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선택

사랑이별 · #19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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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사랑한... · 2006-02-15 11:59:40 · 조회 242
  한 바보가 있습니다.
그 사람을 바라본지 인젠 몇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보는 자신의 일체를 바쳐 그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썼고 그사람을 감동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사람도 때론 바보의 마을을 알아주듯이 잘해주었었죠..
하지만 바보와 그사람은 많은 추억을 가진 친구일 뿐이였습니다...
그 사람은 뭔가 걸리듯 사랑은 받아주지았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사람은 한 여자의 손을 잡고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바보는 도무지 리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추억이 전부가 아닌가봐...그 사람은 날 사랑하는것 같던데..
이해안가...바보는 심장이 찢어지는듯한 고통을 느꼇습니다.
매일매일 힘든 하루를 스트레스가 가득 쌓인채로 지내게되였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의 불행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여자는 그 사람을 꼭 떠나야한다는 소식...
어쩌면 바보로 놓고보면 보복으로된 속 시원한 소식이었는데...
바보는 울고말았습니다...
거봐..내가 가지 말랬잖아...
바보는 더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시 친구로 돌아와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바보는 그냥 그사람이 낫을때까지만 옆에 친구로 남아주기로 작정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은 이미 아픈 상처로 남은채 큰 실망이 되였으니까...
바보는 옆에 돌아와준 친구가 하루빨리 낫아지길 기도하고있었어요...
아니 낫아지길 두려워했어요...
인젠 바보는 그사람의 친구도 되기힘들다는걸 느꼇어요...
바보는 다른 사람 만나서 그 사람을 잊고싶었어요..
온몸이 상처투성이 되였으니깐요.
바보는 아직도 자신의 선택이 맞다고 우기고있어요.
그 사람은 떠나야해...내 선택이 맞어...바보는 항상 바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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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나 어떡해 · 2006-02-15 12:02:47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은 놓아주어야 합니다.. 당신은 바보다 아니라 착한 사람인거죠
冰 · 2006-02-15 13:04:47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로 지낸다는것은 너무나도 자신에게 잔혹한 일이다 .
난 연인보다 멀고 친구보다 가까운 그런 사이가 싫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 2006-02-15 13:16:55
나 어떡해님..그러나봐요..놓아주어야 하나봐요..고마뭐요...
얼음 님...저도 그렇게 많이 느꼈었어요..저한테 잔혹하는거 더 이상 싫고 아파서 제가 포기하기로 한거였어요..이 선택이 어떻게 될런지.
태클 girl · 2006-02-15 14:43:08
헐~ 또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친구로 지낸다는건 정말 너무 악독하구 잔혹한 일인데... 일찍히 끝내는것두 좋은거 같아요..근데 나중에 사람한테 미안하지 않게 깨끗하게 정리하길..
하늘이 놀라 · 2006-02-15 17:26:05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수 없으면 친구라도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것을 지켜보면서..축복하면서..물론 아프겟지만..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 하면서 웃으면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백설공주를 사랑한... · 2006-02-15 19:00:18
태글 걸 님..리플 고마워요..정말 잔혹한 일일까요? 전 아직도 바보여서 리해안되지만 참고로 할꺼예요..고마워요..

하늘이 놀라 님..저도 그렇게 생각해봤어요..하지만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포기하려한거예요...생각처럼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후...
シャワー · 2006-02-15 21:35:50
사랑하고 싶은 사람과 꼭 같이 있는다는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도 그런 일이 생겨 봤으니깐요. 진짜 쉬운 일이 아니니깐요...... 사랑할수 없는 사람을 친구로 한다거나 하다는 일이 제일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그 누구하고 사랑한다고 할쩍...... 휴~~~~~~ 마음 크게 열고 자기 앞날을 생각하세요~~ 뭐 술 먹는다거나 담배피운다거나 말고 지금 앞에 있는 고통을 어떻게 이겨내겠는가고 생각하는쪽이 좋다고 전 생각하는데요. 님은요~~~~~?
하늘이 놀라 · 2006-02-16 11:23:20
비록 힘들겟지만 친구조차 할수 없으면 더 생각나고 힘들어요
저도 저가 짝사랑하는 그를 지켜보면서 축복해주거든요..
그가 행복해 하면 나도 행복하니깐
백설공주님:힘내세요..세상에는 누구가 없어도 지구는 여전이 돌고 잇어요..
백설공주를 사랑한... · 2006-02-16 11:39:27
샤와님...보귀한 의견 고맙습니다..저도 마음을 크게 열고 모든걸 지우려하는데 도무지 갈패가 잡히지 않아요...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하늘이 놀라 님...지켜보면서 축복해주면서 한가닥의 희망을 품지 않을가요? 저도 님이 부럽네요...님도 행복한 사랑 하세요... 글구 제 아이디는 백설공주를 사랑한...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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