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 이루어질수 있을까?(3)

사랑이별 · #1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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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와인 · 2006-02-16 09:43:42 · 조회 234
*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한다는것은 세상 그무엇보다더
    어려운 일이다  *

  나는 그때  한낮 평범한 여학생 더군다나 촌티 금방 벗은 햇병아리와도 같아서

그런애들 눈에는 근본상 들어올리가 없엇다.나 또한 그 남자애한테 다가갈 기회는

더군다나 없엇다. 맨날 그 남자애가 같은 육상대 여자애들 하구 웃고 떠들구 하는것을

바라보고 있어야만 햇다.그 떄면 나는 시내학교에 늦게 들어온것이 안타깝기만 햇고

그 남학생하구 같은 반에 못다니는것이 한스럽기만 햇다. 같은 반에 다니면 그래도 말이라두

건넬수 있지 않는가.휴~ 한숨만 나왓다.

  언제한번 스쳐 지나가다가 나한테 눈길이나 한번 줄려는지 ..하는 요행만 바랄뿐이엿다.

  그렇게 한 두달인가 지나갓다.

나-- 은미야. 나 한가지 물어볼께 있는데...

은미--뭔데?

나--저기 말이야.. 2반에  영우라는 남학생 말이야...네 보기에는 어떄?

은미--영우? 햐..걔는 우리 학년에서는 안 좋아하는 여학생들 없을껄. 웃 학년 언니들두 동생이라면서

         귀여워 하잖아. 근데 갑자기 그건 왜 묻는건데..

나-- 아니야. 그냥..

은미-- 너두 혹시 영우 좋아하는거 아니야? 나 소개시켜줄까?

나-- 니가 어떻게?

은미--내 옆집 사는 애가 2반에 다니잖니.그 애하구 말해서...

나--그만해.싫어! 누가 그런 쌀개패 같은 애를 좋아하겟어.

      나는 은미 말을 확 가로챗다.어쩐지 내가 쪽팔리는 감이 들엇다..여자애라는게 먼저

남자애하구 말거는거 부끄러워 보엿다.

     그후부터 나는 그 누구하구두 영우에 대해서 묻지도 않앗고 그냥 가슴에 품고 살앗다.

나이는 어려도 짝사랑이라는게 얼마나 아프다는것두 알고 잇엇다.이루어 질수 없는것이라면

차라리 추억속에 간직하구 가슴에 묻고 살자...이생각 밖에 없엇다.

   그렇게 나는 죽기내기로 공부만 햇고 6학년을 필업하고 초중에 올라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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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항상미소 · 2006-02-16 10:00:20
사춘기에 들어섰을때의 자기자신을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되네요.
너무나 몰라서 설레임마저도 창피스럽게 생각했던 시절두 있었구요.
어린 나이임에두 불구하고 가슴속에 묻고 살자 라는 생각을 지닌 님 참 대견하군요.
담집 기대합니다.
달콤한 와인 · 2006-02-16 10:08:35
항상미소님--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줘서 넘 고맙슴니다..행복하세요^^
moon · 2006-02-16 11:24:33
달콤한 추억이시네요.
달콤한 와인 · 2006-02-16 11:27:16
달님-- ㅎㅎ 네~ 래일 계속해서 올릴테니까 꼭 읽어 주세요...^^
나~야^^ · 2006-02-16 12:43:33
랠도 기대하겠습니다....하지만 첫사랑은 아마도 그 느낌이 아름다운가 봅니다.
달콤한 와인 · 2006-02-16 14:20:49
나~`야~님-- 그래요.. 아름다웟던 첫사랑이 잇엇던것이 다행이라구 생각해요..ㅎㅎ
생기발랄 · 2006-02-16 17:52:12
이러한 아름다운 추억 하나둘씩은 지내겠지요.
저도 모르게 옛생각이 떠오르네요.
참말로 재미나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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