 하고 싶지 않다선희2006-03-09 15:002346
무료화상 즐겨보세여신애2006-03-09 10:352341
중국동포 유학생 살해한 뒤 성폭행돌고래2006-03-09 10:286889
기다림도 사랑이래요...라라2006-03-09 05:4523312
相思새벽별2006-03-09 05:412476
ホットレーモン..........東京狼人2006-03-09 05:152383
웃어얄지.울어얄지.쌩딸기2006-03-09 05:042358
오늘도 여전히..ㅜㅜ쌩딸기2006-03-09 04:352435
사랑이 다가오는건가...노을2006-03-09 01:012368
63가지 사랑고백 문자메세지카카시2006-03-08 22:582453
없음향기2006-03-08 21:292360
따랑은 그런게 아님니더코카 콜라2006-03-08 20:4523310
▶ 오빠,맘을 열고 하늘을 쳐다보라...파란いちご2006-03-08 20:032378
남녀 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뽀뽀2006-03-08 19:344338
친구사귀고 싶습니다빨간 딸기2006-03-08 17:102402
누가 한심한건지?나2006-03-08 15:0826019
굿바이너만으로♡º2006-03-08 12:122341
← 이전636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