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다면 엄마의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이별 · #19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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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 · 2006-02-26 22:46:38 · 조회 237
딸로 태어나서 내가 우리엄마에게서 받은걸 어떻게 다 갚을수 있을가요~


효도랍시고 하는 공부에 엄마의 등이 휘어지고,

밖에서 받은 모든 스트레스, 짜증을 애꿏은 엄마에게 토로해도

하해같은 맘으로 받아 주시는 엄마,

세상 그무엇을 엄마의 사랑에 비교할수가 있을가요.


그런 사랑을 갚는 마음으로

래세가 진정 있다면 그냥 엄마가 내 딸이 되어서 이생에 내가 받았던 그모든것을

도로 ~ 아니 그것보다 더 열심히 벅찬 사랑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열흘정도 있으면 삼팔절인데~~ 미리 편지써보는 편지 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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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경아 · 2006-02-26 23:29:04
담생에 엄마로 태어나서 하는건...보답입니다...

당신이 엄마에게 해야 하는건 보답이 아니고...바로

이 생에서 엄마 생전이실때 해야 되는 효도입니다...

담생까지 기다리지 마시고...지금부터 실천하세요~~~~

엄마의 넓은 마음을 다 아신다면...
님은 먼곳에 · 2006-02-26 23:49:56
제목자체가 깊은 뜻이 보이네요.
하얀바람 · 2006-02-27 00:00:58
엄마라는 \"엄\"자만 나와도
가슴아프네요..
그러면서도 왜 제대로 된
효도는 못하면서 사는지..

알뜰살뜰 키워놓으니
시집간다고..
먹고살려고 부모곁에
있어주지못하니..

크))) 하냥이
내 마음 다쳐놓구.. ㅇ~ㅇ
이 밤중에.. ㅡㅡ;
바람의 향기 · 2006-02-27 02:09:17
나두 엄마 보그싶당 ㅠㅠ

앙~~~~~~~~ 책임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모사랑 · 2006-02-27 03:11:34
3.8절이 당금이구나...
잊을번 햇네...
나 나름대로 착하게 딸질 하느라구 하는데 3.8절두 다 잊고...
나 진짜 못났지...휴~
슬픔에 지치면 · 2006-02-27 04:45:18
어머머 나도 3.8절 까먹을뻔했네~~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하냥 · 2006-02-27 08:25:56
경아님: 그러게요~ 근데 그 효도라는것이 늘 회한이 남을것 같애서요.

먼곳의 님: 근데 사실 어느 드라마에선가 들었던 얘기 같은데 잘 생각 나지 않네요. ㅎㅎ

하얀 바람님: 엄마란 엄자가 나와도 가슴 아픈 분에게 엄숙할 엄자를 사용해서 제가 사과 드릴게요. 지송해서 제딴에는 잘쓰느라구 썼는데 ~ 가슴 다친 분이 하얀 바람님뿐이 아니네유~ 아이공~ 미안해라

향기야 보믄 되잖어~~ 오일절에 온다면서~ 그때 랭면 안 먹었다보지~ 힝~

메모언냐: ㅎㅎ 쉼터 다니면 안 잊게 될걸 그때쯤 또 누군가가 3.8절이라구 광고할테니깐요 ㅎㅎ 언니두 착한 딸인거 다 아는데~~

슬픔에 지치면님: ㅎㅎ 지금부터 기억하시면 되잖아요. 근데 엄마께는 슬픈 모습 보이지 마세요. 그러면 엄마가 더 가슴아파 하실테니깐요~
하얀바람 · 2006-02-27 14:39:16
나 아직두 씁쓸한데.. 기분이
엄마생각에..
자꾸 슬퍼질라는..

ㅋㅋ.. 근데 지송은 말구요
또 한번 어머니를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죠..
눈동자 · 2006-02-28 12:44:49
그렇네요.
엄마가 많이 보고 싶네요.
덕분에
시원히 울고 갑니다.
감사
하냥 · 2006-02-28 12:51:34
하얀바람님 사실 엄마에게 가장큰 효도는 그냥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잘 하시고 계신것같은데요. ㅎㅎ

눈동자님: 어머 ~ 죄송해요. 혹시 그렇더라도 부모님께서 우신걸 아시면 맘이 아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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