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사랑 때문에 한 소녀는 너무나 많이 아팠고 너무나 힘든 나날들을 견뎌내야만 햇다.. *
< 안녕?
나 5반에 다니는 신영우라고 해..
넌 날 알지 몰라도 난 널 알아..어느 날인가 대문밖에서 친구들하구 앉아 잇다가
문뜩 책가방 메구 퇴교하는 널 봣어.. 그떄 니가 참 이쁘고 참하게 느껴졋어...
그래서 너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광식이네 반이라더구나...
이렇게 편지로서 너한테 인사하는거 무리라는거 알면서두 차마 만나서 말할 용기가
나지 않는구나.. 그래서 광식이를 시켯어.. 광식이 하구 너가 친하다구 들엇다..ㅎㅎ
내 맘속의 한 떨기 꽃으로 될래?....>
이게 무슨 일이야... 내가 몇년동안 짝사랑해온 영우가 쓴 편지란 말이야? 휴~
정작 편지를 받고 보니 심장이 멎을것만 같앗다.. 책상밑으로 허벅지를 꼬집어 보기도 햇다..
진짜구나..
광식-- 미래야,, 저녁에 학교뒤에 상점 있잖아 .. 거기 나하구 같이 가..
나--....
공부가 머리에 안들어왓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막 떠오르면서 여직까지 영우가 햇던 행동들이 마치
영화 필름마냥 스쳐 지나갓다.. 영우가 훈련하던떄며 운동장에서 친구들하구
뛰노는거며 환하게 웃는거며 암튼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머리속엔 온통
영우로 뒤덮여 잇다..(이를 어떻하면 좋아...그렇게 좋아하던 앤데 정작 먼저 편지를 받고
보니 왜 이리 떨리지? 가야 하나 가지 말아야 하나? 내가 후회안하려면 가야 하겟지..
내가 그를 얼마나 좋아햇는데...일딴은 가보자..ㅎㅎㅎ)
영우-- 안녕..미래라구 햇지..
나-- 어.. 안녕
한참동안 침묵이 흘렷다..
영우-- 너 광식이하구 친하다니까 나에 대해서두 조금 들엇지..
나 널 보는 순간 좋아 하게 됏어..ㅎㅎ (머리 긁적이면서..)
나-- 너 여자친구들 많잖아.. 왜 하필이면 나같은 여자 좋아해?
영우-- 너 내가 여자친구 많은걸 어떻게 알아?
나-- 어? 아니야 그냥 해본 말이야..ㅎㅎ
영우-- 그애들은 다~ 내 동창이구 그냥 친한 친구야.. 다른 관계는 하나도 없어..
나-- 그걸 어떻게 믿어?
영우-- 그럼 뭘로 보여줄까? 혈서라도 써?
나-- 그래.. 담 잇음 써봐..
토요일날 우린 영우네 집 밑에서 만나기로 햇다..우리 엄마 한테 들킬가봐
우리집 밑에 오겟다는것을 내가 반대 햇던 것이다..
떄는 여름이라 우린 공원에 놀러 가기로 햇다...(하긴 우리도 애들이니까...ㅋㅋ)
동물구경두 하구 놀이기구두 이것저것 타면서 재밋게 보냇다..
갈라지면서 영우가 나한테 노란 종이 쪽지 한장 주엇다..
영우-- 너 집가서 가만히 봐..
나-- 뭔데?
영우-- 글쎄
나-- 알앗어..오늘 즐거웟어..
영우-- 미래야, 정말 고마워 ... 난 너한테 거절 당할까봐 얼마나 걱정햇는지 몰라.
나같은 날라리 같은 자식 받아줘서..나 앞으로 너 한테 잘할께...
나-- 아니야.. 내가 더 고맙지..내 꿈 이뤗는데..
영우는 내 말 못알아 들엇다..아니 영원히 알지 못할 것이다..
집에 도착해서 난 가만히 방문을 잠그구 쪽지를 펼쳣다..피 냄새가 확 풍겻다..
널 사 랑 해 ! 영원히
* 지금 까지 제 못난 글 읽어 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은 영우와 함께 아니지만은
아름다운 추억이엿기에 잊을수가 없어서 그리고 아직도 영우는 내가 자기를 몇년동안 짝사랑
해왓던 소녀엿는지는 몰라도 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렷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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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나~야~님-- 지금이라도 아름 다운 사랑 키우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언젠가는 나에게도 이쁘고 달콤한 사랑이...
아름다운 짝 사랑의 추억이 있다는것두 나쁜진 않네요 ~
첫사랑 나두 지금두 기억한다 .
인젠 결혼해서 잘살 사람이겠지만 ,언젠가 어디선가
길가에서라도 만나는 그날을 저도모르게 기대한다.
인젠 결혼해서 잘살 사람이겠지만 ,언젠가 어디선가
길가에서라도 만나는 그날을 저도모르게 기대한다.
ㅎㅎ,출장으로 이제야 읽게 되네요.
과연 저의 추측이 틀림없었군요.ㅎㅎ
아름답구 달콤한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이예요^^
담집은 없어요? 많이 기대되는데요 .ㅎㅎ
과연 저의 추측이 틀림없었군요.ㅎㅎ
아름답구 달콤한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이예요^^
담집은 없어요? 많이 기대되는데요 .ㅎㅎ
짝사랑은 안 이루어 집니다..
짝사랑했는디 안 이루어지니까
마니 안타깝구 마니 아쉽구 아푸죠 ㅋㅋㅋ
짝사랑했는디 안 이루어지니까
마니 안타깝구 마니 아쉽구 아푸죠 ㅋㅋㅋ
ㅎㅎㅎ

아름다운 사랑을 해봤던 분들 진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