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에게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빼앗아갔다~!

사랑이별 · #19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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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아버지! · 2006-02-15 17:02:42 · 조회 437
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너무 기가막히고 충격이여서 숨조차 쉬기 어렵다..
아직도 꿈만 같은데 중국에 전화를 하면 꿈이 아닌 현실이 느껴진다.
하늘나라에 가시면서 나한테 유연까지 남기셨단다.<제발 나한테만은 알리지 말라고,그리고 나중에 성공해서
떳떳하게 당신앞에 나타날수 있들때, 그때 와서 인사하라고~!>
그 말을 전해들은 순간, 심장이 멎을것만 같았다.지금도 그말을 생각하면 숨조차 쉬기 어렵다.
차라리, 이대로 나도 심장이 멎어서 죽었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까지 누구땜에 살아왔는데?..지금까지 살아온
이유가 다 누구때문인데??????!!!!<있을때 잘해>란 말을 요즘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또 살아가면서,후회는 없다고! 후회같은건 절대로 하지않을거라고,생각하고,
다짐했는데,요즘은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다! 왜? 난 일본에 온지 얼마 안돼서 학교를 안다니고?
불법으로 있었는지?! 후회가 뼈속까지 파들어가고 있다.
소중한 사람을,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나서 후회같은거 한들 뭐하겠냐만은,그래도 후회되는걸..
차라리 병으로 앓고 있었으면, 그래도 그나마 마음의 준비가 돼있었을텐데..갑자기 돌아가셔서,그 충격이 더
크고 끔찍하다!이렇게 글이라도 써서 내 마음속의 말을 하고 싶다.지금은! 이렇게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진짜로 미쳐버릴것만 같아서..중국에 전화를 해서 내가 울면 집에 있는 사람들도 내 걱정을 할거고,그래서
더-  집에 전화를 해도 감히 울지도 못하는게 내 처지다!집에 이렇게 혼자 있을때면, 정말로 정신이 돌아버릴것 같다. 마음의 준비가 있었으면 그래도 이렇게까지는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To: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거기는 편하신가요? 그렇게 무정하게 가실거면 나한테 말씀이라도 해주시지 그러셨어요?날 두고 혼자 가시니 편하신가요? 효도도 못해드리고  아버지를 보냈어요. 아버지가 항상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듯이  저도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죄송해요.아버지..오늘만은 울지 않을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랑해요. 아버지 물론,엄마도 사랑하지만 전 아버지를 더 사랑해요. 그리고, 기다려주세요. 아버지, 꼭 아버지 따라 나도 갈게요..아버지가 계시는곳으로! 다시 태여난다 하더라도 다시 아버지 딸로 태여나게 해주세요. 아버지! 오빠 말처럼, 몇십년 뒤에 우리가 다 같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게요! 글구,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꼭 아버지가 남기신 유언처럼, 꼭 성공해서 아버지앞에 나타날게요.! 그때까지 , 아버지  기다려주세요! 아버지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부탁은 제 꿈에 한번만이라도 나타나주세요~~~! 마지막 부탁이얘요~! 아버지~! 편하게 계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오늘하루도 목메어 불러봅니다! 아버지~~~~~~~~~~~~~~~~~~~~~~~~~~~~~~~~~
                                                                                                      일본서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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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오빠돼지♥애기돼지 · 2006-02-15 17:14:09
많이 힘드시겟어요. 님글보니 저두 한국에서 고생하시는 아빠가 보고싶네요

님두 힘내세요. 하늘나라에서 아빠가 지켜보실꺼에요

건강하세요
잘 될꺼야 · 2006-02-15 17:14:15
뭐라고 말했슴 좋을지 모르겟어요..힘내세요..왼지 저두 외국에 있는 아버지가 보기싶어지면서 찡해나요... 또 한번 힘내세요.. 하늘나라에서 아버지가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북경연길 · 2006-02-15 17:16:32
고인의 명복을 삼가바랍니다. 님도 힘내시고 큰뜻 이루소서
moon · 2006-02-15 17:28:50
힘내세요..꼬옥 성공하세요...
25cent · 2006-02-15 17:39:37
ㅜㅜㅜ;; 님의쓴 글 몇줄읽고는 더이상 읽을수 없네요~~ 몇줄박에 읽지 않았는데.......

제 맘이 너무 아프네요~~이 글을 읽는 제가 끝까지도 못읽고 이렇게 울컥하는데~~

님은 가슴이 얼마나 아픈지...........

단지 제가 할수 것은 힘내세요!!!
미소 · 2006-02-15 17:56:04
글을 읽어보는 순간 그냥 남의 일 같지않아 저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요....님도 신체건강에 주의하시길...
그리고 노력해서 꼭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주세요.
힘내세요...
꼬리 · 2006-02-15 18:23:51
힘내세요.
혈맥 · 2006-02-15 19:55: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생각만 하면 저 가슴이...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뽀뽀 · 2006-02-15 20:16:14
슬프네 ㅠㅠ
힘내세요------------~~!!
シャワ&#12540; · 2006-02-15 21:06:26
님 글을 읽으니까 마음이 쓸쓸한데요, 님 글은 읽으니까 오래동안 만나지 못한 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님, 힘을 내세요, 너무 고민에 빠지지 말고요, 님의 아번님도 하늘 나라에서 님을 지켜보고 있으니깐요, 하늘 나라에 돌아가신 아번님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세요!!!
김라나 · 2006-02-15 21:15:03
힘내세여...저두 이런 일 겪어 본적있어요...잘 있을꺼에요...
하늘에서 내려다 보시니까 꿋꿋하게 살아야 해요...
화이팅~!
리걸 · 2006-02-16 00:03:16
많이 힘들고 많이 아픈것을 이겨내야 곳 행복이 다가올꺼예요
은주 · 2006-02-16 00:22:31
너무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마음 굳게 먹고 힘내세요..
아버지 소원대로 꼭 성공하셔서 돌아가서 떳떳하게 아버지앞에 나타나실 그날이 멀지 않길 바래요...힘내세요...
하루살이 · 2006-02-16 00:52:24
성공하기다틀렷네...마음아픈일.자기만의마음으로간직하면서이겨나가는거요,,이렇게쉽게자기마음다털어노으면,,어쩌지???/참을성부터베워야겟어요,,,,미안해요,,조금술마이엿어,,생각하는데로,,썻어요,,
하루살이 · 2006-02-16 00:56:21
이세상,,죽고태여나는것이법칙이죠,,가슴너무아파하지말아요,,
해피엔딩 · 2006-02-16 01:24:00
넘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힘내세요.!!
복숭아 · 2006-02-16 02:38:58
어떻게 머라 할말이 없네여,,다만 님 힘내서 꼭 성공하세여...
等&#20320;回&#26469; · 2006-02-16 04:54:46
꼭 성공한 모습 보여드리세요!
화이팅~~~~
내 마음속의 쉼터 · 2006-02-16 05:50:49
님의 노력하는 모습에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버님...이제 편히 주무실수 있을거예요.
김호 · 2006-02-16 10:21:30
집에 남은 가족들이 당신지지하구
우리 심토 가족들 모두가 당신을 지지하구 또
보구있을거예요
잘하세요,아버님이 이미 가셨다구 늦은건 아니예요,
잘하리라 믿으셨을거구 앞으로두 잘할거라구 믿으시면서 가셨을거예요
그러니깐 힘내구 잘하세요
달콤한 와인 · 2006-02-16 10:59:28
휴~~~~~~~~
하늘이 놀라 · 2006-02-16 11:35: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아버님이 하늘에서 지켜주실겁니다.혼자라고 생각하지말고 옆엔 아버님이 항상 지켜보고 잇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꼭 성공하세요..
나~야^^ · 2006-02-16 12:45:34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해서 힘내세요....
이루고싶은 사랑 · 2006-02-16 17:52:35
자식은 애뭐애요 ...아직도 부모한테 아무것도 못해줬어요.일본에 와 결혼하고 애기까지 나아보니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기쁨과슬픔 · 2006-02-17 01:19:0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의 소원대로 꼭 성공하구...나중에...나중에......

서러 만나게 되면.... 왜 그렇게 빨리갔냐구..투정하세요...

힘내시구요~~~
WB · 2006-02-17 11:05:49
후..........넘 힘들겟네요.
사랑해요.아버지! · 2006-02-18 03:02:43
위로 받을려고 글쓴건 아닌데..너무나 많은 분들이 이렇게 위로해주셨네요~!깜짝 놀랐습니다.뭐라고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생각이 안 납니다! 무튼,플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 아프지 마시구요~!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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