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먼저 엄마 사랑한다 말하고.
엄마야 나 지금 울고 싶어,
엄마가 보고싶어서,
다 컸는데,
이렇게 엄마 품이 그리워.
엄마,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
나 커서 꼭 엄마랑 똑 같은
사람이랑 잔치하겠다고 생각한
유치원 시절이 어제같은데.
엄마,나 초충에 보내는 전날 저녁에
<이 어린걸 어떻게 멀리다 보내요……>
라고 아버지께 말하면서 눈물 흘렸지?
나 알고 있어,
태여나서 첨으로 눈물 참느라
입술에 구멍 냈어.
엄마,내가 고중때 음악 배우겠다고
떼질 썼을때 내 기타 다 박살내고도
그 이튿날로 내 책사이에 가만히
200원 끼워넣어주었지?나 봤어.
엄마,이 못난 아들이 대학교에서
뛰쳐나왔을 때 많이 화 났지?
집에서 쫓아내고 나서도 걱정이
되여서 형한데 전화하고 그런거
다 알고 있어.
엄마,내가 일본 오는날 친구 집에
놀러 가겠단거 거짓말이였었지?
외할매가 그러시던데 엄마 엉엉
울었다던데,맞다.외할매 얘기 안 꺼낼게.
엄마는 엄마를 여의었지.미안해 엄마.
엄마,아버지가 불의에 돌아가시고
마음고생 많았지?그래도 아버지 없는
불쌍한 자식 되였다고 나 안아주었지.
엄마가 산 같이 믿고 있던 아버지를 잃은데도
엄마는 그대로 나한데 산이 되여주었어.
그때 첨으로 알았어,자식앞에서 부모는
항상 산이라는걸.
……
엄마,말도 안되는것 같지만
전 시간이란걸 돌려서 옛날로
가낼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엄마가 결혼하시는 날 축하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절 뱃속에서 열달이나
키우주시면서 수고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으며;
절 낳아주어셔서 고맙다고, 그때그때의
엄마께 인사 드리고 싶어요.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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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난 울 엄마한데 한번 보낼려구여...
감동되는 편지네.
엄마가 감동먹을꺼예요^^
어머님께 필로 쓴 편지 한장 띄워드립시다.
꼬리 효자그나.. 내 맘을 딱 적엇네 ~ 추천 !
엄마 없이 혼자 10년을 살앗어요<엄마 한국에 가 잇엇거든요>
그땐 엄마라고 부르는것조차 서툴엇어요..
올해 엄마를 10년만에 만낫어요 //비록 10년이란 세월을 홀로 지내면서 엄마를 원망햇어요///
그래서 그땐 나는 엄마없어도 잘 살수 잇을거라고 믿엇어요
근데 아니더라고요..엄마가 너무 좋더라고요..엄마가 잇어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엄마한테 효도하세요...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거 같아요
그땐 엄마라고 부르는것조차 서툴엇어요..
올해 엄마를 10년만에 만낫어요 //비록 10년이란 세월을 홀로 지내면서 엄마를 원망햇어요///
그래서 그땐 나는 엄마없어도 잘 살수 잇을거라고 믿엇어요
근데 아니더라고요..엄마가 너무 좋더라고요..엄마가 잇어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엄마한테 효도하세요...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거 같아요

이말 편지로 보내면 엄마가 좋아하시겠당....나두 함 써서 부텨볼까.....