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대를 그리며

사랑이별 · #1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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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마로 · 2006-02-19 13:05:02 · 조회 239
퇴근길에 우산도 없이
겨울비를 맞으며 걷는
그대가 걱정스러웠어요

추위를 잘타는 그대
비를 맞으며 얼마나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을까

내 몸으로 그대를 따스하게 해 줄 수도 없고
그래서 내 사랑으로 당신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줄순 없을까 생각했어요

어서 빨리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맘
다 그대 때문이예요

난 하얀 겨울이 싫지는 않은데
언제부턴가 겨울이 싫어졌어요
당신이 추위를 잘타는 것을 알고부터는

전 매일 산책하며
그대를 상상하는 즐거움에 빠져요
오늘은 왠지 하늘호수에 비친
하얀 백조 한마리가 당신같아서
사랑스런 눈으로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얼마나 예쁘게 보이던지...
붙들어 내 소유로 만들고 싶었지만
구속될 것 같아서 바라만 보기로 했답니다

사랑스런 당신
사랑은 서로 어루만주어주는 것 알죠?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손을 잡아주고
그리고 온 몸을 만져주며
제가 그대를 등 뒤에서 껴안아 줄 때
환희에 빠지는 것처럼...

문등병 환자의 손을 만져주면
그가 무척 행복하게 느낀데요
아무도 만져주지 못하는 손을 만져줌으로써
그가 행복을 느끼듯이

사랑하는 사람은 더 느끼죠
만남이 없으면 만질 수 없잖아요
당신과의 사랑 느낌으로 행복한 나는
언제나 그대를 보듬고 살거예요

그대의 고운 살결
감미로운 그대 사랑의 마음
그대 사랑하면서
사랑의 힘이 진정으로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느끼고 있어요

매일 글을 써도
내 영혼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글을 써 내려가도 끝이 없을 것 같아요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쓰는 거예요
전 문장력은 없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쓰는 글
그대향한 사랑 때문이예요

당신은 아름다움으로 나에게 찾아왔어요
그 순간부터 난 사랑에
깊이 빠져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한 느낌으로 그대를
아름다운 그대를 사랑한다고
나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거예요

내 영혼은 그대와의 사랑을 연결해 주는
신이 부여하신 아주 나에겐 중요한 것이랍니다

사랑도 먼저
마음이 영혼과 연결되어 느껴야 된다는 것

난 느껴요...
그대와의 영혼의 사랑을 체험했거든요

그대는 짧게 표현하지만
그대 영혼으로 써 내려간 글은
너무나 진실하고 나에 대한 사랑이 가득해서

난 느껴요...
그대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전 당신에게
그동안 못 다준 사랑을 주기 위해서
사랑의 노력을 하고 있는거예요 ...
주어도 주어도 부족하니까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 것에 비하면
난 미천하기 짝이 없어요
사랑할께요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할께요

그래서 그대를 행복하게
해드리도록 많이 노력할거예요

오직 따스함과 다정함 행복이 가득하기만을
주님께 기도할거예요

항상 따뜻한 힘으로
서로를 끌어 당기는 별자리들처럼
우리 사랑 사라지지않고
영원토록 빛날 것임을 믿어요

어여쁜 백조처럼
맑은 영혼을 지닌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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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뽀뽀 · 2006-02-19 17:06:42
님의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 ^^
떠도는구름 · 2006-02-19 23:31:26
글 읽어보느라니 문뜩 먼가 심상치않은 예감....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아무쪼록 슬프거나 아름답거나를 막론하고 니가 택한것이니깐 많이 사랑을 해봐라...
happytime · 2006-02-20 21:05:15
님의 글을 읽노라니 어쩐지 님이 무지 불쌍하게 생각되네요~
사랑을 잃고 외 기러기가 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한것 같지만 그 뒤엔 뭔가 쓸쓸하구 모든것을 잃고 방황하구 있는것 같은, 검은 그림자가 숨겨져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무었때문일까요?
사랑을 잃기전에 소중히 여기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였다면 진실했었더라면 오늘과 같은 그런 모순속에서 살지 않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들구요~
사랑에는 거짓이 있어서는 안되거든요~ 혹시 어떠한 순간을 지나기 위하여 악의없이 거짓말을 한다구해두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혹시 사랑했던 사람한테 미안한 일을 했다면 지금이라두 늦지 않으니 진심으로 사과하구, 자기 잘못에 대해 책임지구 진정으로 뉘우친다면 얼마간의 용서는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님도 그렇게 모순속에서 살지 않을거구요~ 지금부터라두 부디 좋은 인생을 살기 바라면서 ^^*
마시마로 · 2006-02-22 10:31:35
가슴이 찢어질듯 슬프고 괴로워도

그대에게는 더 이상

상처를 줄수는 없어요

제 혼자 짊어지고 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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